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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풀면 이어지는 귀통증?!
나이가 들면 떨어지는 콧속 섬모 기능 때문이다?

#생존의비밀 #코 #염증 #비염 #폐암 #콧물 #위기

생존의 비밀
매주(화)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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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올해 64세 송선순 씨. 봄이 오면 숨쉬는 것조차 쉽지 않은데요.
00:06봄바람이 스칠 때마다 얼굴을 더 깊이 가립니다.
00:13차마도 터져나오는 기침. 그녀의 하루는 이미 시작부터 버겁습니다.
00:19잘 잤어? 잘 먹고? 우리 아기? 이리 와 마스크 해줄게 할머니가. 이리 와 봐.
00:24이리 와 마스크 해줄게. 마스크 하자. 마스크 하면 가자.
00:28마스크 하고 가자. 이거 하고 가자.
00:36할머니 너무 넘어져.
00:41지금 너무 꽃가루도 그렇고 원래 조금 비염심들이 있어서 더 위험해서 요새는 더 철저하게 끼워요.
00:52잠깐만 잠깐만. 이리 와 봐. 거기 서 봐. 서 봐.
00:57이리 와 봐. 리안이도 털고 들어가야지.
01:00이리 와 봐. 여기 먼지 묻어서 털고 들어가야지.
01:03왜 그래. 이리 와 봐.
01:07리안 손 닦았어?
01:08리안이 혼난다. 이리 와. 손 닦게.
01:12환기시키자. 환기시키자.
01:13집안에서도 비염과의 싸움은 계속됩니다.
01:17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조차 안심할 수 없기에 하루 세 번의 환기는 선택이 아닌 일상이 됐습니다.
01:23비염이 있으니까 평소에도 항상 코가 막혀 있는 상태지만 이렇게 환절기나 지금 같은 이런 꽃가루가 날리는 이런 계절에는 정말 밖에 나가면
01:37콧물이 줄줄줄.
01:38수돗물에서 물이 떨어지듯이 줄줄줄 흘러요. 우리 아들은 심해서 시술까지 했거든요. 시술했는데도 효과가 없더라고요.
01:49지금 제가 손주가 셋이거든요. 셋인데 손주들도 조금 콧물이 좀 많은 편이에요.
01:59그게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02:06숨 돌릴 틈 없는 황혼 육아. 손주들이 잠든 그 짧은 시간에도 집안일은 멈추지 않습니다.
02:14조용히 마른 빨래를 개는 그녀.
02:18하지만 평온함도 잠시. 공기 중 먼지가 스치는 순간 콧물과의 싸움이 다시 시작됩니다.
02:31쉴 틈 없이 흐르는 콧물. 이어지는 기침.
02:36늘 하던 집안일이지만 비염 때문에 더욱 힘겹기만 합니다.
02:45잠시도 멈추지 않는 증상은 일상의 흐름을 끊어버립니다.
02:52하루에도 수십 번 반복되는 코풀기.
02:56하지만 아무리 풀어도 숨막히는 답답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03:04쌓여가는 휴지처럼 비염은 일상을 조금씩 잠식해 갑니다.
03:18멈추지 않는 콧물. 그녀의 하루는 점점 버거워집니다.
03:26시간이 지날수록 비염은 더 깊게 파고듭니다.
03:29나이가 들수록 심해진 비염은 이제 코를 넘어 귀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03:36코를 많이 풀면 일단 귀가 울리고요.
03:42귀가 울리고 또 기침을 많이 하게 되면
03:45코로 인해서 기침을 많이 하게 되면 가슴까지 울리죠.
03:50그러니까 코를 계속 많이 풀다 보면 정말
03:55코에 실빛이 터진 것 같아요. 거기 피가 섞여서 나오더라고요.
03:59중년 이후에 비염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몸 전체를 흔드는 문제가 됩니다.
04:05나이가 들수록 비염이 심해지는데요.
04:08그 이유는 코 속 선모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04:13이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면서 염증이 생기고
04:17그 염증이 다시 선모를 손상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되는데요.
04:22여기에 비강구조까지 좁아지면서 비염이 더 쉽게 생기고 더 오래 지속됩니다.
04:29실제로 40세 이후부터는 이물질을 걸러내는 코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04:34결국 그녀가 찾은 것은 비염약.
04:37나아지지 않는 증상에 점점 버거워진 일상.
04:41선순씨는 약에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04:46숨막히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약을 선택하지만
04:49효과는 잠시뿐입니다.
04:59반복되는 콧물과 재채기 하루는 점점 길어지고
05:04하나 둘 늘어가는 약이 그 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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