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2kg 감량에 성공하고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었던 최유림 씨.
00:06과연 어떤 습관들로 살아가고 계실까요?
00:09그녀의 일상을 따라가 봤습니다.
00:14어떤 비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00:17귀엽죠?
00:21아는 동생이랑 같이 사진 찍으러 갔죠.
00:25늘씬하시고 예쁘시고 제 또래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00:36언니 우리 포즈 어떻게 할까요?
00:38큰아트 할까요?
00:39언니 저는 안 돼요.
00:40뱃살 때문에 이게 조금 조심스러워요.
00:43작은아트 하면 안 돼요?
00:45작은아트 하면 안 돼요?
00:47언니 어쩜 그렇게 날씬해요.
00:50부럽다.
00:52살 쪘을 때는 실제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였는데
00:56살 빼고 난 뒤부터는 주변에서 좀 절갬이 오더라고요.
01:00사실 50대 후반이라 환갑도 멀지 않았거든요.
01:04그러니까요.
01:08결혼하기 전까지는 마른 편이었어요.
01:12둘째 낳고 78kg까지 갔어요.
01:19일상이 다이어트였죠.
01:22유행한다는 다이어트는 효과가 있기는 했었는데 일시적일 뿐이고
01:27그만두면 다시 돌아오고 다시 돌아오고 실패한 경우가 많았어요.
01:33저런 게 엄청난 스트레스였을 것 같은데.
01:35지금 모델 같으신데 다이어트 실패, 후격사가 있으셨던 거죠?
01:39그러니까요.
01:41요요가 반복되니까 자책만 되고
01:44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01:46진짜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게 되더라고요.
01:52귀엽게 나왔네.
01:53맞아, 너무 귀엽죠.
01:54언니 너무 날씬하다, 진짜.
01:56부러워.
01:57내가 지난번에 애들 결혼식 갔을 때 보니까
02:00언니가 신부보다 더 젊어보여.
02:03어떻게 하면 지금처럼 날씬해질 수 있어요?
02:06아, 궁금해요?
02:08정말 궁금하죠, 진짜.
02:09그럼 나와봐요. 내가 가르쳐줄게요.
02:11아, 진짜요?
02:12알겠습니다.
02:14자, 펜 꺼내고 저걸 준비해.
02:16저거, 저거, 저거, 저거.
02:17자, 네.
02:20자세에 이렇게 똑바로 펴는 게 중요하거든요.
02:23힘 딱 주고 만져봐도 되죠?
02:26네.
02:26어, 그러네.
02:27힘 딱 주고 똑바로 앉아봐요.
02:30앉아요?
02:31네.
02:34호흡법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02:36갈비뼈가 늘어난다는 느낌으로 숨을 들이셔요.
02:413초.
02:42그다음에 숨을 멈춰요, 2초 정도.
02:45그런 다음에 5초간 이걸 조이는 느낌으로 숨을 내뱉어요.
02:52저는 휴지를 이용하는데요.
02:54그러면 제가 호흡을 잘하고 있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02:59저걸 하면 가스가 들차고 소화도 좀 잘 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03:04휴지로 호흡 훈련을 하시는 거군요.
03:07이게 도움이 될까요?
03:08그럼요.
03:10이게 특히 이제 횡경막 호흡법을 아마 하시게 되는 걸 텐데
03:13굉장히 큰 근육이라서 그걸 이용한 호흡법을 하시게 되면
03:17코어의 힘도 커지고
03:18그다음에 장 운동도 되고
03:20아주 좋은 운동법, 호흡법이십니다.
03:22네.
03:23아, 대단하십니다.
03:24나만의 운동법이 있는 거였군요.
03:26사실 살이 점점 빠지면서 재미를 느끼고
03:29거창하진 않지만
03:31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얘기네요.
03:36이제 먹어봐요.
03:38네, 잘 먹겠습니다.
03:40이런 건 또 크림을 찍어줘야
03:43그렇죠.
03:48언니 이렇게 먹으면
03:51몸무게 막 재고 싶고
03:53몸무게 늘었을까 봐 걱정돼서 재보고 그러지 않아요?
03:56옛날엔 그랬죠.
03:57근데 숫자에 너무 집착하면
03:59왜 그런 거 있잖아요.
04:01물 먹고 재고
04:02화장실 갔다가 재고
04:04그렇게 하다 보면
04:06몸무게 늘어나면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04:08그래서 요즘엔 그냥 추세만 보는 식으로
04:11확인만 가끔 해요.
04:13아, 그렇구나.
04:15나 이제 그만 먹을 타이밍인 것 같은데?
04:23그거 뭐예요?
04:25아, 이거요?
04:26BNR 17인데
04:28내가 그전에는 의욕만 앞서가지고
04:32운동도 그렇고
04:33식단도 하다 말고 그랬잖아요.
04:36네, 이거 먹고
04:38소화도 잘 되고
04:40소화 잘 돼요?
04:42네, 그리고 포만감도 있어가지고
04:44조금 덜 먹게 되더라고요.
04:46그래서 그런지 살도 잘 빠지고
04:48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04:51그래서 쭉 먹고 있어요.
04:57자, 다음날입니다.
05:01자, 아침에 냉장고부터 여시는데요.
05:04이제, 음, 뭔지 알 것 같습니다.
05:06이제는.
05:06예.
05:06아, 이거 BNR 17인데요.
05:10제가 꾸준히 챙겨 먹고 있는 거예요.
05:12예전에 살 뺄 때
05:14굶고 운동하고 그러면 살 빠질 줄 알았는데
05:18다시 요요가 오고
05:20잘 빠지지도 않고 해서
05:22이거 먹게 됐는데
05:24살도 잘 빠지고 요요도 오지 않아가지고
05:27지금껏 잘 챙겨 먹고 있어요.
05:30살이 빠지기 시작하니까
05:32다이어트가 재밌고
05:34또 더 즐겁게 할 수 있잖아요.
05:36그래서 더 잘 챙겨 먹게 되는 것 같아요.
05:40이제는 BNR 17만 드시고
05:42운동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죠.
05:44아, 그렇죠.
05:44운동을 꼭 같이 하셔야 된다는 거죠.
05:46게다가 다이어트 재미가 붙으면
05:48교재가 더 생기죠.
05:49아, 따로 운동.
05:51아, 하시러 가나 보네요.
05:52네, 지금 하러 나가려고 하는 건데요.
05:55운동도 거창한 건 아니고요.
05:58돈도 안 들고
05:58저한테 맞는 달리기를 하고 있어요.
06:01일주일에 3번, 4번 정도 뛰는 것 같아요.
06:05눈이 오거나 비가 와도 달리는 편이에요.
06:08관리를 안 하면 살이 다시 찌니까
06:10그때로 돌아갈까 겁나서
06:13계속 관리하고 있어요.
06:29최유림 씨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생존 단서는
06:33장래 운동을 돕는 복부 호흡법
06:35숫자에 집착하지 않는 습관
06:38그리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섭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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