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국민의힘 장외집회… '계엄 사과' 두고 현장 충돌
배현진 "천박한 김건희" vs 김계리 "누가 누굴 보고"
배현진 "천박하다" vs 김계리 "거울을 봐"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예, 결국 국민의힘에서 단결 결집을 외치고 있죠. 국민의힘 장외 집회.
00:07이 사진은 김계리 변호사인데 대한진 의원과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00:12그 주제 잠시 후에 짚어볼 텐데 먼저 오늘 있었던 장외 집회 발언 들어보세요.
00:21내려가라고 하면 내려가지요.
00:23그렇지만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같이 모여야 합니다.
00:31이렇게 저를 내려오라고 하신 분들도 저는 존경합니다. 존중합니다.
00:39이 모든 아픔을 다 품어 안고 국민의힘을 살려낼 것입니다.
00:47화나십니까? 분노하십니까?
00:50과거에 책임 있는 자들 이제 입 좀 다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00:58우리 당이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도록 앞장서서 희생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01:09성치힘 부대변인 합치자고 했습니다만 국민의힘이 저렇게 단상에 올라간 지도부조차도 통합이 안 되는 것 같아요.
01:17계엄 책임 통감 그제 얘기했습니다만 오늘은 어제는 관련돼서 발언이 사과나 이런 것들은 없었던 것 같아요.
01:25조장님 어떻게 보셨어요?
01:27장동영 대표가 계속 갈팡질팡 하시는 것 같아요.
01:29본인이 전당대회 때 아무래도 이 윤어게인 세력들의 지지를 받아서 당대표가 됐기 때문에
01:35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당대표 된 직후에는 뭔가 중도를 향해 가겠다고 말을 했습니다만
01:39계속해서 뭔가 오른쪽으로 가는 행보만 보였거든요.
01:42그런데 이제 며칠 뒤면 비연위법적인 비상겸이 있었는지 1주년이 되잖아요.
01:47그걸 앞두고 사과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또 살짝 사과를 하는 책임을 통감한다는 발언을 했다가
01:52또 그거에 대해서 반발의 목소리가 크니까 또다시 반격을 할 때다라고 얘기하고 있죠.
01:56저는 김민수 최고위원의 저 발언을 보면서 저 입 좀 다물어야 된다는 말하는 대상 장동영 대표 아닙니까?
02:03김민수 최고가 말하는 거는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 한동훈 전 대표를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
02:07그때 계엄 해제에 찬성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들 때문에 지금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다라고 주장을 하고 싶은 것 같은데
02:13그 당시에 장동영 대표 친한계였거든요.
02:16그 당시에 장동영 대표 계엄 해제 투표에 나갔고요.
02:18그 당시 장동영 대표 탄핵 수치환도 통과시키는 데 일조했습니다.
02:22그렇다면 김윤수 최고위원이 대놓고 당대표 입당으로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02:27저렇게 자중질환을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의힘 저런 모습을 보면서
02:31국민들께서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조차 못하는 정당이구나
02:37반성조차 하지 않는 정당이구나 이렇게 판단하지 않을까요?
02:40그러니까 저런 모습들을 보이는 건 저 집회를 대체 왜 돌아다니면서 하는지 모르겠는데
02:44저는 국민들께 사과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우리들은 잘못한 게 없다,
02:49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등 돌린 마음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2:55그뿐만이 아닙니다.
02:57대통령 변호인과 또 국민의힘 의원의 설전도 이어지고 있는데 친한계 의원으로 꼽히죠.
03:04배현진 의원, 서울시당 위원장입니다, 국민의힘.
03:06어제 SNS에 왕이 되고 싶어 어좌에 올랐던 천박한 김건희와 정권의 난중도 없었던 그 남편.
03:13처참한 역사, 계엄 역사와 결별해야 한다.
03:17대단히 강경한 발언을 냈죠?
03:20그랬더니 SNS에 김계리,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이 누가 누구를 천박하다고 운운하냐.
03:27글 수준에 정말 피식 웃음이 나온다.
03:29계엄이 왜 일어난 건지 그것부터 공부 좀 하세요.
03:34자, 김기영 대변인.
03:36그런 것 같아요.
03:37계엄을 한 거는 잘못이지만 계엄을 불러일으킨 여러 번의 줄탄에 민주당이 먼저 잘못을 했으니
03:45그거를 먼저 지적하는 게 맞지 않느냐는 게 국민의힘 일부와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의 주장인 것 같아요.
03:53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국민의힘 의원도 있고 어떻게 봐야 합니까?
03:57우선 윤석열 전 대통령은 5월에 탈당을 했습니다.
04:01그런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민주당 쪽에서는 얼궈맬려고 하는 부분이 있고요.
04:06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을 했습니다.
04:09그래서 헌재에서 탄애를 받고 그리고 내란 혐의로 재판 중입니다.
04:14저는 사법부의 영역은 사법부의 영역입니다.
04:17그런데 민주당은 그것을 넘어서서 사법부를 겁박을 하고 뒤흔들고 있고
04:22그리고 본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계엄이 곧 내란이라는 그 프레임 속에서 결과를 유죄로 만들고자 합니다.
04:29직권남용이 될지 내란이 될지 여부는 따져봐야 되는 거거든요.
04:33그리고 야당이 지금 쌓아야 될 게 뭡니까?
04:36지금 집회 현장에서도 그렇고 김계리 변호인과 변호사와 그리고 배현진 의원하고 싸울 때 가장 흐뭇하게 바라보는 쪽이 누굴까요?
04:45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아니겠습니까?
04:48야당의 존재의 이유는 지금의 소위 말해서 입법 권력과 행정 권력까지 다 가지고서 사법부를 뒤흔드는 상권 분립이라는 권력이 자제나 절제를 못했을 때
04:58사법부가 상권 분립을 통해서 그거를 제어할 수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 법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05:05이 부분에 대한 한목소리를 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5:07예 당내 상황 굉장히 복잡하다는 것 같습니다.
05:11계엄을 이제 발생한 지 1년 3일 정도 남았는데 과연 장동혁 대표가 어떤 메시지를 낼지요?
05:19다음 주에 가보겠습니다.
05:20다음 주에as Teddy
05:26matlam Catherine
05:27ISO
05:2928
05:2935
05:3035
05:3230
05:3330
05:3435
05:3530
05:3530
05:3630
05:3731
05:3833
05:3934
05:4033
05:4135
05:4335
05:4340
05:4335
05:4630
05:4733
05:4731
05:4835
05:4835
05:4935
05:4930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