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대학 강의실에서 나와야 할 지식과 성찰은 사라졌습니다.
00:07그리고 듣는 사람이 귀를 의심케 하는 교수의 발언이 있는데요.
00:12이게 적자는 지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14대전의 한 사립대학교 교수가 우리나라 여성 10명 가운데 8명은 성매매로 돈을 벌었을 것이다.
00:23이런 얼척없는 말을 했습니다.
00:26김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30대전의 한 사립대학교 수업 도중 강의를 맡은 60대 남성 교수가 학생들 앞에서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00:38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을 벌었을 것이라거나 여학생들 급하면 성매매라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겁니다.
00:48이 대학교 학생들은 C등급, 서울의 주요 대학 학생들은 A플러스 등급이라며 비하하기도 했다는 게 학생들의 주장.
00:56결국 학생들이 국민신문고에 진정을 제기했고 대학 측도 학교 법인에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01:04문제의 발언이 나온 지 반년 넘게 징계위원회 결정이 나오지 않다 보니 교수는 여전히 온라인 강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01:13교수는 대학 조사 과정에서 훈육 차원의 발언이었고 악인은 없었다고 해명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01:20타 대학 학생과의 비교 발언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28학교 측은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징계위 결론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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