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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감사의 정원, '받들어총' 조형물 앞 준공식
정원오 "감사의 정원, 선거 전 졸속 준공"
오세훈 "저급한 프레임으로 깎아내리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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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서울시장 후보들은 오늘 중공식을 가진 광화문광장의 감사의 정원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00:46감사의 정원은 200억 원이 넘게 시민의 세금이 투자가 됐고 또 그간에 원래 취지가 많이 훼손됐습니다.
00:57가치에 대해서 논쟁을 하십시다. 정원호 후보가 광화문광장에 만들고 싶은 정체성은 무엇인지 정정당당하게 의견을 표명하고 토론에 임해 주실 것입니다.
01:08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01:12이게 중공식을 하기 전부터 밧들어 총 모양의 조형물 때문에 참 말이 많았던 건데 어떻게 생긴 거길래 그러냐 생각하실 것 같아서
01:20저희가 영상으로 한번 담아와 봤습니다.
01:23지금 보시는 이 조형물이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감사의 정원 조형물인데요.
01:29저 밧들어 총 모양 잘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01:32저희가 이따 다시 좀 잘 보이는 걸로 보여드리겠습니다.
01:34밧들어 총 모양을 놓고 여권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비판이 나왔던 상황입니다.
01:39이현정 위원님, 김민석 총리까지 나서서 국가의 상징적인 공간에 밧들어 총 형태가 맞느냐.
01:47이념 과시용이다.
01:48이런 얘기도 했었고요.
01:50결과적으로 오늘 중공식을 하긴 했는데 만약에 정원호 후보가 시장이 될 경우에는 저게 철거될 수 있다.
01:56이런 얘기도 나오는 것 같아요.
01:58저는 참 김민석 총리나 정원호 후보의 발상을 도저히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02:04우리 광화문은 정말 우리 국가의 대표적인 상징적인 장소이잖아요.
02:08거기에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의 동상이 있습니다.
02:12즉 이순신 장군은 우리나라의 영웅이죠.
02:14나라를 지킨 영웅이고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 우리는 문화를 꽃피웠던 분입니다.
02:20그러면 지난 6.25 때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세계 22개국의 젊은이들이 4만 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02:30부상자까지 합치면 15만 명이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피를 뿌렸습니다.
02:35만약에 6.25 때 유엔군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이 없었을 겁니다.
02:40그러면 지금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결국은 그 피를 뿌린 22개국의 젊은이들의 피로서 만들어진 나라예요.
02:49그렇다면 그게 광화문의 상징과 어떻게 어긋나죠?
02:52지금 대한민국이 왜 있습니까?
02:54저는 이 광화문에 오면서 이 SFC 즉 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전시되어 있는 6.25 때 사진을 매일 왔다고 하면서 보거든요.
03:02그걸 보면서 정말 우리 할아버지들, 형제들이 얼마나 어렵게 이 나라를 지켜왔는가를 저는 정말 경견한 마음으로 봅니다.
03:11그리고 우리나라 해외에서 관광 오신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 사람들 국기를 보면서 꽤 오랫동안 사진도 찍고 하는 모습을 봐요.
03:19그러면 많은 외국인들이 국내에 들어옵니다.
03:22그러면 국내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의 젊은이들이 있는 그 장소 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03:29저는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을 거로 봐요.
03:31그리고 그들과 우리와 대한민국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03:36즉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것인데
03:38그러면 김민석 총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체성은 뭔가요?
03:426.25 때 그럼 유엔군의 어떤 피해에 대해서 그냥 저기 용산에 가서만 추모하라는 것인가요?
03:48정은호 지금 후보는 저걸 없애겠다고 그럽니다.
03:51국민 세금이 거의 700억이 들어갔는데 저걸 없애겠다고 그래요?
03:55도대체 없애겠다는 게 국민 세금을 저 지어놓은 걸 어떻게 없애겠다는 겁니까?
03:59그러면 정은호 후보가 이야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저 이 감사의 정원의 정체성은 뭐라고 보는 건가요?
04:06단지 모양이 총이라서?
