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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핵 포기에 동의"…이란 "대화 없었다"
트럼프 "공격 유예" 뒤에도 이란 공습 계속될까?
'막후 대화' 주장한 트럼프…대화 상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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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3오후 4시의 지식충전쇼, 이야기도 지금 시작합니다.
00:20호르무즈를 안 열면 이란 발전소들을 초토화시키겠다, 이렇게 최후 통첩을 날렸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
00:28그런데요, 돌연 공격을 당분간 중단하겠다, 이렇게 선언을 했습니다.
00:35그 이유는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가 되고 있다는 건데, 이란 측은요, 무슨 소리냐, 트럼프가 꽁무니 뺀 거라고 조롱으로 맞받았습니다.
01:04이게 무슨 얘기냐, 어젯밤 트럼프가 돌연 SNS에 이런 글을 올린 겁니다.
01:10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고, 발전소 군사 공격을 그래서 5일간 유예하겠다는 겁니다.
01:17일단 반길주 교수님, 트럼프 입장에서 보면 일단 이번주 잠잠한 겁니까?
01:22우선 지금까지 미국이 이란에게 취했던 태도는 무조건 항복하라는 거였죠.
01:28그런데 협상을 한다는 얘기는 분명히 지금 전황에 상당한 미묘한 변화의 움직임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01:36그런데 5일 동안 그럼 무엇을 할 것이냐.
01:39협상 준비도 하고 군사적 타격 준비도 같이 하겠죠.
01:42그래서 30일 해병원정대하고 10일 해병원정대 증원전력까지 오고 있는 것이고요.
01:48그래서 그 군사적 옵션이 있어야지 협상에서의 레버리지도 높이기 때문에 두 가지를 준비를 다 하겠다.
01:56다만 근데 지금은 협상을 하는 단계라기보다도 협상을 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 미국과 이란 간 사빠 싸움이 있는 단계다.
02:06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2:07여러 가지 카드를 쥐고 있는데 일단 사빠 싸움을 하기 위해서 잠깐 시간을 좀 버는 거다.
02:11저는 이제 분석을 또 해주신 건데.
02:13트럼프는요. 특히 취재진을 만나서는요.
02:16이렇게까지 얘기를 합니다.
02:18이란과 대부분의 쟁점에서 합의를 했고 그 합의 안에는 이것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요.
02:50내가 전화한 게 아니고 그들이 전화를 걸어왔다.
02:54그래서 이제 이란과 합의를 좀 봤는데 그 쟁점들이 한 15가지 정도가 됐고 대부분 합의를 했는데 이 가운데는 이란의 핵무기 포기.
03:06더 이상 핵을 보유하지 않겠다.
03:08이런 포기 선언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겁니다.
03:12여기에 대해서 반길주 교수님.
03:14아니 이란은 즉각 그냥 부인을 하던데 이 트럼프 말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 거예요?
03:18트럼프의 협상 공식이 그거죠.
03:21상대방에게 얻고자 하는 목표를 이미 상대방이 수용한 것처럼 미리 얘기를 하는 거예요.
03:27그래서 그것을 기정사실화 함으로써 상대방이 그 목표로 갈 수 있게 압박하는 거거든요.
03:32그래서 그런 협상, 관세협상에서의 전략을 똑같이 지금 군사전략에서도 쓰고 있는 게 굉장히 과거 미행정부하고는 차별화된 지점이고요.
03:44그런데 6개의 요구 조건을 보면 사실 대부분의 요구 조건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거고
03:52하나가 추가적으로 주목할 만한 게 대리 세력하고의 결별이거든요.
03:58자금을 지원하는 걸 중단해라.
04:00이거는 뭐냐면 과거에 지금 한 20일 넘으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을 공습하면서 무슨 목표를 했냐라고 계속 말이 많았잖아요.
04:11결국은 레짐 체인지하고 유사한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해서 출고를 만들겠다라는 거거든요.
04:19즉 최고 지도자 체제, 신정 체제는 유지하면서 미국의 정책에 동조하고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는 그러한 정권이면 인정하겠다라고 하면서 그 목표를 제시한
04:30거기 때문에
04:31레짐 체인지에 준한 효과가 결과적으로 전쟁의 목표였다. 이렇게 가늠해 볼 수 있겠습니다.
