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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암 수술 이후 암 진단을 받은 막냇동생!
자궁 경부암 전이와 재발로 고통을 겪는 중이다

#생존의비밀 #면역 #노화 #면역력 #장루 #대장암 #활력 #암 #재발 #자궁경부암 #항암

생존의 비밀
매주(화)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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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이 저희에겐 가장 젊고 예쁜 순간이잖아요.
00:05그래서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려고 왔어요.
00:14지금까지 제가 돌본 막내 동생이기 때문에 모든 게 다 예쁜데요.
00:20특히 저희가 건강이 안 좋으니까 건강관리 잘할 때 조금이라도 잘 먹을 때가 정말 제일 예뻐요.
00:35언니는요. 옛날부터 못하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00:39어릴 때부터 운동선수되어서 운동도 잘했었고 못하는 게 하나도 없는 언니였어요.
00:44그래서 항상 저는 언니가 볼 때마다 예뻐요.
00:4711살 차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가까운 자매입니다.
00:59하지만 화목해 보이는 이 자매에게도 쉽게 꺼내지 못한 가슴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01:08저는 유방암 1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01:13저는 자궁경부암 초기 진단이고 전의 재발로 인해 지금 항암 중입니다.
01:21지금 항암으로 인해 저는 지금 가발을 썼고요.
01:25머리가 탈모예요.
01:348년 전 맏언니 소라 씨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01:39그리고 1년 뒤 막내 동생 주혜 씨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01:45먼저 제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01:49유방 쪽이 콕이 좀 부풀어 올랐어요.
01:53그냥 이러다가 마르려나 해가지고 병원을 안 갔었는데
01:57언젠가부터 이 옷에 스치기만 해도 너무 아픈 거예요.
02:02그래서 병원을 찾게 됐더니
02:06유방암으로 판정이 났어요.
02:09왼쪽 가슴을 전절제를 진행을 했어요.
02:14여자로서 인생이 끝났구나.
02:16진짜 그 생각이었어요.
02:18제 수술한 가슴은 쳐다보지도 못했고
02:222년 넘게 샤워를 하면서도 눈을 감고 했어요.
02:28진짜 그 정도로 그게 진짜 너무 많이 힘들었었어요.
02:35과거 배구 선수로 활약할 만큼 운동신경이 남달랐던 소라 씨.
02:41늘 건강을 자신해온 만큼 그 충격은 더 컸습니다.
02:47솔직하게 좀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떨어져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02:52분해염이 왔어요.
02:54그래가지고 정말 사람들 가까이 뿐이 아니고
02:58근처만 있어도 제가 말을 못 했어요.
03:01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고
03:04또 진짜 막 입에서 고름이라고 그래야 되나
03:07그런 것도 나고
03:08그게 저는 전조증상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해요.
03:14그 무렵 몸은 작은 이상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03:21소라 씨를 괴롭혔던 잦은 구내염 역시
03:24건강 악화를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03:26집안에 제가 처음으로 암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03:31제가 정말 충격이 컸는데
03:35제가 수술을 하고 난 다음에 저희 막내가 암 진단을 받은 거예요.
03:41제가 가슴이 찢어져서
03:44진짜 기도를 많이 했어요.
03:48믿음이 없는데
03:50제가 대신 아프게 해주고
03:52동생은 낫게 해달라고
03:54진짜 그 정도로 말을 할 수가 없어요.
03:58그 심정은
04:0111살 어린 막내 동생이기에 걱정은 더 컸습니다.
04:06동생 주혜 씨 역시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서
04:10몸에 이상신호가 나타났고
04:12현재는 자궁경부한 전이와 재발로
04:16항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04:17일주일에 15kg인가까지 빠질 정도로
04:21물도 못 마시고
04:23여기 막 식도가 막 다 타들어가는
04:24그런 상황이었거든요.
04:27그래서 그때
04:28면회가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04:31언니도 아픈 상황에서
04:32저를 같이
04:33언니가 입원해서 같이
04:36언니도 치료받으면서
04:38저 케어해주고
04:40언니한테 항상
04:41아직까지도 감사하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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