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중동 사태 20일째 접어들었습니다.
00:04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심 에너지 시설인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과
00:08또 남서부 해안의 인프라를 공격을 하면서
00:11여러 가지 좀 피해들이 잇따르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00:15이란의 에너지 생산 시설을 공격한 것은 전쟁이 시작되고 처음입니다.
00:20지금 보시는 것처럼 저렇게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00:23불길에 잔뜩 휩싸여 있는 모습을 저희가 볼 수가 있었는데요.
00:27이영총 센터장님, 이게 가스전 같은 경우에
00:31이란 가스전이 이란 가스 생산량의 70%를 담당한다고 하는데
00:35그럼 이게 타격을 입었을 때 어떤 의미가 있는 공격인 건가요?
00:39지금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같은 경우에는 세계 최대의 해상 가스전입니다.
00:44그리고 여기에서 생산된 가스를 지금 아살루의 정제 시설로
00:48지하 파이프로 해가지고 정제를 하는데
00:52여기를 지금 이스라엘이 공격을 한 겁니다.
00:56그동안에는 사실 참수 작전을 위한 정밀 타격이다.
01:01그리고 핵 시설이라든가 또 방어를 위한 어떤 방공망이라든가
01:05이런 곳을 때렸는데 이제 드디어 생산 시설까지 손을 대기 시작한 거고요.
01:13그 이전에 폭격 같은 게 정유 시설 이런 데 가하지 않았냐
01:17이렇게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01:19그거는 석유라든가 이런 건 저장하던 시설이었는데요.
01:23이거는 생산하던 시설.
01:24전 세계의 지금 천연가스, 액화천연가스, LNG 수급에 지금 막대한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01:33저희가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
01:34지금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이 부분은 이란의 보복 공격이라서
01:38잠시 뒤에 좀 살펴보도록 하고요.
01:40일단 이스라엘에서 이란을 공격한 게 이 두 곳인데
01:44천연가스 정제 시설 그리고 가스 생산 기지를 또 타격을 한 겁니다.
01:49신중호 총장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1:52국면이 좀 바뀌는 게 아닌가 싶은데
01:54그동안에는 군사 시설이라든지 아니면 석유 저장 시설만 공격을 하다가요.
02:00생산 시설을 공격했다는 것.
02:01이거는 좀 어떤 국면으로 전환되는 거라고 볼 수 있을까요?
02:05일단은요. 레드라인을 점점 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우려스럽습니다.
02:09지금 세계에 에너지난 위기 때문에 제2의 올시오크가 올 것 같은 그런 불안감이 있는 상황에서
02:15이스라엘과 이란이 각각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했다는 것은 상당히 우려되는 것이고요.
02:20그런데 일단은 이스라엘의 모습은 뭐냐면
02:22지금 국제사회가 이 전쟁에 대한 지지율이 좋지 않습니다.
02:27그래서 설마 이란이 우리의 산업시설까지 공격할까라고 생각했겠지만
02:33이스라엘은 너희들이 항복 안 할 경우에는 끝까지 우리는 너희들의 에너지 인프라까지 공격하면서
02:38다시는 경제 재건을 하지 못하겠다 하는 그런 압박수단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2:44일단 미국과 이스라엘이 같이 이란을 공격하는 모양새긴 한데요.
02:49트럼프 대통령은 선을 걸었습니다.
02:51몰랐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고요.
02:53미국은 공격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
02:55다만 지지한다는 얘기는 했는데요.
02:59이스라엘 공격 계획에 대해서 만약에 추가 공격이 있다면
03:02우리가 이란을 또 공격할 수 있다.
03:04이런 식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잠깐 나오긴 했었습니다.
03:08이영중 선터장님, 트럼프 대통령은 진짜 몰랐던 걸까요?
03:11아니면 여론이 국제적으로 안 좋으니까 그냥 발을 좀 빼려고 하는 걸까요?
03:15사실 몰랐을 리가 없죠.