04:36정권 교체에 준하는 효과.
04:38그런데 이렇게 트럼프가 사실상 우리는 잘 합의됐고 이란이 핵무기까지 포기를 선언했다.
04:45이렇게 나오니까 이 영상이었어요. 이란이 막 반발을 하더라고요.
04:50보니까 무슨 소리냐. 우리 대화도 없었고 심지어 보면 이렇게 한 이란 매체는 트럼프가 또 꽁무니를 뺐다.
04:58역시나 공허했다면서 조롱 섞인 말까지 한 겁니다.
05:02게다가 같은 날 이런 영상도 이란 측에서 공개됐습니다.
05:05자 한번 볼까요. 이게 지하시설로 보이는 곳인데 여기 저렇게 미사일로 추정되는 것들이 쭉 줄지어 있는 저런 영상까지 지금 공개를 한
05:16겁니다.
05:17아니 이란 분위기 지금 어떻고 이게 사실이라면 이란도 사실 전쟁 겪으면서 무기 소진 많이 됐을 텐데 아직도 저런 게 있어요?
05:25지금 이란이 얼마나 미사일을 많이 갖고 있느냐는 것은 이란밖에 알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긴 하지만
05:33대체적인 견해는 많이 소진은 됐지만 그래도 위력 있는 것들은 아직 좀 남아있다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기도 하고요.
05:41그다음에 트럼프가 계속 이렇게 상대편과 합의를 했다 어쩌고 이렇게 얘기하는 것들은
05:47트럼프 특유의 어떤 벼랑 끝 전술이라고 하는 것을 이란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05:52그러니까 최대로 말폭탄으로 겁을 준 다음에 그다음에 대화를 유도하는 이런 것들인데
05:57이건 이미 1기 행정부 때도 1기 트럼프 행정부 때도 북한과의 갈등이라든지
06:04그다음에 2020년에 슐레이마니를 암산했거든요.
06:08그때도 바로 그냥 군사적인 공격을 계속하는 게 아니라 대화를 제의했어요. 미국 쪽에서는.
06:14그러니까 이번에도 48시간 내에 초토화 시키겠다라고 하면서 다시 5일 연장하겠다.
06:19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미국이 어떤 압박의 한 전술일 뿐이라고 하는 건데
06:25그런데 여기에 새롭게 변화가 생긴 거 하나가 바로 이때 이란이 4천 킬로미터짜리 미사일을 쐈거든요.
06:33이건 미국도 미처 예상 못했던 겁니다.
06:36그러니까 대개 이란은 2천 킬로미터까지는 있다.
06:39이게 2천 킬로미터라는 것은 이스라엘까지는 범위가 들어오는데
06:424천 킬로미터면 유럽까지 들어가거든요.
06:45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리스크를 지금 계산해 볼 모양입니다. 미국에서도.
06:49이 방어를 어떻게 할 것이냐.
06:51그러니까 이 방어를 할 요경 미사일들을 지금 배치하고 이러는데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06:56그러니까 그런 거를 위해서라도 5일 연장을 했다.
07:00뭐 이런 것들인데.
07:00그러니까 이란에서도 우리가 이런 걸 보여주니까 미국이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라고 해서 계속 비꼬고 있는 거죠.
07:10그러니까 이현상 교수님 설명은 어제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만 이란이 한 4천 킬로미터 가까이 되는 미사일을 쐈고 물론 요경은 했습니다만
07:20이걸 본 미국이 조금 당황해서 그래서 지금 미국의 태도가 변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07:26네.
07:26미국으로서는 이걸 계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07:28그러니까 이게 몇 개간에 있는지를 아직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07:31만약 이걸 발사를 하게 되면 지금 있는 군사기지 뿐만 아니라
07:36이거 방향을 바꾼다면 유럽까지 날아갈 수 있는 거거든요.
07:39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대비는 만일을 위해서라도 해야 되거든요.
07:43이거 있잖아요.
07:44그러니까 저걸 요격할 수 있는 요격 미사일을 배치를 해야 됩니다.
