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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전


'이혜훈 없는 이혜훈 청문회' 파행
여 "청문회서 검증" vs 야 "자료 제출 미비"
이번 주 청문회 사실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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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이재명 정부 집권 여당에겐 이번 주가 꽤 고비가 될 겁니다.
00:07앞서 김병기 전 원내대표 버티기 등등, 그리고 지금부터 만나볼 이해운 후보자 청문회 같이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요.
00:15일단 오늘 예정됐던 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이 후보자는 참석조차 하지 못하고 파행이 됐습니다.
00:24제 옆에 청와대 출입하는 이동훈 차장 나와 있습니다.
00:26그러면 이동훈 차장과 본격적인 얘기를 나눠보기 전에 먼저 이해운 후보자가 조금 전에 조금 전까지 국회 경내에서 대기하다 돌아갔는데 그 모습부터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00:56몇 개 있는데 드린 자료들을 또 달라고 그러시는데 저희가 드린 자료 다시 또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01:03이미 제출한 자료를 또 달라고 그러시는 부분도 많습니다.
01:05가족과 금융거래 포함해서 제출하실 의향이 있으신 건가요?
01:10아까 변형수 의원이 가족과 금융거래는 자기도 제출 못했다고 보지 않았나요?
01:17그래서 의원님도 제출하지 않으시겠다는 겁니까?
01:19마지막 질문이 좀 눈에 띄네요.
01:33이대로 청문회 안 열리면 어떻게 할 거냐.
01:35그때 가서 지켜보죠.
01:37이동훈 차장, 청문회 앞으로 열릴 수는 있는 겁니까?
01:40열립니까? 못 열립니까?
01:41이 청문회를 주관하는 국회 기획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이 바로 국민의힘 임의자 위원입니다.
01:49그러니까 임의자 위원장이 사실 키를 잡고 있는 건데요.
01:53민주당은 일정대로 지금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 그런 입장이지만 청문회 단독으로 민주당이 강행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02:03일단 임의자 위원장 청문회를 아주 정회해버리고 여야 간사에게 일정을 합의하라고 했는데요.
02:10결국 오늘 불발되고 끝났죠.
02:13방금 앵커께서 이해원 후보자가 돌아간 걸로 안다 하셨는데 아직 취재해보니까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02:20잠시만요. 아까 영상을 봤던 견 경내를 잠시 떠난 거고 다시 국회 여의도 국회 지금은 대기 중이다, 여전히?
02:27조금 전 저희 취재기자가 보내왔는데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하고요.
02:32일단 국민의힘은 다음 청문회를 준비하려면 최소 이틀은 필요하다.
02:37그러니까 수요일까지는 열지 못한다.
02:41목요일은 돼야 된다 이런 거고요.
02:43그리고 국민의힘이 지금 장동의학 대표가 단식을 하고 있잖아요.
02:47그래서 이번 주는 모든 상임위를 수년하겠다고 했거든요.
02:51그렇죠.
02:51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 주에 청문회를 다시 여는 거는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02:57국민의힘은 이렇게 청문회를 열지 않고 만약에 이재명 대통령이 이해원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다면 그 책임을 모두 이 대통령에게 떠넘기겠다.
03:08그런 전략으로 보입니다.
03:09그러니까 지금 현장화면 봤듯이 귀가는 안 했고 다만 언제 열릴지 모르는 청문회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내일도 쉽지 않고 이번 주 안에서 청문회 열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
03:20그런데 아까 경내 잠깐 벗어날 때 보니까 기자들이 이해원 후보자에게 자료 얘기를 계속 묻던데 자료를 많이 안 내긴 안 냈나 봐요.
03:29이제 이게 야당과 이해원 후보자 입장이 좀 다른 것 같은데요.
03:34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2천 건이 넘는 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15%밖에 오지 않았다.
03:42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요.
03:44천아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도 허술한 자료로 면제부를 주는 청문회가 돼서는 안 된다.
