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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장동혁, 어제 "정청래도 참여 의사 밝히면 환영"
조국 "국민의힘과의 토론회 위해 담당자 지정할 것"
조국 "장동혁이 무엇을 원하는지 협의해 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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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상황에서 지금 장외투쟁의 가장 뜨거운 이슈가 항소포기 사태와 관련된 이야기죠.
00:08국민의힘 항소포기 사태와 관련해서 토론을 제안했고 이게 성사될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00:16다소 복잡한 그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00:18하지만 일단 조국 대표와 장동혁 대표의 토론은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00:25원래는 먼저 한동훈 전 대표가 제안하기도 했었던 여러 가지 토론 가운데 하나였는데요.
00:33이 토론은 어떻게 될까요?
00:55혹시 어떤 형식이든 누구와의 토론이든 피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01:00다만 정정래 대표가 참여 의사를 밝힌다면 언제든지 환영하겠습니다.
01:05국민의힘과 토론의 일시, 장소, 주제 등과 관련해서 논의할 조국역신당의 담당자를 지정할 것입니다.
01:15장동혁 대표께서 또 어디까지 원하시는지 또 뭘 원하지 않으시는지는 협의를 해서 결정될 것입니다.
01:21토론 제안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01:26주제도 다양했었죠.
01:27그런데 조국 대표, 장동혁 대표 이렇게 두 사람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관련 토론, 진짜 성사가 될지 궁금합니다.
01:39토론 배틀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계엄 1년이 되는 12월 3일에 이전이냐, 이후냐, 토론 시점이 언제 잡히냐도 굉장히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01:52그런데 이번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복잡한 관계가 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02:00토론회를 제일 먼저 제안한 건 바로 한동훈 전 대표였죠.
02:06그런데 조국 전 대표가 이 제안은 거절했어요.
02:11그런데 또 장동혁 대표를 지목하면서 장대표와는 내가 토론을 하겠다.
02:17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2:18이렇게 되면 성사는 더 가능성이 높아진 건가요?
02:21거의 성사됐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고요.
02:23이렇게 중량감 있는 두 정치인이 하겠다고 얘기한 상황에서 미루거나 할 이유는 없어 보이고 다만 한동훈 전 대표가 어떤 진영을 지금 대표하거나 정치인으로서의 대표성을 담보하고 있지 못하고 그냥 전직 대표국 국민의힘의 당원 지휘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토론에 참여하는 게 과연 정치적 체급을 키우려는 목표가 있다라고 장동혁 대표도 봤던 것으로 보입니다.
02:46또 하나는 이 수사는 기본적으로 1차 수사와 2차 수사가 있는데 2차 수사는 법원 판결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무죄가 나왔습니다.
02:54수사 잘못했다고 심지어 법원으로부터 증거능력까지 배제가 됐어요.
02:58이 2차 수사팀을 꾸린 법무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었습니다.
03:02윤석열, 한동훈 체제의 2차 수사팀이라고 1차 수사팀 검사들이 이야기하고 직격하고 있거든요.
03:08당사자로서 토론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또 부적절하는 점도 고려된 것 같습니다.
03:12네. 그러니까 지금 설명을 들어보면 한동훈 전 대표는 전 대표고 장동혁 대표는 지금 현 대표니까 조국 대표가 같이 막상대로 토론하는 건 격이 그렇게 하는 게 맞다.
03:26아마 그런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런데 국민들의 이미지에는 이런 게 있습니다.
03:32한동훈 전 대표가 토론은 참 잘할 것 같다. 그래서 혹시 피한 건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던데요.
03:37이건 격에 대한 문제가 아니죠. 그러니까 지금 성격이 좀 달라요.
03:41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그 토론과 지금 장동혁 대표와 조국 대표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그런 토론은 상당히 다릅니다.
03:50한동훈 전 대표가 왜 조국 대표를 지명을 해서 토론을 하자고 했냐면
03:55당시에 조국 대표가 마치 그 당시에 대장동과 관련해서 항소 포기는 너무 당연한 거다.
04:03왜냐하면 추진할 이유가 없다. 민사로서 다 가능하다.
04:07그게 법적인 근거가 있다라고 하면서 지금 SNS를 올렸기 때문에 그게 잘못됐다라고 지적을 하면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 토론을 하자라는 것이었어요.
04:17대표가 어떻고 무슨 이런 어떤 체급에 대한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04:22당시는 굉장히 급박했고 한동훈 대표가 조국 대표만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그러니까 견해를 밝힌 사람들과 그 부분과 관련돼서 어떤 게 옳은지 국민들한테 이야기해보자라는 것이거든요.
04:35그런데 조국 대표가 바로 바꿨습니다.
04:38내가 당대표고 당대표의 급이니까 장동혁 대표랑 하겠다.
04:42이건 어떤 의미에서는 정치공학적으로 열 때 조국 대표한테 필요해요.
04:46그러니까 지금 당의 지지율이 사실 호남에서조차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04:52굉장히 높았던 때도 있었는데.
04:54그러다 보니까 전당대회도 했는데 사실 전당대회의 어떤 그런 뭐랄까 붐이랄까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05:01그러니까 아 제1야당인 장동혁 대표와 토론을 하면 그만큼 또 자신의 어떤 급이 올라가는 것이고요.
05:08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사실 제가 만약 조언을 한다고 하면 이렇게 조언을 했을 거예요.
05:14조국 대표가 제안을 했을 때 나 말고 주진우 의원하고 하라 이렇게 했으면 상당히 뭐랄까 공방이 이루어지면서 자신이 야당 대표로서 자기가 토론할 상대는 정정래 대표다라고 이게 어떤 구조가 이루어지는데 여기에 덥석 열 몇 명밖에 안 되는 소수 그것도 범위 여권의 정당.
05:38그리고 주목받아야 될 정당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자신의 뭐랄까요 급이 낮아지는 결과를 낳는 게 아닌가 아쉬운 대목이죠.
05:47결국에는 격을 따진 게 아니다 하면서도 장동혁 대표도 격을 따진 게 되는 셈이죠.
05:52지금 설명대로 하면.
05:53참 이 정치인들의 토론은 굉장히 미묘한 계산이 깔린 것 같습니다.
06:00지금 시작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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