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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노화를 막은 그녀의 특급 비결!
제철 재료와 단백질로 만든 저녁 밥상?

#생존의비밀 #뇌 #건망증 #치매 #인지장애 #기억력

생존의 비밀
매주(화)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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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함께 웃고 함께 즐기는 이 시간.
00:14몸이 먼저 반응하고 기억이 따라 움직입니다.
00:21그리고 그 중심에는 뇌건강을 회복한 강종림 씨가 있습니다.
00:25오늘은요 노래를 듣고 제목을 알아맞히는 기억력 테스트를 해볼까 합니다. 괜찮겠어요? 내 기억력이 얼마나 좋은지. 첫 번째입니다. 음악 주세요.
00:46자 이거 아시는 분? 저요? 네.
00:50임영웅의 별나사. 별나사? 이젠 줄여서도 이야기하는 걸 풀어서요. 별나사가 뭐야?
00:57돼지같은 나의 사랑아. 박수 한번 주세요.
01:02자 두 번째. 두 번째 곡입니다.
01:07저요!
01:08어? 벌써 저요야?
01:10자 노래 제목?
01:12어기택의 고향 무장.
01:14어기택의 고향 무장.
01:15어기택의 고향 무장. 박수!
01:18망설임 없는 정답의 연속.
01:23뭐예요? 계속 말 줄 거야? 뭐예요?
01:25저게 먹고 남진의 님과 함께.
01:27님과 함께?
01:28박수!
01:31이 노래의 우승자.
01:33강총님!
01:36어떻게 기억력이 좋으신지.
01:39정말 끝내주죠?
01:41다 같이 풀어와요.
01:43시작!
01:44네 감사합니다.
01:48모두가 인정하는 기억력의 주인공.
01:51그녀의 선명한 기억력은 일상 속에서도 빛을 발휘합니다.
01:56저 리스트 가져왔는데.
01:59에휴 내가 다 알아.
02:01그래? 한번 불러봐봐.
02:03두부!
02:03네.
02:04그다음에 또 요거트!
02:05네.
02:06그다음에 과일국수!
02:07그리고 흰!
02:07참기름!
02:08마늘!
02:09석살!
02:09과일국!
02:10생장!
02:10우와!
02:12어떻게 다 기억하네?
02:13잘 알잖아요 내가.
02:16최고네.
02:22그리고 하나 더.
02:26여기는 뭐가 심지어는 쇠고기, 홍합 이렇게 다 들어있지.
02:32그래서 어떤 걸 산다는 거야?
02:33그러니까 여기서 훨씬 좋을 것 같아.
02:35이게 화면이 높아서.
02:36제가 사자.
02:39여기 참기름 있다.
02:41참기름도 사야 돼?
02:42어.
02:43뭐 이렇게 참기름 종류가 많네.
02:45어디 보자.
02:47볶음 참깨가루 100%.
02:49뭐 이렇게 자세히 보고 그래?
02:51이왕이면 자세히 봐가지고 좋은 거 사야지.
02:56꼼꼼히 따져보는 함량과 순도.
02:59건강을 위한 그녀만의 선택이죠.
03:01종림 씨가 이토록 건강을 챙기게 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03:06어느 날인가 너무 어지러웠어요.
03:09그래가지고 지하철에서 막 식은땀이 나고
03:13막 매식 걷고 이상하더라고요.
03:16내가 아내한테 그 얘기를 듣고
03:18걱정을 엄청 있거든요.
03:20그래서 어지러움증이 좋다는
03:24빈혈인가 하고 빈혈약도 많이 사다 주고
03:27뭐 빈혈에 좋다는 그 음식 같은 거
03:30그런 것도 많이 사다 준 기억이 나요.
03:35그날을 시작으로 조금씩 무너져가기 시작한 일상.
03:39사소한 건망증은 점점 위험한 순간으로 이어지고
03:43일상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게 됩니다.
