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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월 전


원전 때리고 집속탄 사용…이스라엘·이란 전쟁 격화
수백 개 새끼폭탄 폭발…이란, '악마의 무기' 사용?
이란, 포르도 핵시설 공격받으면 '결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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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상황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란의 원자로를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00:05중수로를 노리는 영상이 하나 나왔죠.
00:08저렇게 폭탄이 떨어지고 폭발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00:11정말 이 원전, 아라크 원전 중수로를 정밀 타격하는 영상이 공개가 된 건데요.
00:17허정 변호사님, 좀 방사능 유출 우려까지 나오고 있죠?
00:21그렇죠. 핵무기를 만들기 위한 핵물질에는 크게 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 두 개를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00:27지금 아라크 중수로, 이 IR-40이 있습니다.
00:31이 IR-40에서는 중수로 같은 경우에는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하는 과정에서 플루토늄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 그런 시설입니다.
00:39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 핵무기 개발을 위한 어떤 플루토늄을 숨겨둔 것이 아니냐 이런 국제사회의 의심이 있는 곳인데
00:46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여기를 정밀 타격한 거거든요.
00:50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만약에 정말 핵물질이 여기 많이 있다라고 하면
00:54이 타격으로 인해서 핵물질이 확산하는, 대기 중으로 확산해서 주변 인적국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그런 상황까지 우려가 될 수 있다.
01:03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거죠.
01:05물론 IAEA와 이스라엘 측에서는 핵물질이 어떤 방사능이 유출되거나 핵물질이 유출된 사실은 없다라고 일단은 확인은 해주기는 했습니다만
01:13IAEA에서 그러면서도 대기 중으로 유출할 가능성, 그리고 전쟁이 격화됐을 때의 방사능 유출 가능성까지도 지금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01:23그래서 호르무스 해협을 사이에 둔 오만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군사적인 어떤 긴장보다도 이 방사능 유출이 더 걱정이 돼서
01:31피폭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이 공유가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1:38지금 이스라엘의 타격에 이란도 이스라엘을 향한 보복미사일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44그런데 여기서 비인도적 살상무기로 분류되는 악마의 무기라는 별칭을 가진 집속탄이 사용됐다고 합니다.
01:51이 못폭탄으로 시작해서 자폭탄으로 퍼지기까지 좀 어떤 위력을 가진 무기입니까?
01:57그러니까 미사일 한방이 특정 지역을 공격할 경우 그 지역에서는 큰 타격을 입히겠지만 멀어질수록 위력이 약해지잖아요.
02:05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자탄을 두고 저 집속탄의 목표는 공항이라든가 특정 군부대 하나를 갖다가 마비시키는 거예요.
02:14지역적인 타격이죠.
02:15그렇기 때문에 군사적 효용성은 큽니다.
02:18그렇지만 이것이 민간인 지역에 갔을 때는 그만큼 또 민간인 피해가 크기 때문에 금지해놓은 거죠.
02:24그래서 오슬러 조약이 있는데 이스라엘은 물론 저기에는 가입하지 않았어요.
02:29그런데 이런 것을 지금 이란은 민간인 지역에 사용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고
02:34이란 측에서는 민간인 지역을 목표로 하진 않았다.
02:37이렇게 어떻게 보면 오폭이 된 거죠.
02:39그런 설명은 하고 있어요.
02:40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 양상이 격해지면 격해질수록 저렇게 비인도적인 무기는 더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02:48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이 전쟁을 종식시키는 노력도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02:55말씀하신 것처럼 갈수록 민간인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02:59무엇보다 전쟁터 한가운데에 있는 우리 교민들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03:02현지 상황에 대한 교민의 목소리 직접 들어봤습니다.
03:07가장 치열한 공방전은 열흘 정도는 될 걸로 보고 있는데
03:12제일 두려운 게 혹시 이란이 핵이 없을까? 이런 의구심이죠.
03:18형부위가 있다 치면 그걸 쓸 수도 있죠.
03:20그때는 못 잡을 수 없는 거죠.
03:22일단은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고
03:25교민들의 대자 의견 중에 수송기가 오면 그때 나가겠다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03:30수송기 또는 전용기를 보내주시는 게 제가 바랍니다.
03:37다행히 아직까지는 직접적인 교민 피해는 없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
03:41교민 목소리를 좀 들어보니까 핵 우려를 교민들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03:47당연히 지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03:49우리 교민들 이스라엘에도 있고 이란에도 있는데요.
03:52만약에 여기서 전쟁이 더 격화가 된다고 하면
03:55우리 교민들이 탈출하기 전에 거기에 발이 묶이고
03:58고스란히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그 위험이 목전까지 다가왔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04:04지금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교민 20여 명이 요르단으로 대피를 했다고 하거든요.
04:09그런데 요르단에서 일부는 상황을 보고
04:12요르단으로 돌아가고 이스라엘로 돌아가고
04:15아니면 일부는 한국에서 필요한 어떤 전세기나 이런 것들을 보내준다고 하면
04:19비행기를 타고 우리나라에 온다라고 하는데
04:21아직까지 지금 이들이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04:27만약에 주변국으로까지 피해가 번진다라고 하면
04:30우리 교민들의 안전이 좀 걱정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고
04:33이란에 있는 교민들은 지금 육로를 통해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를 하고 있습니다.
04:391200km 정도 떨어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버스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제공한 버스입니다.
04:44우리 정부가 제공한 버스를 통해서 이동을 하는데
04:47만 하루 만에 갔다는 거예요.
04:49그래서 지금 어떻게든 주변국으로 일단 대피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4:54교민들의 안전이 걱정되는 만큼 외교부에서도 지금 담당팀을 보내서
04:57현지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05:00좀 상황 지켜보셔야겠습니다.
05:02무엇보다 우리 교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당국에 철저한 대응 촉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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