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전쟁 상황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00:04이번 주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가는데요.
00:06중국 방문 전에 결론이 날 것 같았던 종전 협상이 더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00:12이란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서 답변을 건넸는데요.
00:16트럼프 대통령은 용납불가라면서 이란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00:50이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에게 파키스탄을 통해서 이란의 답변이 전달이 됐는데요.
00:57그걸 읽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01:00이란의 답변을 방금 읽었는데 완전히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이다.
01:04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는 부분은 저기 보시면 대문자로 표현을 했거든요.
01:09정말 강력하게 의사를 표현한 거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13이원삼 교수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1:16이 정도까지 됐으면 협상 재개될 수 있는 건가요?
01:20협상이 아마 중국 가기 전까지는 재개되지 않을 것 같고요.
01:24지금 이란이 다시 제출한 내용을 보면 저번에 제출한 내용과 크게 달라진 것이 별로 없습니다.
01:33물론 좀 있긴 한데 그러다 보니까 선종전을 하고 그다음에 후핵 협상을 한다라고 하는 이 큰 틀이 안 바뀌었거든요.
01:41그러니까 핵 현안은 종전 합의가 완전히 이루어진다면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건데.
01:45이건 트럼프가 선핵을 먼저 폐기한 다음에 그걸 종전하자라고 하는 것을 거부한 거나 마찬가지고요.
01:55그다음에 두 번째가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규칙을 이란이 또 제기를 했습니다.
02:00그러니까 기뢰 제거나 안전항로나 이런 것은 이란이 주권을 가지고 새롭게 주도권으로 하겠다라고 하는 것이거든요.
02:09그리고 불친공을 보장해라.
02:13그러니까 미국과 이스라엘이 침공하는 것을 아예 문서화로 해서 침공 안 한다는 것을 보장해라라고 하는 건데.
02:21그러니까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이란으로서는 시간을 벌기 위한 겁니다.
02:26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시간에 쫓기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02:31그러니까 심별 중간선거도 있지만 중국과의 회담을 할 때도 어느 정도의 성과를 가지고 있어야 중국을 압박할 수 있는데.
02:38그런 것이 안 나올까 봐 굉장히 서두르고 있다는 것을 이란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
02:46이란으로서는 시간을 끌기 위한 그런 작전 중에 하나라고 하는 거죠.
02:52지금 말씀을 좀 해주셨는데 정리를 좀 해보자면.
02:55그러면요. 핵시설에 대해서도 미국은 좀 해체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란은 거부 의사를 전달한 것 같습니다.
03:01그리고 고농축 우려늄 문제에 대해서도 농축에 대해서 미국은 20년간 중단하는 것을 제안을 했는데.
03:08일부 희석 후에 제3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이란이 얘기를 했다라고 하니까.
03:1320년 중단보다는 훨씬 좀 완화되는 그런 제안을 한 것 같고요.
03:18호르무제협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개방하겠다.
03:20지금 호르무제협을 관리하는 정부 부처까지 만든 상황이다 보니까.
03:25아무것도 접점을 찾지 못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3:28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3:32민주당 정권들을 겨냥을 했는데요.
03:35이란이 47년 동안 미국과 세계의 나머지 국가들을 가지고 놀았다라고 하면서.
03:40오바마, 바이든 전 대통령 두 사람을 거론을 했습니다.
03:43이현종 위원님, 47년이라는 것은 예전에 오바마 대통령한테 잘못된 협상하는 바람에 지금 이 지경이 됐다.
03:50이런 얘기를 하고 싶은 걸까요?
03:51팔레비 왕조가 몰락하고 난 다음에 이란이 신정체제가 있고 난 다음에 그때부터 사실은 미국이 이란에 대해서 끌려갔다.
04:01핵에 대해서 끌려갔다.
04:02이런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데요.
04:05사실은 어떤 나라의 핵 문제를 거론하는 게 굉장히 어렵고.
04:10특히 이란의 나라는 사실 페르시아의 맹주입니다.
04:13그리고 또 이란은 협상력에서만큼은 정말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 정도로 정말 끈질긴 협상력을 자랑하는 나라거든요.