03:50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3:52하지만 이 후보자 측은 15%가 아니라 75% 정도는 냈다.
03:57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03:59양측의 격차가 큰데 어떤 기준을 삼느냐인데 글쎄요.
04:03야당에서는 자료 제출이 미흡한데 어떻게 청문회를 하냐라고 얘기했습니다.
04:08오늘 이해원 없었던 이해원 청문회 이런 장면이 연출됐는데 잠깐 화면 보겠습니다.
04:13후보자는 평생을 거짓과 위선, 탐욕과 반칙, 갑질과 특권의식 속에서 살아온 것으로 추적됩니다.
04:23여러분들과 함께 그분이 20년간 정치에 같이 하시길래요.
04:26이해원 후보자가 장관직이 아니라 원펜타스를 지키겠다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면 저는 청문회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04:37그런데 자료도 자료고 장관 지명 직전에 아들 월세 27개월치를 뒤늦게 입금했다고 그러더라고요.
04:45이것도 문제 아닙니까?
04:46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 발의인데요.
04:50어젯밤 9시쯤이 돼서야 이 후보자 측에서 추가 자료를 보냈다고 합니다.
04:55세종시 아파트에 2023년 8월 이 후보자 명의로 전세 계약을 맺었는데 이 아파트 인근에 근무하는 장남에게 다시 빌려줬습니다.
05:06월세로 40만 원을 받았다고 했지만 별도 계약서는 없었고요.
05:11아들도 사실은 부모의 집에 살아도 돈을 내는 건 맞는 거잖아요.
05:15돈을 내지 않으면 증여세도 그런 문제가 될 수 있어서요.
05:19그런데 어젯밤 9시에 제출한 금융거래 내역서를 보니까 2025년 12월 21일에서야 장남이 27개월치 월세를 이 후보자에게 입금했습니다.
05:31이 날짜가 바로 이 후보자가 장관 지명되기 딱 일주일 전입니다.
05:36일단은 예은 후보자 쪽에서는 이 정도면 소명이 되지 않았냐.
05:39낼 건 낸 거 아니냐.
05:40청문회도 바로 열릴 가능성이 크지 않고 이은 후보자는 이은 후보자 나름대로 소명의 기회를 갖고 싶어 할 텐데 제일 중요한 건 청와대 입장일 것 같아요.
05:51청와대 취재하면 뭐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05:53일단 청와대 관계자에게 물어보면 이 후보자가 소명할 기회를 받아야 한다.
05:59이 후보자가 국민께 제대로 소명을 해야 하고 이걸 지켜봐야지 앞으로 어떻게 할지 결정할 수 있다는 건데요.
06:07그래서 보통 장관 인사청문회가 채택되지 않더라도 야당이 반대하더라도 그동안 대통령들이 임명하고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임명이 강행할 수도 있냐.
06:20그렇게 물어봤더니 그건 쉽지 않을 것 같다.
06:23그러니까 만약에 의혹이 제대로 해명되지 못하면 국민께 설명을 드리지 못하면 강행은 쉽지 않은 기르다.
06:30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06:33어쨌든 조금 전에 그리고 또 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청와대에서 만찬을 했는데요.
06:39지금 끝났을 걸로 보이는데 이 자리에서도 이 후보자에 대한 언급이 나왔을 걸로 예상은 됩니다.
06:45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보통 국민의 여론 이런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 뜻에 크게 반하는 그런 결정을 하지 않는 그런 스타일로도 알려져 있고요.
06:59여당에서도 어떤 부정 청약 의혹 같은 것이 불거졌기 때문에 이 후보자를 마냥 감싸기는 그런 쉽지 않은 기류로 지금 보입니다.
07:08아까 청와대 관계자의 그래핑 당한 거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07:12왜냐하면 저 말 중에 의혹을 해명하지 못하면 임명 강행은 쉽지 않을 것 같다.
