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하루 동안 무려 274명이 올랐습니다.
00:06역대 최다 등정 기록인데요.
00:09정상 부근에 길게 늘어선 등반객들의 모습, 장관이었습니다.
00:13이서영 기자입니다.
00:16에베레스트산 중턱.
00:18등반객들이 눈 덮인 능선을 따라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00:23가까이서 보니 수십 명의 인파가 한 줄로 길게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며 산을 오릅니다.
00:28네팔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하루 동안 총 254명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 하루 최다 등정 기록을 세웠습니다.
00:38기존 기록은 지난 2019년 5월 22일에 223명으로 이번에는 약 50명 더 많은 등반객이 정상에 도달한 겁니다.
00:47당일 기상 상황이 좋아 대기하던 등반객들이 한꺼번에 정상 등정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00:53올해 중국이 티베트 북쪽 루트의 등반을 막아 네팔 남쪽 루트로 등반객이 더욱 몰린 탓도 있습니다.
01:01다만 정상 부근에 등반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과밀 우려가 커지자 네팔 원정 업계는 등반 인원 관리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01:22실제로 네팔은 등반 허가 인원을 줄이는 한편 입장료는 대폭 높였습니다.
01:28올해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려면 1인당 1만 5천 달러, 우리 돈 약 2,300만 원을 내야 합니다.
01:34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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