04:24주로 양탄자 협상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04:26가격을 깎으려고 그러다가 안 깎고 이런 것들을 엄청나게 딜을 하는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04:31제가 이란과 협상을 해본 분의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이란하고는 협상을 못하겠다.
04:36많이 어려운 협상이군요.
04:38굉장히 어렵다고 그럽니다.
04:39그렇기 때문에 사실 오바마 대통령 때 합의를 했고 그런 것을 쭉 해왔지 않습니까?
04:45그런데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무슨 나는 다르다 가서 그냥 폭격하고 그러면서 했는데.
04:50문제는 결과를 놓고 보면 지금 손에 진 결과가 없고 오히려 지금 이전보다 더 나쁜 협상안을 받고 있는 거거든요.
04:58왜냐하면 핵 문제 같은 경우도 사실 오바마 때보다도 더 진전이 돼야 되는데 진전도 안 되고.
05:04사실 호르몬주 같은 경우는 되레 지금 이란이 그냥 부처까지 만들면서 자기들이 돈을 받는 걸 만들어치면.
05:13그러면 이렇게 전쟁이 끝나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은 저렇게 매일 입만 열면 바이든 오바마를 비판했는데.
05:20알고 보니까 그때보다 훨씬 더 못한 거 아니야?
05:23이런 비판에 직면할 수가 있는 거죠.
05:24그런 상황에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이 급하고 지금 일단 아마 내일이면 중국으로 출발해야 될 겁니다.
05:32그런 상황에서 그걸 아는 이란이기 때문에 좀 더 어떤 협상력을 가지고 끌어보자는 것이고.
05:38만약에 공격을 재개한다고 했을 때 글쎄요.
05:41이게 바로 다음에 11월 달에 있을 중간선거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5:46지금은 오히려 이란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느낌도 가지고 있습니다.
05:51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와중에 본인의 SNS에 AI로 생성한 여러 가지 이미지들을 올리고 있는데요.
05:59이번에 보시는 것은 바닷속에 침몰한 군함의 잔해들을 저렇게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06:06저게 이란의 군함으로 추정이 되죠.
06:08이란 국기도 저렇게 그려놓은 걸 보니까 미국의 공격으로 인해서 이란의 군함들이 저렇게 다 격침이 됐다.
06:15이런 모습을 AI 이미지로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06:18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2주간의 추가 타격을 예고하기도 해서 뭔가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이 되면 뭔가 추가 공격이 개시될 거냐.
06:29이런 우려도 나오는 상황인데요.
06:31김대영 위원님.
06:32일단 방중 기간에 뭔가 공격을 할 것 같지는 않고요.
06:35앞으로 좀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06:38그건 모르죠.
06:39방중 기간에 전격적으로 할 가능성도 있고.
06:42그동안에 트럼프 대통령의 성격을 봤을 때는 예측 못한 시점에 군사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06:49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가능성이 될 수 있고요.
06:52다만 이건 있습니다.
06:54지금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선호하는 것은 실제 이란에 대한 이런 폭격의 재개보다는
07:00오히려 지금 역봉세를 더 강화하는 측면으로 갈 가능성이 높을 것 같고.
07:05또 한 가지로는 사실 지금 이제 공습을 다시 한다 그러면 미국 내 지금 이 전쟁과 관련된 여론 더 악화될 가능성이
07:13높아요.
07:14그러면 또 한 가지 문제.
07:15유가가 또 오르겠죠.
07:16그러면 안 그래도 지금 미국 유가가 지금 우리나라보다 더 비싼 상황인데
07:21미국이 산유국인데 역설적으로 지금 기능값이 비싼 상황인데
07:25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하기 어렵죠.
07:29그러다 보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역봉세를 오히려 더 강화하거나
07:33앞서 교수님도 얘기해 주셨지만 프로젝트 프리덤을 다시 재개할 가능성.
07:37다만 그랬을 경우에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07:40지금 이제 중동의 중요한 미국의 동맹국들이 프로젝트 프리덤을 진행하다 멈췄던 이유가
07:47사우디나 쿠웨이트가 미군 항공기의 연공 통과를 잠시 보류했었어요.
07:53그러면서 이제 작전에 좀 차질이 빚어졌는데
07:55그런 갈등이 또 발생할 가능성도 있죠.
07:58그렇기 때문에 지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군사적 옵션이 사실 많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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