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첫 소식도 어제처럼 영상 짧게 먼저 보시겠습니다.
00:15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의 철벽 봉쇄를 또 자랑했습니다.
00:23여기에 한술 더 떠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곧 전쟁이 끝날 것이라면서 분위기를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00:32어떤 근거가 있는 발언인 건지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허풍 전략인 건지 지금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1:13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1:20이스라엘과 레바논 최근까지 정말 벼랑 끝 공격을 서로 주고받고 있었죠.
01:26그런데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의 휴전에 합의를 했다는 겁니다.
01:33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거의 모든 것에 동의를 했다.
01:37이렇게 또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1:39이게요 최근에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집중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어떻게 보면 사고의 역발상이라고 할 수 있는 얘기기도 한데
01:51이번 전쟁에서 트럼프 대통령 도대체 뭐 하는 거지라고 고개를 갸우뚱 할 만한 일들을 계속해 왔는데
02:00그나마 유일하게 이 호르무즈 역봉쇄가 뭔가 먹혀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02:05그렇습니다. 지금 미국이 주도를 하고 있는 역봉쇄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계산해보면 한 2, 3일 정도 진행이 된 걸로 알려져
02:13있는데
02:14이걸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02:16지금 역봉쇄를 하고 있는 지역은 호르무즈 해협의 초입에 있는 오만만이라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02:22그렇죠. 엄밀히 말하면.
02:23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는 뭐냐면
02:26아무리 호르무즈 해협을 자기네들이 통제권 쥐고 있어도 5만만을 못 빠져나가면 이란의 수출입이 마비가 됩니다.
02:33그러니까 이란이 현관문을 막고 있다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대문을 막고 있는 거잖아요.
02:39아주 적절한 비교로 생각이 되는데요.
02:41그 정도로 이란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란도 식량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수입을 해야 됩니다.
02:46그런데 지금 그게 안 되잖아요.
02:48그러면 내부에서도 지금 어차피 전시체제니까 그렇긴 한데 그래도 불만이 계속 만들어질 수밖에 없고
02:55또 한 가지로는 석유를 팔아야 이란도 전쟁을 할 수 있는 자금을 얻을 수가 있는데
03:01이것까지 안 되면 이 문제가 있습니다.
03:04그러니까 생산된 석유 보관하는 건 한계가 있어요.
03:08그렇죠.
03:08그러다 보면 어떻게 보면 석유 생산 멈춰야 될 수도 있고.
03:12감산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 거군요.
03:14그렇습니다.
03:14왜냐하면 한 번 멈추면 다시 이거를 재생산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설비다 다시 다 조정을 해야 됩니다.
03:22그런 문제들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역봉쇄가 이란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뼈아프게 다가오고 있다.
03:32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34제가 아까 그랬죠.
03:36유일하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효과적인 전략을 펼치는 것 같다 말씀을 드렸는데
03:42트럼프 대통령 여기에 자신감을 얻었는지 일단 종전도 곧 가능하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3:51이게 과연 근거가 있는 건지 좀 짚어보겠습니다.
03:54이란과의 협상에서 도저히 양측 다 물러설 수 없는 조건들을 내걸고 지금 협상을 하고 있었잖아요.
04:001차 협상은 결렬이 됐고 2차 협상이 곧 시작이 될 텐데 트럼프가 또 자신감을 내비쳤어요.
04:06그렇다면 핵과 관련해서 이란이 포기를 했다는 얘기인가요?
04:13그것보다는 어차피 지금 협상이 결렬이 됐잖아요.
04:16그런데 협상했던 내용을 잘 보면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04:22어디죠?
04:23그러니까 미국은 20년 동안 우라늄 농축하지 말아라.
04:27그다음에 이란은 5년 동안 안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한 10년에서 15년으로 맞추면 되겠죠.
04:32원래 가격 흥정할 때처럼 그렇게.
04:34그렇죠.
04:35최초에 회담을 했을 때 사실은 우려가 됐던 건 미국이 아예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막는 거 아니냐 했는데 기간을 설정을 했잖아요.
04:45그러면 양쪽이 어떻게 보면 절충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다는 겁니다.
04:50거기에 대해서 이란은 이란이 제일 바라는 건 지금 동결된 자산이에요.
04:55그렇죠.
04:55동결된 자산이 지금 우리나라 동네에 보면 100조 원 이상인데 이것만 풀어주면
05:01이란은 사실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이 회복을 할 수가 있거든요.
05:06그런 것들이 약간 지금 어떻게 보면 미국과 이란 모두 이해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라고 보여지고
05:13또 한 가지로는 지금 파키스탄의 육군참모총장인 문희르가 이란에 가 있습니다.
05:20그러니까 지금 어떻게 보면 미국 안을 가지고 가서 이란을 설득을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05:24아마 미국과 연락을 하고 있는 걸로 보여지는데 상당 부분 이란도 이런 거죠.
05:3020년보다 15년, 10년 이런 식으로 어느 정도 접근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05:37좀 희망적인 얘기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인데 1차 휴전협정이 진행이 될 때 골치 아팠던 대상이 바로 또 이스라엘이었죠.
05:48막판까지도 주변국들을 공격하는 특히 레바논을 집중 타격하는 일을 해서 좀 자제해달라는 미국의 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05:57그런데 오늘 오전에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협정을 하기로 했다.