07:49유럽뿐만 아니라 인도양 쪽에 있는 거에서도 해야 되기 때문에
07:52이거 배치하는데 며칠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07:55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비해서라도 시간을 좀 벌고
07:59그 사이에 어떤 대화가 된다면 다행이고
08:02안 되면 그때 가서 또 어떤 행동을 취할 겁니다.
08:05이 교수님이 설명, 호람샤르를 본 사거리가 2천 킬로미터 날아가는 줄 알았던 게
08:104천 킬로미터까지 간다는 거를 미국이 보고
08:12일단은 좀 시간을 벌어야겠다 이런 전략을 깔고 가기 시작했다는 건데
08:17이란 분위기는 심상치가 않습니다.
08:19심지어 이란의 그 혁명수비대가요.
08:22트럼프의 이 유행어까지 역으로 따라하면서 이렇게까지 조롱합니다.
08:36저렇게 당신은 해고야 이 말까지 인용하면서 조롱을 하고 있다는 건데
08:41이란의 군사 행동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8:44이게요.
08:45이란이 자폭 드론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기지들을 우리가 공격했다면서 공개한 영상입니다.
08:53이게 미군의 F-35 전투기가 있는 그 주둔지까지도 우리가 공격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던데
09:00일단 오늘 새벽에 공개됐습니다만 시점이 그때가 맞다면
09:03트럼프의 유예 선언 발표 이후거든요.
09:08그럼 이현석 교수님, 그럼 미국이 지금 혼자 공격행위 이거 유예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 아니에요?
09:15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09:17이게 전쟁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아랍 쪽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09:21물 밑에서 대화는 계속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9:25그런데 지금 이렇게 트럼프가 오일을 주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09:31이란이 계속 강경하게 반발을 하고 이런 것들은 결국 협상을 할 때 주도권 싸움입니다.
09:37그러니까 누가 주도권을 주고 협상해서 유리하게 들어가겠느냐라고 하는 건데
09:41그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로도 미국 입장에서도 4천 킬로미터나 이런 미사일에 대한 대비도 하고
09:49그다음에 지금 배병대나 공수부대도 계속 이쪽 지역으로 접근하고 있고
09:53그런 압력을 가하고 있는 거고 반해서 거기에 똑같이 이란도 그거에 대비하기 위해서
09:58이런 신형 드론을 쏘기 시작을 했거든요.
10:02그런 걸로 해서 협상에 주도권을 잡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10:06그러니까 협상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10:10혁명수비대가 우리는 접속한 적도 없다라고 하면서
10:13실제 내부에서는 트럼프가 제시한 내용들을 지금 검토하고 있다고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10:19그럼 혁명수비대도 한 5일간은 앞으로 무력 도발을 안 하는 거예요?
10:23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10:24그런데 이런 대규모의 저기는 안 할 것이고
10:27그렇지만 여기서 변수는 이스라엘이에요.
10:30이스라엘이 만약에 자신들에게 마음에 안 드는 어떤 합의가 유출될 것 같다 하면
10:36이스라엘은 또 공격을 할 거거든요.
10:38그럼 거기에 대해서도 이란이 대응을 할 것이고
10:40이런 것들을 지금 트럼프가 어떻게 관할할 것이냐라고 하는 겁니다.
10:46이제 군사적 행동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10:49추가적으로 하나 더 궁금한 것은
10:52트럼프는 어쨌든 지금 이란의 누군가와 대화를 했다는 거예요.
10:56그런데 이란은 우리들 대화한 적 없다 이렇게 나오는 건데
10:59아니 그러면 트럼프는 누구랑 대화했다는 거예요?
11:01지금 트럼프가 대화를 하기 시작 원하는 것은 국회의장인데
11:07이 국회의장은 원리주의자지만 보수주의면서도 원리주의자지만
11:11실용성도 가미한 사람입니다.
11:13이 사람은 젊었을 때 이란, 이라크 전쟁에 참여도 했고
11:19그다음에 젊은 나이에 사단장까지 한 사람입니다.
11:22오른쪽에 있는 갈리바프 이 사람이죠?
11:23네. 저 사람이 그리고 테헤란 시장도 하고 그럴 때
11:28지금의 테헤란 시의 어떤 기간 산업을 되게 완성을 시켜서
11:32행정 능력도 겸비한 사람이거든요.
