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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으면 졸음이 몰려온다?
무기력한 일상을 반복하는 중인 지윤 씨

#생존의비밀 #생존력 #당뇨병 #체질 #고지혈증 #구내염 #이상신호

생존의 비밀
매주(화)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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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여기 난로 옆은 그녀의 지정석입니다.
00:08고일러를 펄펄 끓게 틀어놨는데도 막 나갔다 오면 환기가 드니까 여기에 한동안 이렇게 있어야 해요.
00:18이렇게 하다 보니까 겨울 난방비가 좀 폭탄이에요.
00:23그래서 저 자신도 이렇게 하다 보니까 조금 괴로워요.
00:28그런데 더 심각한 건 이게 겨울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00:33사계절 내내 홀로 겨울의 한복판을 걷는 듯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00:40제가 전기장판은 한여름에도 쓰고요.
00:44내복은 꽃이 질 때까지 입어요.
00:4740대까지는 몸에 열이 많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00:5150대 되면서부터 몸이 냉기가 돌면서 손끝과 발끝이 얼음장까지 차면서
00:58핫팩을 들고 있어도 피아노게 차갑더라고요.
01:04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01:07몸을 녹이기 위해 카페에 들렀던 장지윤 씨.
01:10외출할 때마다 이렇게 담요를 챙겨 다니는데요.
01:18담요와 핫팩으로 완전 무장을 하고도 쉽게 돌아오지 않는 체온.
01:23이 냉기 탓에 일상마저 달라졌다죠.
01:26제가 밖에 나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01:28핫팩이며 담요며 싸들고 다니는 게 좀 너무 불편해요.
01:33겨울에만 이런 게 아니라 봄, 여름, 가을.
01:37몸에 늘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01:41대체 얼마나 몸이 차길래 이러는 걸까요?
01:46실제 열화상 카메라로 피부 표면의 온도를 측정해봤습니다.
01:50한참 난로 앞에서 몸을 녹였는데도 정상치인 30도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01:57무엇보다 평소 특히 손발의 냉기가 심하다는데요.
02:01실제 손의 피부 표면 온도 또한 제작진과 비교했을 때
02:055도 가까이 낮게 나왔습니다.
02:11이렇다 보니 후끈한 집안에서도 늘 패딩과 목도리를 착용하는 그녀.
02:18두꺼운 털 양말로 빠져나가는 체온을 조금이나마 막아 봅니다.
02:23그런데 낮아진 체온 때문에 괴로운 진짜 이유가 있습니다.
02:28제가 외출했다가 나갔다 오면 너무 이제 피곤하니까 일단 눕게 되거든요.
02:35누우면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가지고 몇 시간씩 자고 일어나게 되고
02:40일어나 보면 그게 또 깨어나지도 않고 이 일상이 반복되는 거예요.
02:47너무 피곤해요.
02:50체온이 낮아지며 유난히 몸이 쑤시고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는 장지윤 씨.
02:56이러한 증상들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03:01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속에 염증이 잘 처리되지 않고 계속 쌓입니다.
03:06이에 따라 면역세포는 계속해서 염증을 잡아먹기 위해 활성화하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요.
03:14그 결과 쉽게 피로해지고 근육통이나 관절통 같은 통증도 더 자주 나타납니다.
03:20즉 피로와 통증은 면역이 약해졌다는 몸의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03:26생각해보면 체온이 낮아지면서 온 건강이 무너졌던 것 같아요.
03:52체온 저하라는 몸의 시그널. 그 후 건강은 급격히 무너져갔습니다.
03:59낮아진 체온이 입맛까지 아삭았지만 저혈당이 우려돼 식사는 꼭 챙겨야 하는데요.
04:08그런데 한 숟갈 뜨다 말고 연신 코를 푸는 장지윤 씨.
04:12기운도 없고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염증이 코 안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04:21귀관지까지, 코감기까지 걸린 상태라 입맛도 없어요.
04:26먹기도 힘들고 힘들다.
04:32결국 물에 말아 또 한술 떠보려 하지만 여전히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04:41식사를 할 때마다 속쓰림도 심하다는데요.
04:46약을 먹어야겠다.
04:50결국 식사를 멈추고 약을 찾습니다.
04:53수년째 그녀를 괴롭히는 식도염과 비염.
04:57그야말로 하루하루가 염증과의 전쟁입니다.
05:02당뇨병, 고지혈증에 비염과 식도염, 기관지염 그리고 관절염까지.
05:09염증에 잠식돼버린 장지윤 씨의 몸.
05:12실제로 체온 저한은 염증 질환과도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05:17체온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면 면역력은 계속 떨어져서 염증 반응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05:24혈관, 장기, 기관지, 피부 등 전신의 염증성 질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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