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박근혜 전 대통령이 움직이면 대구 표심에 영향을 줄 거라는 말을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한 적이 있습니다.
00:10여야 대구시장 후보들은 누가 먼저 박 전 대통령을 만날 건지 공격적인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00:18앞에 잠시만요.
00:27현재 사저가 제 지역구인 달성군에 와 계시기 때문에 제가 우리 보수 정당의 대구시장 단일 후보가 된 만큼 확정이 된 만큼
00:37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0:41저는 공항을 건설하면 차라리 그 공항을 박정희 대통령 공항으로 그렇게 이름을 명명하겠다.
00:50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께서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 이렇게 이야기해놓고 또 딴 지역에 가서는 진짜 내가 존경한다고 했더니 존경하는 줄
01:01알더라 이렇게 하면서 비아냥거렸던 거 그게 대자뷰처럼 생각이 난다.
01:07과연 진정성이 있으신가.
01:11네 추경권 의원의 지역구가 달성군입니다.
01:14오늘 의원직을 사퇴해서 이 지역이 비어있긴 한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곳이고요.
01:20두 사람 인연은 워낙 정치를 처음으로 시작한 게 박근혜 전 대통령 때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을 하면서였기 때문인데요.
01:27일단 박 전 대통령 예방하겠다라는 말을 두 후보 모두 일관되게 하고 있습니다.
01:32지금 추경호 후보 같은 경우는 김문수 전 장관과 장관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임명을 한 상태여서 두 사람이 함께 예방을 할 거냐 이것도
01:41관심사인데요.
01:42박춘관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01:45예방이 국민의힘 후보 입장에서는 먼저 나와야 될 것 같은데 조만간에 좀 이뤄질 수 있을까요?
01:50제가 생각하기로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님께서 박근혜 전 대통령님을 예방하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1:59왜냐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님께서는 지금 추경호 전 의원님의 지역구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02:06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정치를 박근혜 대통령 정부 시절에 시작을 하셨습니다.
02:12지금 추경호 전 원내대표님은 평소 지역구에 박근혜 전 대통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관계도 서로 좋으시고
02:23그래서 지역의 큰, 보수의 큰 어른이 계신다는 차원에서 예방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02:29그리고 대구가 상당히 중요한 지역입니다.
02:32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보수 결집이 일어나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02:39그만큼 중요한 지역, 지방선거에 있어서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02:43그런 차원에서, 또 보수의 결집을 이뤄낸다는 차원에서 추경호 대표님께서 아마 예방을 하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02:52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을 성사하는 데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인물이 바로 유영화 의원일 것 같습니다.
02:58대구시장 예비 후보로 뛰면서 마지막까지 추경호 후보와 경쟁을 했었던 유영화 의원인데요.
03:04김부겸 후보도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3:06유영화 의원이 마음 추수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03:09적당한 시기에 정중하게 다시 예방을 타진하겠다.
03:13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3:14김진웅 특보님, 유영화 의원이 지금 경선에서 최종 탈락을 한 상황이기 때문이니까
03:20이걸 약간 추수를 시간을 주겠다, 이런 것 같네요.
03:23그렇습니다.
03:24유영화 의원께서 사실상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격으로 활동을 좀 해주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03:33그렇기 때문에 지난번에 김부겸 후보께서 대구로 내려갔을 때 많은 분들이 질문을 했어요.
03:43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래서 예방하겠다, 찾아갈 것이냐라고 했을 때 찾아가겠다.
03:47그러나 본인이 직접 박근혜 전 대통령께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유영화 의원께서 말씀을 전달해 주시고 그를 통해서 하는 게 좋은데 또 유영화
03:57후보가 당시에 후보로 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정리가 되면 그때 다시 한번 요청을 드릴 계획이다,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04:06아마 유영화 의원께서 이번에 최종 경선까지 올라가셔서 추경호 후보에게 안타깝게 낙천되신 거 아닙니까?
04:15그렇다면 본인도 감정적으로 낙천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셔야 될 부분도 있고
04:20또 지금 김부겸 후보를 위해서 다리를 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그런 자리를 주선하게 된다면
04:31또 당내에서 이런저런 비판의 말씀도 있으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상황들을 정리하실 수 있고
04:38또 그 정리의 결과로서 어떤 답을 좀 주실지 저희는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고요.
04:45어쨌든 김부겸 후보가 지금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충분히 진정성 있는 마음을 가지고
04:58접근하고 있다.
04:59이 말씀은 좀 꼭 드리고 싶네요.
05:01네, 박정희 컨벤션센터 얘기를 했더니 추경호 후보는 박정희 신공항 얘기를 하던데
05:07박정희, 박근혜 두 사람에 대한 마케팅, 서로 이제 선점하겠다는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05:14그리고 영남 지역에 동남풍론이 좀 일기 시작했는데요.
05:18선거 전반에 보수연대의 바람이 불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05:21추경호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동남풍론의 의견이 모아진 것 같습니다.