11:35그러면서 지금 미국이나 이런 데서도 판단하기를
11:38원리주의자지만 어떤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11:41실용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고 있는데
11:44문제는 저 사람이 얼마나 실권을 가지고 있느냐예요.
11:49그러니까 물론 혁명수준대 출신이긴 해도
11:51지금 이 전쟁을 하는 것은 군인들이거든요.
11:54그러니까 이 군인들이 과연 저 사람한테 얼마나 힘을 실어주냐는데
11:58그게 불분명합니다.
12:00그러니까 미국이 결국 협상을 하려면 크게 세 그룹인데
12:03하나는 무스타바하고
12:06무스타바가 만약에 부상을 당했으면
12:09무스타바가 신임 많은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12:11그 사람하고.
12:12그다음에 군부 실세하고
12:14아니면 서로 맞대기가 껄끄럽다면
12:19제3자를 통해서 하는 건데
12:20그게 이제 그때 말하면 카타르 총기입니다.
12:23아니면 파키스탄인데
12:24그게 얼마나 접촉이 될까는 좀 더 두고 봐야 됩니다.
12:28아니 근데 아까 갈리바프 국회의자
12:30이 사람은 자기 대화한 적 없다는데요?
12:33당연히 없다고 얘기를 합니다.
12:35왜냐하면 미국이 노리는 게 바로 이 심리전입니다.
12:38그러니까 지금 저렇게 던져놓으면
12:39군부 내부에서도 체제를 수호하는 보수주의파에서도
12:44강경 보수차가 있지만
12:46실형주의사라는 게 있거든요.
12:48그러니까 누가 내부에서 배반하냐
12:50이런 식으로 스파이다
12:51이런 논란이 벌어질 거거든요.
12:53그러니까 분열을 유도하는 심리전을 피우고 있는 겁니다.
12:57이렇게 누군가와 대화를 했다.
12:59그러면서 이제 5일간 유예를 시켜놓은 트럼프인데
13:02그러면 그 사이에 트럼프의 생각은
13:04대체 뭘까요?
13:06파키스탄에서 첫 대면 협상을 할 수도 있다
13:09이런 분석들도 나오지만
13:11이게 한 4, 5일쯤 뒤에는요.
13:14중동으로 향하고 있는 수천 명의 병력들이
13:16이제 도착을 한다 이런 보도가 나오는 겁니다.
13:20그러니까 반길주 교수님
13:21그러니까 트럼프가 5일 뒤에 협상을 좀 하다가
13:25수가 틀리면 사실 지상군을 투입할 수도 있으니까
13:27그때까지 시간을 벌겠다 이런 속셈도 있는 건가요?
13:31협상과 군사 타격 두 가지 중에서
13:33군사 타격을 염두에 두고
13:37뭐라고 해야 되나?
13:38교란 작전을 하는 것이다.
13:39그렇게는 안 봅니다.
13:39협상과 군사 카드를 동시에
13:43가동시키기 위해서 시점을 맞춘 건 같습니다.
13:46그러니까 모든 것을 협상 게임으로 보기 때문에
13:485일이라는 기간을 어떻게 정할까?
13:50트럼프가 관세 협상 때
13:52굉장히 좋아했던 숫자가 2주거든요.
13:552주?
13:55여기는 5일을 줬습니다.
13:57그러니까 5일은 분명히 추리폴리함이
13:59호르무즈 인근 해역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14:02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높고
14:03그렇게 되면
14:06이란도 정보라는 게 있기 때문에
14:08트럼프가 한다는 걸 알면
14:12그게 결국은 협상의 레버리지가 되기 때문에
14:14그게 있는 것과 없는 것과 다르잖아요.
14:17그래서 그 시점을 맞췄다.
14:18그런데 그 시점을 맞췄다고 해서
14:20그게 군사적 타격을 감행하기 위해서
14:23교란 차원에서 협상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14:26그렇게는 안 봅니다.
14:27그거는 사실 2월 28일
14:29핵 협상 중에 이란을 공습한 건 그게 맞았지만
14:33지금의 상황은 그게 아니다.
14:34왜냐하면 국내적으로 너무 궁지에 몰려 있고
14:37에너지 안보를 볼모로 이란이
14:39여러 가지 전선을 확장을 하면서
14:41미국의 동맹국도 사실은 지금 지치는 상태거든요.
