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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앵커]
가자지구로 향하다 이스라엘군에게 붙잡혔던 우리 국민 활동가 2명이 정부의 도움으로 오늘 귀국했습니다.

그런데 또 또 가겠다고 합니다.

임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항 입국장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든 사람들.

구호 선박을 타고 가자지구로 향하다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던 한국인 활동가 2명을 맞이하러 나온 겁니다.

[현장음]
"팔레스타인 해방!"

우리 정부의 석방 요청과 귀국 지원 속에 풀려나 돌아왔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가자지구로 가겠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김아현/활동가]
" 저는 언제나 가자지구에 갈 계획이 있어요."

김아현 씨는 지난해에도 같은 활동을 하다 이스라엘에 구금됐고, 이 사건으로 정부가 여권을 무효화한 상태입니다.

[김아현/활동가]
"아무리 정부가 여권이라는 어떤 법적인 절차로 저를 막더라도 저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나포됐을 당시 이스라엘 군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아현/활동가]
"고무탄에 맞고 섬광탄에 맞고 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는 상태였고. 저도 얼굴을 여러 번 구타 당해서 지금 사실 한쪽 귀가 잘 안 들리는 상태예요."
 
외교부는 "이스라엘군의 구타가 있었다는 증언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인식을 이스라엘에 전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영상편집: 최창규


임종민 기자 forest13@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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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자지구로 향하다 이스라엘군에게 붙잡혔던 우리 국민 활동가 두 명이 정부의 도움으로 오늘 귀국했습니다.
00:08그런데 또 가겠다고 합니다. 임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4공항 입국장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든 사람들.
00:18구호 선박을 타고 가자지구로 향하다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던 한국인 활동가 두 명을 맞이하러 나온 겁니다.
00:28우리 정부의 석방 요청과 귀국 지원 속에 풀려나 돌아왔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가자지구로 가겠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00:48김하연 씨는 지난해에도 같은 활동을 하다 이스라엘에 구금됐고
00:52이 사건으로 정부가 여권을 무효화한 상태입니다.
01:09나포됐을 당시 이스라엘군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27외교부는 이스라엘군의 구타가 있었다는 증언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01:32이 같은 인식을 이스라엘에 전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1:38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01:40매주 일요일 업로드됩니다.
01:41있었는데
01:4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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