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공항 수유실이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엉뚱하게도 휴식 명소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00:07컵라면 끓여 먹거나 잠을 자기도 한다는데요.
00:11아기 엄마들은 맘 편히 이용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00:14김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인천공항 출국 게이트.
00:20한 여성이 손가락으로 유아 휴게실을 가리키며 들어갑니다.
00:25수유실 정수기 앞에 서서 중국어로 이곳을 소개합니다.
00:30중국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인데 공항에서 라면 먹을 수 있는 곳이라거나 수유실 가는 길을 안내하고 후기를 써둔 중국어 게시글들이 쉽게
00:42검색됩니다.
00:43수유실을 차지하고 앉아 자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때문에 당황했다는 아기 엄마도 있습니다.
00:50중국인들이 아예 아내도 한 명씩 들어가 있고 밖에도 대기하는 의자가 있어요.
00:56거기에도 누워서 자고 있어가지고 파파고 해가지고 좀 비켜달라.
01:02환경 미화원들도 수유실 내 외국인 관광객의 이런 모습을 수시로 목격합니다.
01:21아기와 엄마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게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28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01:31감사합니다.
01:41한글자막 by 한글자막 by 한글자막 by 한효주
01:4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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