00:00그럼 제가 방금 들으신 대로 당으로부터 중진기를 받았던 배현진 의원이
00:05본인 가처분이 인용이 되면서 이제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복귀를 하게 됐습니다.
00:11글쎄요, 안 그래도 어려운 장도혁 대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은 것 같은데요.
00:15제가 당사자 직접 연결해 보겠습니다. 배 의원님 나와 계시죠?
00:20네, 안녕하세요. 배현진입니다.
00:21네, 오늘 저녁이었는데 본인의 법원 결정문, 핵심은 개인적으로 스스로 뭐라고 평가하십니까?
00:33그 가처분 인용문에 정확하게 나와 있는데요.
00:37헌법이나 법률의 규정을 위반하는 등 그 재량권의 한계를 현저히 벗어난 것으로 볼 수 있고
00:44징계서분이 위법한 것으로 봄이 충당하다, 이렇게 인용문을 썼고요.
00:49그 징계 사유에 관해 수호질한 심의를 거치지 않고 균형을 벗어난 징계 양정을 했다라고
00:55그 재량권에서도 과하게 일탈했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01:00그러니까 정당의 일에는 웬만하면 관여하지 않는 서부가 보기에도
01:06이 징계의 과정과 내용이 모두 문제가 심각했다라는 게 핵심입니다.
01:13웬만하면 정당 일에 관여하지 않은데 그만큼 문제가 절차적으로 심각했다.
01:17배 의원님, 근데 전 좀 궁금한 게 배 의원께서 어쨌든 징계를 받고
01:22서울시당 자리를 비운 사이에 서울시당의 공천 작업이 올스톱 돼 있었나요?
01:28아니면 배현진 의원 뜻과는 다르게 일단 진행은 됐었던 건가요?
01:34협의당의 올스톱이라고 보셔도 되는 게 공천 관리 위원들을 저희가 위촉을 해서
01:41서울시당에서 저희 정당한 민주적인 절차로 공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01:46그 과정이 모두 중단됐었고요.
01:48이미 중앙당 공관위에서 지금 공천 수청 서류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1:54서울시당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01:58그러니까 거의 사실상 멈춰선 상태였군요.
02:01한 달 가까이 그런 상태였습니다.
02:04사실 징계 효력 정지, 복귀한 게 의미가 적지 않은 게 뭐냐면
02:08지난주에 배 의원님께서 한동훈 전 대표 대구 동행도 함께 하셨고
02:12이번에도 부산에 동행하십니까?
02:15왜냐하면 지난주에 일부 당협위원장이 대구에 함께 간 의원들 재소한다고 했었잖아요.
02:23이번에도 부산에 가십니까?
02:26이미 재소를 쓴 것으로 알고 있고요.
02:30당의 윤리위가 모든 재소 사안을 바로 징계 처분하지는 않거든요.
02:36저희가 법원에서 주목했던 것도 이례적으로 이렇게 즉결 심판식으로
02:42재소 되자마자 징계 처분하는 게 옳으냐고 당에 굉장히 많이 물어봤어요.
02:46그러니까 그 일부 한두 명의 당협위원장이 함께 동행했던 의원들을
02:52그저 재소만 했다고 징계가 되지는 않을 것 같고요.
02:55저희는 부채의원입니다.
02:57저원과 강력한 저희 보수 심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03:00대구에 저희 지지자들이 있는 현장에 가서 그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을
03:04대체 무슨 이유로 징계를 할지
03:05오히려 국민들이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듣지 않고
03:09여의도에 갇혀 있으면 저희는 선거부터 국민들께
03:13더 큰 징계를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3:15그러니까 부산도 동행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03:18네.
03:19가시는군요.
03:20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03:22아까 본인 법원이 배현진 의원 손을 들어준 직후에
03:26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하는 걸 봤는데
03:29장도혁 대표가 반성해야 한다는 표현을 쓰셨어요.
03:33그러면 장도혁 대표가 어떤 책임도 지어야 한다고 보시는 입장인 건지요?
03:38장도혁 대표가 지금 여러 곳에서 선거가 끝나면
03:44선거 결과에 대해 책임지겠다라고 아주 쉽게 이야기하시는데요.
03:49이 지방선거는 전국에서 30,000명의 저희 후보들이
03:53본인의 생존 문제를 걸고 나오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03:57그런데 그분들의 삶을 다 망가뜨리고
04:00도작 사퇴한다고 한들 그 책임이 져지겠습니까?
04:04장 대표가 지금이라도 본인의 정치적 앞질만 생각해서
04:09뒤를 잡고 가는 것이 아니라
04:11지금 우리가 살려야 할 국민의힘의 후보들
04:15그리고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
04:18국민과 시민들에게 응답할 때라고 생각을 하고
04:21지금까지 해온 이를테면 이런 징계공명, 수청 같은 당내의
04:27책임적인 이러한 시도들에 대해서도 사과하고 반성하고
04:30전혀 지금까지 모습과는 다른 미래를 열어준 그런 기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4:36알겠습니다. 더 확대해석하지는 않겠습니다. 사과하고 반성하라.
04:40늦은 시간에 전화 연결 감사합니다.
04:42네, 고맙습니다.
04:43국민의힘의 배현진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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