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전에서 지금 화재 사고가 좀 크게 난 것 같습니다.
00:03대전의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로 50여 명이 부상을 입은 상태이고요.
00:09그리고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근무자 14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황입니다.
00:15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다 보니까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이 됐고요.
00:20지금 대전소방에서는 장비 40여 대 또 1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서 화재 진화 작업에 나선 상황입니다.
00:2714명이 연락이 두절됐는데 내부에 폭발 위험 물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00:33그래서 폭발로 진압이 어려운 상황이다.
00:35현장 소방서장의 브리핑에서 나온 얘기고요.
00:39나트륨 같은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00:41자동차 부품공장이다 보니까 화학물질들이 있는데 나트륨 폭발 우려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그런 상황입니다.
00:49나트륨이 한 200kg 정도 보관이 되어 있다고 하고요.
00:52물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진화 작업에 좀 제한이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저렇게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01:00쏟아져 나오는 상황인데 불길 잡기가 좀 쉽지 않다고 하고
01:0414명이 지금 연락 두절인 상황이고 공장 안에 인원이 더 있을 수도 있다.
01:09이런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어서요.
01:11지금 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신속히 구조하라.
01:14이런 지시를 내린 상황입니다.
01:16현장을 좀 목격한 분들이 꽤 많은데요.
01:19대전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검은 연기가 덮쳐서 캄캄했다.
01:23이 주변을 지낼 때 비상등을 켜고 운전해야 앞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라고 하고요.
01:29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인명 구조를 위해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
01:33이런 지시를 내린 상황입니다.
01:34허주현 변호사님, 저희가 그림을 지금 영상을 보면서도 너무 놀라운 상황인데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지금 저 안에 인원들이 좀 있다고는
01:45하는데 연락이 안 되는 상황 같네요.
01:47그렇습니다.
01:48지금 불이 닿을 당시에 170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인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4시 20분 현재 중상자와 경상자를 합해서 55명의 인명 피해가 보고됐지만
01:58보시는 것처럼 아직까지 완진이 되지 않은 상태인데다가
02:02화재라는 사고의 특성상 연기 몇 번만 마셔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실종돼서 연락이 닿지 않는 14명을 포함해서
02:12기존 부상자들 중에서도 인명 피해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어서
02:17지금 굉장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02:20이 공장은 연결 통로 2개로 이어진 조립식 건물 2동으로 구성된 곳이었다고 하는데 최초로 불이 난 것으로 여겨지는 벨브 공장은 이미
02:29완전 전소가 된 상태고
02:31인적 건물로 불이 옮겨 붙은 상태입니다.
02:34조립식 건물의 특성상 불이 한 번 난다고 하면 굉장히 확산이 빠른 데다가 유독 물질 같은 것들도 많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02:43그런데 화재 당국에 지금 진압을 하기 위해서 수방 당국에서 열심히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고 있지만
02:50저 공장의 내부에 나트륨 200kg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02:56이 나트륨이라고 하는 것은 특성상 물과 반응했을 때 거대한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살수차를 동원한다든가 물로 진압을
03:07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 상황이고
03:08조립식 건물이라 유독 가스도 심한 데다가 이게 무너질 위험까지 있는 상황이어서 사람이 직접 들어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03:18그래서 지금 완전 진압이라든가 실종자 위치 확인, 구조 작업 이런 것들이 아직까지는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으로 보이고
03:27지금 소방 당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03:29산림청 헬기까지 동원해서 불길을 잡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03:34실종자 14명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03:38그래서 공장 내부에 어디 있는지 알게 된다고 하면 길이 열리게 된다고 하면 바로 들어가서 구조를 해서 한 사람의 목숨이라도 더
03:47살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3:48이렇게 지금 위치 추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03:52사람이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에 무인 로봇이라든가 이런 장비들도 최대한 동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4:00무인 로봇이 들어가서 실종자도 발견하고 불길도 얼른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04:04들어오는 소식이 있으면 저희 뉴스탑10 시간에 계속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