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 팀장 나왔습니다.
00:04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모래 조각상이 보이는데 누가 망가뜨렸습니까?
00:09그냥 조각상도 아니고 예술 작품인데요. 얼굴이 완전히 뭉개졌습니다.
00:14부산 해운대로 가보죠. 사진을 보시면 해운대 모래축제에 전시된 조각상인데요.
00:20자세히 볼까요? 얼굴 부분, 눈, 코, 입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00:26원래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해녀 얼굴이 왼쪽을 보시면 지금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죠.
00:35누가 그랬을까요? 바로 어제 70대 남성이 출입 통제선을 넘어서 목발로 이 모녀 해녀상을 훼손한 건데요.
00:44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00:48예술 작품인데 다시 복구는 못하나요?
00:51작품 특성상 복구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됐습니다.
00:56오늘 해운대 축제 현장인데요. 아예 무덤처럼 모래더미만 남아있죠.
01:01주최 측은 작품을 지켜달라는 현수막도 설치했습니다.
01:05다음 사건 이어서 보겠습니다.
01:08저 버스 어쩌다가 계단에 올라간 거죠?
01:10그냥 버스가 아니라 119 소방버스인데요.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보시죠.
01:16고속도로를 비추는 CCTV입니다.
01:17그런데요. 오른쪽에 사고 발생, 긴급 알림이 뜹니다.
01:22어디서 무슨 사고가 난 걸까요? 급히 카메라가 비추는 방향을 돌려보는데요.
01:28보이시나요?
01:29빨간색 버스가 계단 위로 올라타 나무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습니다.
01:34출동한 소방대원들 구조작업을 벌입니다.
01:37자세히 보니 119 소방버스인데요.
01:41박람회에 참석했다가 소방서로 복귀 중이었는데 버스 안에는 임신부 등 1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01:48경찰은 사고 원인을 현재 조사 중입니다.
01:52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
01:54여기는 은행 아닙니까?
01:55은행인데요. 은행 문 닫기 1시간 전에 이 사람들이 들이닥쳤습니다.
02:01은행 문이 열리고요.
02:03건장한 남성 5명이 이리저리 살펴보며 은행 안으로 들어옵니다.
02:09그리고는요. 한 남성을 애워쌌는데요.
02:12무슨 일일까요?
02:13조금 전 상황을 보시죠.
02:15은행 창구로 향하는 남성이 보이는데요.
02:185천만 원짜리 수표를 들고 이체를 하려는데 뭔가 불안해 보이는 모습.
02:23은행 직원 수상하다 신고를 합니다.
02:26경찰이 출동에 추궁했는데요.
02:28범죄 조직 현금 수거책인데 피해자에게 받은 돈을 보내려다가 딱 걸렸습니다.
02:34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상희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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