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9시간 전


한동훈 지지자 "박민식 지지하겠다" 38%
박민식 지지자 "한동훈 지지하겠다" 23%
박민식·한동훈 단일화 할 경우…이탈표 더 많아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2네, 부산 국갑은 단일화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죠.
00:06단일화 1차 시한인 공식 후보 등록일이 내일 시작됩니다.
00:11그런데 단일화가 되더라도요, 표가 온전히 하나로 모아지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관측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00:30한동훈 후보의 여태까지의 그런 행태, 어떻게 보면 우리 보수를 상당히 괴멸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분이에요.
00:44그런 정치공학적 얘기는 후순위의 문제다라고 생각합니다.
00:49보통 마음에 두려움이 있으면 말이 고치게 되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00:53단일화에 대한 말이 보고 나오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56그 존재에는 꼭 동의하지 않아요. 민심의 큰 흐름이 작동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1:06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적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한동훈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 이렇게 선을 긋고 있습니다.
01:13내일 공식 후보 등록일이 시작되기 때문에 단일화를 하려면 내일이 1차 시한으로 좀 얘기가 되는 그런 상황인데요.
01:20저희가 단일화를 했을 때 효과가 별로 없을 거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 여론조사를 좀 가지고 와봤습니다.
01:28하정우, 박민식 양자 대결로 좁혀질 경우에 한동훈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누구를 뽑을 것이냐라고 조사를 해봤더니요.
01:37박민식 후보로는 38%가 가고 하정우 후보로 12%, 그리고 없다는 응답도 37%가 나왔습니다.
01:45김희정 의원님, 이것만 보면 박민식 후보로 온전히 가지 않는 상황이고 일부는 또 하정우 후보에게 가기도 하거든요.
01:52단일화 별로 의미 없는 거 아닐까요?
01:54일단 보수를 지지하는 많은 민심, 그리고 심지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에서도 사실 지평이 굉장히 넓은 게 사실입니다.
02:03하지만 중요한 것은 민주당이 이렇게 독단적으로 움직이고 심지어는 준비되지 않은 후보를 저렇게 낙하산으로 내려보내고 AI 정책에 대해서 무시하고 이런 걸
02:15해서 민주당은 믿지만
02:16북구를 떠나서 국민의힘에 대해서 지지를 할 원동력을 못 찾는 부분은 바로 국민의힘 내부에 있습니다.
02:24맨날 우리끼리 싸우고 민주당을 공격하고 견제하는 데 전력을 다하지 못하고 안에서 찌그덕거리는 것 때문에 민주당은 정말 싫지만
02:35싫지만 국민의힘으로는 그걸 마음이 오지 못하는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02:40그게 극단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북구에서의 국회의원 선거입니다.
02:45그래서 지금은 당장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더 지지한다고 해야지 끝까지 한쪽으로 표가 몰아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마음을 후보자도 가지고 있고 지지자들도
02:57가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02:59그리고 혹시 단일화를 하게 되더라도 끝까지 지지한다는 쪽이 많아야지 그쪽으로 단일화 될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당연히 이렇게
03:08표가 세어나가는 것처럼 보여줄 수밖에 없습니다.
03:11하지만 중요 메시지는 표를 가지고 단일화하고 계산기 두드리고 이런 모습을 국민들이 원하는 게 아니고요.
03:20진심으로 보수 단일화를 하고 누구라도 한 명이 양보를 하면서 정말 이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기 위해서 내 거를 내려놓으면서까지 화합을 하려고
03:32하는 마음을 가진 자가 과연 국민의힘 안에 있느냐.
03:36이거를 국민들이 바라보고 있다라는 더 큰 그림을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3:42이거는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본 거고요.
03:45이 수치를 잘 기억을 해주시죠.
03:47박민식 후보로는 38%가 같습니다.
03:50그러면 반대로 하정우, 한동훈이 맞붙는 경우는 어떨까요?
03:54박민식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은 한동훈 후보로 23%밖에 가지 않는데요.
04:00박민식 후보에게 가는 것보다도 더 낫습니다.
04:02윤희석 대변인님, 이걸 봤을 때는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는 한동훈 후보로 단일화됐을 때 아예 투표를 안 하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04:12저 수치만 보면 박민식 후보 지지자들이 갖는 한동훈 후보에 대한 거부감 이런 것들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04:22지금 상황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어요.
04:24박민식 후보 본인이 적이라는 표현까지 쓰고 계시지 않습니까?
04:28삼자구도에서 당선을 목적으로 뛰시는 분들이라면 또 감정적으로 그렇게 고향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4:36그런데 단일화가 아무것도 없이 그냥 투표지 상에서 3명이었다, 2명이 되는 그런 과정은 아니지 않습니까?
04:44중간에 여러 단계가 있을 거예요.
04:46단일화가 된다는 전제하에서 아직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한동훈, 박민식 두 후보 간에 어떤 교섭이 있을 거고요.
04:55대화도 있을 거고 또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합의점도 나올 수 있는 거고 그 과정을 통해서 보수 전체 지지자들을
05:04설득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05:08지금 단계에서 박민식으로 한동훈으로 간다, 또 한동훈 쪽에서 박민식으로 간다는 표의 어떤 비유를 생각하는 것은 좀 섣부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5:18이것도 사실 여론조사를 토대로 한번 추정을 해본 것일 뿐이니까요.
05:22단일화를 했을 때 어떤 효과가 날지는 알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5:28그런데 하나 눈에 띄는 게 있습니다.