03:47물건 사러 나갔다가 뭐 사러 갔는지 모르는 거
03:51전자레인지 누르는 걸 몰라가지고
03:54여보 여보 여보 하고 또 부른 적도 있었고
03:57약수터에 가서 또 가는데도 물통도 안 갖고 가고
04:02핸드폰도 또 어디가 있는지 모르고
04:05처음에는 뭐 남들도 그러는데 나도 그럴 수 있지.
04:09그런데 그게 이제 좀 심해지니까
04:12가스불 그게 또 제일 무섭잖아요.
04:17불 올려놓은 걸 깜빡 잊어먹고
04:20제가 하초를 좋아하잖아요.
04:22그러니까 마당에서 이제 하초 갖고 놀다가
04:24냄새나서 뛰어가 보니까
04:26벌써 막 그래서 그게 제일 무섭더라고요.
04:30병원에 가니까 경도인지 장애라고 그래요.
04:33그래서 난 그때 처음 들어본 거죠.
04:35그게 조금 그건 의학적인 용어로
04:39경도인지 장애이고 우리가 말하는
04:41치매 전단계라는데
04:44지금도 사실 믿고 싶지가 않아요.
04:47종림 씨에게 이 진단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04:51가까운 현실이 되어버리죠.
04:53친정아버지가 97세까지 사셨는데
04:57끝 무렵에 약간 그런 게 있었어요.
05:00아버지가 어느 날은 밤에
05:03임만한 벗다리를 쏴서
05:0610리도 넘는 길을 헤매고 다니셨다고 하더라고요.
05:09이제 경찰이 자식들한테 전화하고
05:12밤에 다시 모시고 오고
05:14그런 일도 있었는데
05:15그 벗다리 속에는
05:17아버지 아이셔서하고
05:18엄마 사진하고
05:20그런 게 그렇게 들어있더래요.
05:22그러니까 이제 그걸 본 자식들이
05:25마음이 어떻겠어요.
05:27그러니까 저도 이제
05:28자식들이 나를 어떻게 간병할 것인가
05:31진짜 내가 생각해도 봤기 때문에
05:34치매는 안 걸려야 되겠다는
05:36싶은 생각에
05:37더 열심히 내가
05:38그 방지책을 찾아서 애썼던 것 같아요.
05:41그 이후 변화를 시작한 종림씨
05:45무너진 뇌 건강을 되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05:49그 결과 지금은 또렷한 기억력을 되찾았습니다.
05:56그리고 그 중심에는
05:59뇌 건강을 위해 바뀐 식습관이 있습니다.
06:05이제는 식단 관리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06:15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06:17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챙기고 있습니다.
06:20그 중에서도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요.
06:23내 건강 회복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했는데
06:27바로 이런 콩이 들어가는 음식을 챙기는 거예요.
06:32이처럼 작은 식습관의 변화가
06:34몸의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06:37여보.
06:38네.
06:38식사합시다.
06:40달라진 식탁 위에서 도착한 일상의 여유.
06:43아 맛있다.
06:44맛있네요.
06:45내가 옛날에 깜빡깜빡할 때
06:48그때는 이렇게 음식도 잘 안 했어.
06:52글쎄요.
06:52사료 갖다가 또 이겨먹고 기도하고
06:55좀 부실하다고
06:56우리 기억내고 보니까 대단하다고
07:01모두가 당신 덕택이지 뭐 옆에서 지켜봐주고
07:07잘 먹었습니다.
07:08아이고 식사 잘하셨으니까
07:11네.
07:11우리 이제 피에스 먹읍시다.
07:13피에스?
07:13네.
07:17자 당신 하나 나와나.
07:21그리고 종림씨 부부가 빠지지 않고 챙기는 것.
07:25또 하나의 선택.
07:27포스파티들 세린입니다.
07:29흔들리던 기억을 붙잡기 위해
07:31지금도 이어지는 부부의 노력입니다.
07:34고맙습니다.
07:34고맙습니다.
07:34고맙습니다.
07:3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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