05:27그러니까 장도는 내려오지 말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05:29결국은 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05:32결국은 이 방향이, 이 방향을 많이 따라, 저를 따르는 게 아니라
05:38결국은 이 바람의 길으로 한 명, 두 명, 한 명이 될 겁니다.
05:44그래야 결국은 보수가 되면 될 것이고
05:46그 방향에 바람에 합류하는 사람에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이런 건 없습니다.
05:54사실 좀 당연한 얘기이긴 한데
05:56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영남 지역의 어떤 당세가 강합니다.
06:00그러니까 동남풍을 일으켜서 수도권까지 올라오는 게 늘 선거 전략인 건데요.
06:05윤인석 대변인님, 그런데 보수 재건 동남풍 얘기를 했고 추경호 후보가 여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라고 하면서 두 사람이 뭔가 의견이 일치된 것
06:15같다.
06:16뭐 이런 해석들이 좀 나왔거든요.
06:18너무 과한 해석일까요?
06:19보수 재건이라는 한 방향을 위해서 두 분이 생각이 다를 리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6:24한동훈 대표가 중심이 됐든 아니든 간에 부산,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해서 뭔가 다른 흐름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06:31각종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우리가 확인을 할 수 있는데
06:35이게 이제 대구까지 와서 그것이 다시 수도권까지 가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생각이고
06:45또 한동훈 대표가 모든 사람에게 그 동남풍에 대한 방향을 열려있다 얘기를 했으니까
06:51적어도 저희 보수권에서 영향력 있는 이 두 분의 의사가 합치된 것만을 확인하는 것으로도
06:59보수 유권자들에게 대단히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07:02지금 대구 선거와 관련해서 꽤 많은 어떤 위기감을 느끼는 게 저희 당 그리고 보수 유권자들의 생각인데
07:10이런 어떤 흐름이 이어진다면 김부경 후보 대단히 긴장해야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7:16사실 뭐 국민의힘 후보가 또 다시 서게 되면 이게 무소속으로 나와 있는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라는 것은 좀 쉽지 않을
07:25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07:26장현주 부대변인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7:28그런데 뭐 느슨하게 그냥 민주당 후보를 공격하는 식으로 그냥 두 사람이 같은 방향으로 가면
07:35이게 느슨한 연대는 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어떨까요?
07:39정치인의 생물이라고 하니까 느슨한 연대 가능성도 열려는 있을 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07:44그러나 뭐 마찬가지로 말씀 주신 것처럼 부산 북갑에서 결국 국민의힘이 후보를 공천하게 될 것이고
07:51어떤 후보든지 간에 확정이 되고 나면 사실 한동훈 전 대표와 연대를 한다든지 아니면 같이 함께 하자든지
07:58이런 목소리 자체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나오기가 좀 어렵게 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08:03그리고 또 추경호 후보 같은 경우에는 저런 약간의 연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취지를 한번 고려해보면
08:10아마 지금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국민의힘 내부에 있었던 여러 가지 갈등 상황들이 좀 반영된 건 아닌가라는 생각 듭니다
08:17아시다시피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의원 5명이 함께 도전을 했었는데
08:23결국 그 과정에서 매끄럽게 정리가 되지 못하고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에는 컷오프를 당했다가
08:28또 가처분을 내는 또 그런 갈등까지 겪어왔고요
08:31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여러 과정 속에서 추경호 의원이 후보로 확정이 되기는 했지만
08:36과연 대구 지역에 있는 현역 의원들이 얼마만큼 마음을 풀고 추경호 의원을 도와줄 것인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남습니다
08:44물론 앞으로 선거 기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하나로 합쳐서 의원들이 힘을 보탤 수는 있겠지만
08:50지금 현재로서는 추경호 의원 입장에서도 막강한 민주당의 김부겸 후보라는 또 경쟁자도 있는 상황이고
08:57또 당 내부의 어떤 갈등이라든지 감정의 여파 또는 공천 이후의 어떤 후유증 이런 부분들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09:06한동훈 전 대표가 아니다라고 할지라도 사실 동남풍이 됐던 보수 재건이 됐던
09:11어떤 식으로 증진 간에 본인의 선거에 도움이 될 만한 그런 이야기들은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09:17여기서 제가 박충관 의원께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09:21진짜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09:22대구시장 경선에 꽤 많은 대구 지역 현역 의원들이 나왔다 보니까
09:27탈락에 대한 여파도 있을 수 있고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있다
09:31특히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는 컷오프 이후에 지금 추경호 후보 같은 경우는 계속 도와달라고 하는데 아직도 고심을 하고 있잖아요
09:38일단 본인들이 좀 뭉치지 못하는 상황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09:42아무래도 경선이 지난주 일요일에 끝나서 후보가 정해졌습니다
09:48그래서 아직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았고 약간은 추수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09:55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많이 출마하셨던 많은 후보들께서 의기투합해서
10:03아마 추경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뛰실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요
10:09마찬가지로 주호영 부의장님 또한 우리 당의 중요한 자산이시고
10:14또한 다선 의원으로서 정말 큰 일을 해오신 자산이십니다
10:18그래서 조만간 추경호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서 합류해서
10:24또 중책을 맡으셔서 뛰시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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