06:03이 반가운 소식 그런데 여기도 또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06:07무장단체 헤즈볼라는 여기서 또 빠진 겁니다.
06:11이게 또 변수가 될까 우려가 되는데 이스라엘은 일단 휴전기간에 철수 계획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어요.
06:19이렇게 되면 헤즈볼라도 안 나갈 거 아니에요.
06:20다만 이제 헤즈볼라도 이번에 이스라엘이 이란 대신 헤즈볼라를 특히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를 집중 공격을 했거든요.
06:30그랬죠.
06:31그다음에 다양한 참수 작전을 통해서 핵심 간부들 거의 다 제거했고 또 한 가지로는 헤즈볼라 입장에서는 이란의 의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06:42그런데 이란 입장에서도 헤즈볼라가 저렇게 자꾸 뭔가를 하게 되면 협상에 굉장히 불편해지겠죠.
06:47그러다 보니까 헤즈볼라도 사실은 더 이상 뭘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06:53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그동안 사실 레바논하고 이스라엘도 잘 만나질 않았어요.
06:58그런데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인 중재로 일단 평화협상 테이블에 특히 휴전과 관련된 합의와 관련된 테이블에 앉았다는 게 중요합니다.
07:09그리고 레바논 입장에서도 지금 어떻게 보면 헤즈볼라가 물론 레바논에서 정당이기도 하고 무장단체이긴 하지만 부담스러운 존재예요.
07:18그렇죠.
07:19헤즈볼라 때문에 계속 전쟁을 할 수밖에 없으니까.
07:21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번에 어쨌든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 합의에 한 것은 헤즈볼라 입장에서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7:32알겠습니다.
07:34이란과 미국의 전쟁에서는 1차 휴전 협정 때 이스라엘이 좀 골칫덩어리였다면 또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이제 휴전 협정에 들어가니까 헤즈볼라가 또 골칫덩이
07:45역할이 되는 셈입니다.
07:48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이번 전쟁 중에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 있죠.
07:52당근과 채찍, 강원 양면 전략입니다.
07:55휴전 협정 그리고 전쟁이 끝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빼먹지 않고 무력 시위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08:03최근 미군이 B-21 전략폭격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08:10여기에 미 중부사령부가 F-16 파이팅 팔콘의 준비 비행을 예고하기도 했고요.
08:17이렇게 계속해서 미국의 첨단 무기들을 공격하는 것, 일종의 무력 시위를 함으로써 강력한 압박을 하고 있는 셈이죠.
08:28이 중동 전쟁으로 인해서 전 세계 경제는 지금 알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08:37종전 이후에 호르무즈의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움직임도 시작이 됐죠.
08:42미국을 제외한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고 있는 여러 국가들이 지금 만나서 이걸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08:50그런데 여기에 우리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08:54물론 직접 참석하는 게 아니라 화상회의이기 때문에 직접 가는 건 아닙니다만
09:00미국이 빠진 연합군 조직에 참여하게 됐다.
09:05그런 말인가요?
09:07그렇게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09:09그래요?
09:09이렇게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09:11지금 어찌 됐든 영국과 프랑스 주도의 호르무즈 정상회의는 지금 전쟁에 개입하겠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09:19이걸 좀 분명히 해야 될 것 같고.
09:20또 한 가지로는 전쟁이 끝난 다음에 어찌 됐든 호르무즈 회협이 정상화 되려면
09:27영국과 프랑스가 됐든 그게 다른 나라가 됐든 일종의 호송과 관련된 함대를 구성을 해야 돼요.
09:34그렇죠.
09:34그래서 그와 관련된 협의를 하는 건데 분명한 건 이겁니다.
09:38일단 지금 미국과 여러 가지 좀 갈등이 있잖아요.
09:41유럽 나라들이.
09:42그러다 보니까 이게 실제적으로 과연 될지 이 부분도 의문이고.
09:48왜냐하면 이 호르무즈 통상을 정상화시키려면 미국의 협조 없이는 또 안 돼요.
09:54그렇죠.
09:55그러다 보니까 어쩌면 굉장히 단순한 선언문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00그러니까 이렇게 정상적으로 통항을 해야 되고 평화적으로 이용해야 되고 또 한 가지로는 이란이 통항 요약이 있잖아요.
10:06그렇죠.
10:07그러니까 그것도 안 된다.
10:08이런 식의 일종의 선언적으로 하고 어쩌면 회의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10:15그렇군요.
10:15그러니까 우리가 군함을 파견한다든가 참전을 하는 건 아니고 전쟁이 다 끝난 다음에 호르무즈 협업을 어떻게 관리할지 이런 걸 논의하는 회의가
10:25되겠군요.
10:25어쨌든 혹시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한국에게 동맹국을 참전 요구를 여러 차례 했지 않습니까?
10:34이것 때문에 혹시 좀 안 좋은 인상을 줘서 우리 동맹에 좀 마이너스가 될까 걱정을 했었는데 그건 전혀 상관없는 거군요.
10:42알겠습니다.
10:43그렇게 보면 또 우리 대통령이 지금 아주 절묘한 균형 외교를 하고 있다.
10:47이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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