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먼저 첫 소식은 조금 전에 들어온 속보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00:04경북 청송군 주황산에서 초등학생이 등산을 하다가 실종된 일이 있었죠.
00:11실종된 지 벌써 사흘째인데요.
00:14안타깝게도 오늘 오전 이 초등학생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0:19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00:23허준원 기자 전해주시죠.
00:24네, 경북 청송군 주황산 국립공원에서 실종됐던 초등학생 A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0:32당국은 오전부터 경찰과 소방 등 인력 350여 명과 헬기, 드론, 구조견을 대거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는데요.
00:42오전 10시 13분쯤 경찰특공대가 정상으로부터 300m 정도 떨어진 비지정 등산로에서 숨진 A군을 발견했습니다.
00:51당국은 A군이 홀로 산행을 하다가 실족하면서 변을 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00A군은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주황산을 찾았다가 홀로 산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7부모는 같은 날 오후 5시 53분쯤 A군이 돌아오지 않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01:13수색 당국은 인력과 헬기, 드론, 수색견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지만 찬세가 험하고 수풀이 우거져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01:24실종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이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여론이 커졌습니다.
01:28이재명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실종 아동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며 모든 역량을
01:38총동원해 달라고 지시했지만 안타까운 결말로 이어졌습니다.
01:42지금까지 정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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