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경제책사인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일본입니다.
00:08다카이치 총리와 재무삭을 잇따라 만나 엔화 약세를 막는 데 미국이 힘을 합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00:14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요? 이승배 특파원입니다.
00:20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책사로 불리는 베선트 재무장관은 미중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가장 먼저 일본으로 건너갔습니다.
00:30일본 엔화 약세와 관련해 일본에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압박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특별한 요구는 없었습니다.
00:39지난달 말 일본이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을 두고도 별 문제를 삼지 않았습니다.
00:58이란 정세 불안에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엔달러 환율은 160엔 후반까지 올랐습니다.
01:06이에 일본 정부가 엔화를 대량 매입하며 150엔 대로 끌어내렸습니다.
01:12정확한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본 언론은 10조엔, 우리 돈으로 약 90조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01:20베선트 장관 반응에 대해 미혼 개의자의 신문은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해 미국 정부가 용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01:32베선트 장관은 다카여지 총리와도 만나 비공개로 회담도 했는데 이후에 기자들과 만나서는 강력한 미일 동맹 관계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01:58베선트 장관은 재무장관 취임 뒤에도 미일 관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미형 관계처럼 특별하다고 표현했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02:08일본은 미국 국채를 해외에서 가장 많이 사들이는 나라입니다.
02:14현재 일본은 1조 2,390억 달러, 약 1,840조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02:22한때 1등이었던 중국보다 2배 가까이 많습니다.
02:27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이 필요한 일본이 환율 불안으로 흔들리는 것을 막고 동시에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려는 행보로 읽힙니다.
02:37도쿄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