04:08저는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04:10즉 대한민국이 기억해야 될 저는 중대한 어떤 기억물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04:156.25 참전, 각국의 참전 용사들을 좀 기리기 위한 조형물이다 이런 설명을 하고 있는데
04:21정은호 후보는 오늘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4:24선거 전에 졸속으로 추진을 하고 개장식까지 가졌다.
04:28오늘 오세훈 후보가 전 시장 자격으로 좀 중공식에 참석을 하다 보니까
04:33선거용으로 졸속 추진했다 이런 지적을 하는 것 같은데요.
04:36최진병 교수님, 그러니까 이게 선거 앞두고 너무 급하게 해가지고 개장한 게 문제인 겁니까?
04:43아니면 이거 자체, 어떤 조형물의 모형 자체가 다 문제라는 겁니까?
04:46저는 정은호 후보는 선거용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선거용으로 무슨 도움이 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04:53그리고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광업리랑 광장이 위치가 저게 맞냐고 저는 지적을 하고 싶어요.
04:59아까 보셨지만 거대한 모형 조형물이거든요. 적은 조형물이 아니에요.
05:03사람 키보도 몇 배 높은 조형물인데 광장이 사실은 공원 같은 게 있고 광장이 뚝 뚫려 있잖아요.
05:09세종대하고 이수진 장군 동상관 빼면 집회도 하고 거기서 모임도 하고 놀이도 하고 이런데
05:14그 중간에 저런 조형물을 만드는 게 맞는가?
05:17저는 참전용사들이나 참전국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그분에 대한 조형물을 만드는 건 동의하는 사람이에요.
05:23그런데 장소를 저 광화문이 아니라 다른 쪽, 모르겠습니다.
05:27제가 그냥 지금 생각하면 전쟁기념관이나 이런 여러 가지 장소들이 또 있지 않겠어요?
05:30용산이나 이런 데 그런 쪽에서 만들어놓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05:36그래서 왜냐하면 뜬금없이 저렇게 큰 조형물이 광화문 중간에 딱 들어서니까 조금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05:43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는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5:46광장이 갖고 있는 광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런 거대한 조형물이 들어오면 그게 좀 방해가 될 수 있잖아요.
05:52그런 부분들에서는 저는 지적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05:54다만 이제 참전용사나 이런 분들에 대한 예의를 갖추거나 그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것을 누가 반대하겠어요.
06:01그런 부분들이 좀 공감대가 형성돼서 여의 아들 아니면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돼서 적절한 장소에 적절한 모형으로 세우는 것은 저는 찬성하는 입장이고요.
06:11다만 저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장소가 너무 저렇게 큰 조형물이 광화문 중간에 들어서는 것은 좀 부적절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6:19장소에 문제가 좀 있다.
06:20윤기찬 부위원장님.
06:21그런데 저기는 광화문 광장 내가 아니에요.
06:24저거 이제 제가 화면상 보면 헷갈릴 수 있는데 원래 주차장이 있던 부지 위거든요.
06:30그러니까 광화문 광장을 벗어나서 그러니까 저거를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때 그런 지금 말씀 주신 이런 내용들을 다 감안해가지고 위치 선정을
06:38하고 저 공모를 통해서 받아서 한 거예요.
06:41그리고 2024년도 7월에 시작을 해서 저부분 여론 수렴도 했고 의회에서 의결도 했던 겁니다.
06:47그러니까 다 거칠 거 거친 건데 지금 와가지고 저렇게 말씀을 주시면 오히려 저 반대하는 게 선거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종묘회
06:55재정비 촉진구역 할 때 그때도 반대했잖아요.
06:57그러니까 그것도 보면 이거 무조건 현 시장이 어떤 행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거기에 대한 가치 평가를 기준을 선거에 두고 한다는 것
07:05자체가 오히려 좀 지향해야 될 것 같다.
07:09아마 6월이 호국 보훈의 날이기 때문에 중공식을 오늘 한 게 아닌가 싶은데 당분간은 정쟁의 소재로 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07:18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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