03:17그동안에 많은 이란의 지휘관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참투될 때
03:21이스라엘이 작전을 하고 있는 부분, 이런 부분을 사실상 승인하거나 추인하거나
03:26소통하는 것처럼 그동안 얘기를 해왔잖아요.
03:29그럼 이스라엘이 이런 중요한 공격에 대해서 사전 상의를 하지 않았을 리가 없는데
03:34트럼프 입장에서는 이게 LNG 시설을 건드림으로써 에너지 수급에까지 차질이 빚어지는 이런 부분이
03:43아차 싶었던 것 같아요.
03:44그래서 심지어 이런 얘기를 합니다.
03:48중동에서의 나쁜 분노, 중동 국가들과의 나쁜 관계 때문에 이스라엘이 지금 폭력적으로 타격을 했다.
03:58이렇게 해서 약간 이스라엘을 이란 전쟁 들어서 처음으로 비난하는 듯한
04:04그건 너무 심했잖아.
04:06이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나는 이건 몰랐다.
04:09이렇게 일단 발을 빼는 것 같습니다.
04:11오늘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
04:16또 해군 시설을 공습했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04:20전선이 좀 북쪽으로 확산되는 게 아니냐.
04:23이런 얘기가 좀 나오는 상황인데요.
04:25지금 카스피에 일대에 있는 이란 해군 함정을 타격했다고 하는데요.
04:29신종훈 총장님, 이 공격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공격인가요?
04:35글쎄, 좀 의외입니다.
04:36지금 이스라엘과 미국은 지금 호르스린 우주 해업의 개방을 통해서 개방 작전을 해야 되는데
04:41카스피에 일대에 이란 해군 함정은 호르스린 해업의 개방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전력들로 보여집니다.
04:49일단은 이스라엘은 지금 남은 이란이 가지고 있는 군사력까지 다 소멸시키는 의지를 보지한 것 같은데
04:57결국 글쎄, 이게 과연 이번 전쟁과 무슨 큰 관계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05:02차후에 있을지 모르는 이란의 해군역을 완전히 이번에 소멸시키겠다는 의도로
05:07카스피에까지 공격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05:11그리고 어제 저희가 안보수장이자 이란의 2인자인 라리자니가
05:16이스라엘에 공격을 받아서 숨졌다는 소식을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05:21또다시 지도부를 타격하는 작전이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05:25이란 지도부가 또 암살을 당한 건데요.
05:27이번에는 정보부 장관, 정보부 장관은 이스라엘이 제거했다.
05:33이런 소식을 밝혔습니다.
05:34이영중 센터장님, 지금 얘기를 저희가 나누다 보니까 든 생각인데
05:38미국과의 어떤 소통이라든지 미국과의 협의 없이
05:42이스라엘이 독자적으로 이란을 그동안에 쌓였던 걸 다 풀겠다.
05:46이런 목적 같기도 한데요.
05:47상당 부분 초반에는 교감을 하면서 이루어졌는데요.
05:51지금은 좀 무차별적인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05:54사실 알리 라리자니 사무총장 같은 경우에는
05:57이란 지도부 내에서 지금 약간 온건파였잖아요.
06:00그리고 모스타파가 후계자가 되는 거를 라리자니가 반대했다는 얘기도 있었지 않습니까?
06:07또 공격을 무차별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좀 반대를 했고.
06:10그런데 저런 사람까지 죽였다?
06:12이거는 전체적인 전황이라든가 이런 걸로 볼 때 앞으로 협상 가능성이나 이런 것들을 좀 차단하는
06:19이스라엘의 어떤 좀 강경한 대응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06:23어쨌든 이 이란 지금 핵심 지도부들은 하룻밤 자고 나면 한 명씩 사라지는 이런 공포스러운 상황에 처했어요.
06:31그래서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누가 다음 표적이냐 도대체 이런 공포가 확산되고 있고
06:37자기들끼리 지금 막 전화를 주고받는데요.
06:40안부를 전하면서 너는 잘 있냐 어떻게 된 거냐 하면서 지금 떨고 있는데
06:45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당분간 이런 참수작전의 고삐를 늦추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게 뉴욕타임스의 전망입니다.
06:55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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