07:18뒤집어오면 의혹만 해명하면 임명을 할 수도 있다는 건데 만약에 청문회가 의혹을 해명하는 자리인데 청문회가 안 열리잖아요.
07:26이해원 후보자 캐릭터상 사실 권력 의지가 꽤 있는 사람이면 청문회 말고도 뭔가 본인이 해명의 장을 마련하라고 하지는 않을까요?
07:35그런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07:387년 전이죠.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수많은 의혹에 휩싸였잖아요.
07:44그 당시에 인사청문회 전에 직접 셀프 기자회견을 열어서 본인의 의혹을 해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07:52아직 이 후보자가 그런 걸 할 거라는 구체적인 정황이 있지는 않지만 해명하는 자리를 본인이 만들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이고요.
08:02이 후보자가 조금 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서 국민 앞에서 소명드릴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자진 사퇴에는 지금 선을 그었거든요.
08:12그래서 그럴 가능성도 지금 배제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08:15그런데 이제 아까 국민의힘이 상임위를 다 안 하겠다라고 장도영 대표 단식과 맞물려서 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바로 청문회가 이해원 후보자 청문회가 열릴 가능성은 높지 않아요.
08:24앞서 제가 집권 여당의 지금 이번 주 최대 고비 고민거리가 이해원 후보자의 청문회 말고도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의혹권이라고 했는데
08:35앞서 제가 김종석의 오프닝에서 설명을 했다시피 이동훈 차장도 집권 여당 기류를 잘 아니까
08:42오늘 선 기자회견 후 자진 탈당을 했거든요.
08:47이것도 뭔가 마지막 날까지 논란이 있었는데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왜 오늘 이런 판단을 했다고 보세요?
08:54김병기 전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지 일주일 만에 전격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09:03오늘 윤리심판원 결정문을 통보받지 못했지만 떠나겠다면서 사실상 제명을 수용했습니다.
09:11굳이 기자회의원총회를 거치면서 선배, 후배, 동료들에게 마음의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았다는 건데요.
09:18그러면서도 자진 탈당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09:21하지만 오후 1시 반쯤 탈당계를 제출했는데요.
09:26제명을 확정하려면 의원총회를 거치지 않을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죠.
09:31정당법상 국회의원 제명은 당 소속 의원 2분의 1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하고요.
09:37민주당 지도부도 김 의원에게 이런 상황을 설명하면서 탈당으로 이어졌습니다.
09:42사실 제일 궁금한 건 이거예요. 야당에서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 계속 버티고 당 안 떠나는 이유가 그만큼 민주당이 치부를 다 알고 있고
09:52황금폰 있는 거 아니냐, 치부책하고 녹취 다 갖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했는데 결국 탈당 없다더니 탈당을 했단 말이에요.
09:59왜 못 붙었다고 보세요,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10:01방금 황금폰이나 혹시 추가 강선우 의원 말고 녹취를 갖고 있다는 거 아니냐, 이런 걸 야당에서 많이 얘기를 했지만
10:10설령 그런 게 있다 하더라도 사실 김병기 의원이 그걸 가지고 어떤 본인의 딜을 하거나 이런 걸 할 수 있는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10:24그리고 여론도 물론이고 당내에서도 의원들이 그런 공개 비판을 하는 상황에서 본인이 돌파구가 없었던 걸로 판단한 걸로 보입니다.
10:34그리고 당장 일단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잖아요.
10:38그거를 김병기 의원 사퇴를 계속 끌고 가다가는 민주당도 정치적 부담이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10:44더 이상 김병기 의원과 민주당 사이에 어떤 같이 가서 이걸 이겨나가자 이런 거는 사실상 불가능했던 걸로 보입니다.
10:55알겠습니다. 오늘 탈당 안겠다더니 탈당 결정, 그 과정에서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11:01청와대 출입하는 이동훈 차장에게 집권 여당 내부 길이를 하나하나 물어봤습니다.
11:07알겠습니다.
11:07알겠습니다.
11:08알겠습니다.
11:21감사합니다.
11:2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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