14:45그래서 그렇게 교란하면서 또 다른 공습을 하기 위해서
14:49시점을 맞추는 것은 지금은 안 맞다.
14:51그렇게 봅니다.
14:52지금은 안 맞다.
14:53그런데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했기 때문에
14:56이것도 한번 따져봐야 될 것 같아요.
14:58반길주 교수님.
14:59보면 아까 오키나와에서 출발한 30일 해병원정대는
15:03한 5일쯤 뒤에는 중동에 도착할 수 있다고 쳐도
15:07보면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하는 10일 해병원정대는
15:11저희가 찾아보니까 이게 좀 한참 더 있어야지
15:14다음 달 정도에 도착할 수 있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요.
15:18여기에 지금 82 공수사단 이거는 지금 투입 검토 설만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15:23사실 이 전력들이 다 이란 쪽으로 간다고 해도
15:26다 합쳐도 한 만 명 정도잖아요.
15:29이 정도로 지상군 투입을 전면적으로 할 수 있다.
15:32이 정도 규모는 아닌 것 같은데요.
15:34그렇죠.
15:35제한적인 지상전에 준한 어떤 국지전 수준에서의 작전을 할 수 있겠죠.
15:42예를 들어서 이라크 전쟁에서의 이라크 침공이죠.
15:45이라크 침공에서의 명확한 정치적 전략적 목표는 정권 교체였습니다.
15:50그래서 한 95만 명 정도가 결국은 지상군이 투입이 됐고
15:54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는 상륙작전으로 끝나는 지상전으로 연결됐어요.
15:58그래서 16만 명이 투입됐거든요.
16:00그렇게 따지면 지금의 만여 명 안 되는 수준으로는 지상전까지는 결국 힘들고
16:05하르그 섬이라든가 아니면 호르무즈 헤어 민근의 세계섬 그다음에 해안선을
16:10일시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상륙작전에 특화된 부분적인 전력이다.
16:15그렇게 봐야겠죠.
16:16문제는 이원상 교수님이 아까 설명해 주신 것처럼
16:18트럼프가 지금 전쟁을 좀 끝내고 싶어 해도
16:21이 전쟁을 더 크게 끌고 가고 싶은 그런 속내가 있는 게 바로 이스라엘.
16:27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그럴 수 있냐는 게 핵심일 것 같은데
16:31이런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16:33로이터의 보도인데
16:35네타냐후가 이란의 암살 시도에 대한 복수 기회다라면서
16:39트럼프에게 이란을 좀 공격하라 이렇게 설득을 했다는 건데
16:43이거 얼마나 설득력 있는 얘기예요?
16:46저는 전쟁 초기서부터 계속 나오는 소리입니다.
16:48그러니까 지금 미국이 이 전쟁을 시작한 특별한 이유가 사실은 없거든요.
16:53군사 전문가들 얘기도 초기 때서부터 도대체 미국이 왜 공격했냐.
16:58그러니까 이건 미국 자체에서도 왜 공격했냐.
17:00목표가 뭐냐라고 하는 건데
17:02가장 큰 이유 중에 트럼프가 됐던 것은
17:05임박한 핵 위협으로부터 제거하는 거고
17:09그다음에 정권을 바꾸겠다라고 하는 건데
17:12지금 정권 바꾸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17:15그 얘기 더 이상 하지 않고요.
17:16그다음에 임박한 핵 위협이다 이런 것도
17:19사실은 미국 시야의 보고서에도 핵 농축은 있었지만
17:25핵 무기는 없었거든요.
17:26그리고 그 핵 무기까지 발전하는 데는 10년 이상 걸린다고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17:30그리고 이란은 사실상 하멘에이의 칭령으로
17:35이슬람 정신에 대량 살상 무기는 안 맞는다고 해서
17:38핵 무기까지는 발전 안 시켰거든요.
17:41그렇다면 임박한 핵 위협도 없었어요.