05:30두 후보가 만약에 단일화를 어느 한쪽으로 했을 경우에 어느 쪽으로 표심이 갈 거냐라고 봤을 때 공교롭게도 한동훈 후보로 좁혀졌을 때도
05:40하정훈 후보가 12%가 나오고
05:43박민식 후보로 좁혀졌을 때도 하정훈 후보로 12%가 갑니다.
05:47김진욱 특보님, 뭔가 고정적인 하정훈 후보에 대한 팬층이 있는 건가요?
05:51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05:52글쎄요.
05:53지금 하정훈 후보가 부산 북구 출신이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부분들이 저 12%포인트의 표심에 담겨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보는데
06:05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06:07지금 단일화라는 것이 1 플러스 1은 2다라는 걸 가정하고 지금 자꾸만 말씀들을 하시는 거 아니에요.
06:15그런데 실제 오늘 나오는 그 여론조사의 결과를 보면 1 플러스 1은 0.5일 수도 있다.
06:22이렇게 지금 결론이 나온다면 굳이 이것을 왜 해야 되는가라는 물음을 또 가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06:29그리고 지금 부산 북구의 유권자들께서는 자꾸만 이렇게 단일화의 희망 고문만 하지 말고
06:35도대체 각 후보들이 부산 북구 발전을 위해서 어떤 정책적 미래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를 더 열심히 설명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의문을
06:46갖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06:47그래서 자꾸만 저희가 지금 이거를 단일화 문제를 벌써 2주일 이상 다루고 있는데요.
06:54아마 이 문제는 앞으로 딱 21일 남아 있는 63지방선거까지 계속해서 간다고 하더라도
07:02여전히 끝나지 않는 다람쥐 첫 바퀴를 돌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될 것이다.
07:07그래서 지금부터는 차라리 내가 왜 당선이 되어야 되는지 내가 당선되면 어떻게 부산 북구의 주민들을 위해서 헌신봉사할 수 있는 그런 비전을
07:19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하시는 노력이 훨씬 더 표심 결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07:27네. 단일화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분분한 것 같긴 한데
07:30오늘 부산 지역의 범시민단체연합에서는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도 열었더라고요.
07:36김희정 의원이 지역구 부산이시니까 좀 여쭤보겠습니다.
07:39단일화 하지 않고 그냥 3자 구도로 해서 결과를 내자 이런 여론도 물론 있긴 있는 거죠? 부산 내에.
07:46그렇습니다만 어쨌든 민주당 이대로 가면 민주당에게 그것도 아까 북구 출신이라고 주장을 하시는데 북구 사람 아닙니다.
07:53그리고 북구 주민들도 북구 사람 아닌지 알고 있고요.
07:56그리고 국가 비전에 대한 얘기를 하려면 일부러 만들었던 AI 수석하면서 국가 비전 만들어야지 아무것도 준비 안 돼서 자기도 출마할까 말까
08:06헷갈리면서 이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또한 할 말은 없습니다.
08:10그런데 부산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뭐냐면 단순하게 북구에서의 이런 단일화를 떠나서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08:18국민의힘 안에서의 그런 분열상 그게 이제 극단적으로 드러난 지역이 이제 북구다 보니 그런 부분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겁니다.
08:26결론적으로 단일 후보를 못 낼 수도 있습니다.
08:31하지만 그거를 마음을 가지고 해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언제든지 민주당을 견제하기 위해서 우리는 보수 대연합이라는 큰 가치를 가지고
08:42자기 걸 누구든 내려놓을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현재 보수 안에 있느냐 이런 거를 보여주는 모습이 굉장히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거듭드리고
08:51그래서 시민단체들도 사실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만 있는 게 아니라 정말 마지막 보루인 지방행정, 입법사법행정 다 넘어갔는데
09:01마지막 보수의 보루를 지킬 수 있는 지방행정을 위해서 뛰고 있는 부산의 만두 200여 명이 넘는 이 후보들이 가려지고 있단 말이에요.
09:10그래서 그런 안타까움을 담아서 이렇게 보수 대연합에 대한 촉구를 시민단체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09:17네, 단일화 마지노선 저희가 말씀드렸는데 1차 시한은 후보 등록일이고요.
09:22투표용지 인쇄가 들어가는 게 18일이니까 저 때가 아마 2차 시한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09:27그리고 마지노선은 사전투표 전날로 꼽히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9:33마지막으로 장현주 부대변인께 이 질문을 하나 드릴까 싶은데요.
09:37하정호 후보가 과반 지지율을 넘고 앞서 나가면 단일화 얘기가 좀 안 나올 것 같긴 한데
09:43하정호 후보도 좀 뭔가 박스권에 갇혀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09:48글쎄요. 저는 박스권에 지지율이 갇혀있다라는 평가보다는
09:51하정호 후보의 하방에 서는 확인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오히려 합니다.
09:56그러니까 하정호 후보가 정치 신으로서 처음에 대비하고 나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던 것도 분명했거든요.
10:03그러나 그런 실수의 국면들을 또 내려놓고 그리고 주민들께 또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수습하는 그런 행보를 보여줬기 때문에
10:11유권자들로부터 나름대로의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0:15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오는 여러 여론조사나 데이터들의 수치들은
10:19이것이 오히려 박스권에 갇혀있다라는 해석보다는 하정호 후보의 하방을 확인한 것 아니겠느냐라는 생각이 들고
10:25앞으로 하정호 후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들을 내보이고
10:29그리고 본인이 갖고 있는 이런 실력이라든지 정책적인 비전
10:32그리고 정부와 소통되고 대통령과 소통할 수 있는 힘있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한다라고 한다면
10:38저는 앞으로 수치상에서도 상당한 그런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10:45부산 북갑의 단일화 이주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고요.
10:48다음 순위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