17:43그러니까 얼마 전에 사임한 대테로 센터장도
17:48사실은 그렇게 임박한 핵 위협이 없었다라고 하면서 사퇴를 했듯이
17:52그러니까 왜 도대체 공격을 했느냐 할 때
17:55이스라엘의 어떤 끈질긴 이런 회유 때문에 이 전쟁을 시작했고
17:59그 후로도 계속 이스라엘의 이런 회유에 의해서
18:02지금 전쟁이 넓어진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8:05그런데 이 교수님
18:06이스라엘이 사실 지금 이란뿐만이 아니라
18:09이란 밖에 있는 친이란 대리 세력들과도 지금 싸우고 있잖아요.
18:14지금 공습을 벌이고 있는데
18:15이스라엘은 여기서 멈출 수 있어요.
18:17이스라엘은 목표가 미국과 다른 이유는
18:22임박한 자신들의 안보의 위협 세력들
18:25가장 큰 게 히즈블라입니다.
18:27국경을 맞대고 있거든요.
18:29레바논 남부에 있고 이스라엘은 북부 쪽인데
18:31여기를 확실하게 정리를 하겠다는 거고
18:34그다음에 그 뒤를 봐주고 있는 게 이란이기니까
18:37이란을 공격하긴 했지만
18:38이 기회에 지금 이란의
18:43레바논 남부에 있는 히즈블라를 정리하기 위해서
18:46남부 쪽에 있는 리타니 강의 다리를 끊었습니다.
18:50이게 남부에서 북부 쪽으로 올라가는 유일한 길이거든요.
18:53아까 나왔었죠.
18:53여기를 끊어버리면
18:55그리고 그 다리 이남 쪽은
18:59전부 이스라엘이 정리를 하겠다는 뜻이에요.
19:01그러니까 지금 거기 지상군들이 들어가기 시작을 했거든요.
19:04그런데 이건 히즈블라하고 이스라엘하고
19:07그동안 몇 번의 전쟁이 있었는데
19:09그때마다 여기를 타켓으로 해서 계속 했었거든요.
19:12그런데 완전히 점령하는 건 실패를 했었는데
19:16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들어가서
19:18여기를 다 실효적인 지배를 하려고 하는 목적입니다.
19:22이스라엘이 이번 전향을 끝낼 수 있을지
19:24이스라엘 입장에서도 사실
19:25좀 자존심을 구길 법한 일들도 꽤 있었어요.
19:29영상으로 한번 볼까요?
19:30저렇게 미사일이 내리꽂히면서
19:33엄청난 폭발음을 일으키고
19:37야자수 사이로 거대한 섬광이 일어나는데
19:40저걸 잡기 위한 요격 미사일이 요격에 실패한 뒤
19:43그대로 미사일이 내리꽂히는 모습
19:46저게 이스라엘의 핵시설
19:48이거를 지키는 방공망이
19:50이런 미사일에 뚫리는 장면인데
19:53이스라엘의 아이언돈도 무너졌다
19:56신화가 무너졌다 이런 말들이 나오는 가운데
19:58저게 반결지 교수님이 이스라엘이 돈을 아끼려다 당했다 이런 분석이 나온다고요?
20:03그런 얘기도 있는데요.
20:05미사일을 방어하려면 한 번에 방어하는 게 아니라
20:08먼 거리에서 방어했다 장거리
20:10그다음에 중거리에서 방어했다
20:11그다음에 단거리 근거리에서 방어하는 게 있어요.
20:13단거리 근거리 아이언돔이죠.
20:14장거리 미사일이 에로3라고 하는 장거리 미사일이 있고
20:19그다음에 다윗의 돌팔매라고 하는 중거리 미사일이 있거든요.
20:24그런데 이번에 가격이 반 정도 되는 다윗의 돌팔매를 썼다는 거예요.
20:29그게 사실은 에로3보다는 작전 성능이라든가
20:32요격률 이거에서 약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20:35이걸 써서 결국은 2분의 1 가격 아끼려다가
20:38200여 명의 사승자가 났다는 얘기가 있는데
20:41그거는 사실은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20:43방공망이라는 게 아무리 완벽하다 하더라도
20:46다 막지는 못하거든요.
20:48그리고 오작동 이런 것도 있었지 않습니까?
20:52오작동 문제도 있을 수가 있고
20:54그리고 그 석거 쏘기를 하면 못 막는 부분도 있고
20:57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돈을 아끼려 하다고 하는 것은
21:01심리전 측면에서는 이란이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21:03그것을 작전적으로 평가하기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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