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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오세훈 "당에 요청사항 전달… 답 못 받아"
오세훈 "오늘 오후 3시 별도로 입장 표명"
박수민 "서울시장 출마…오세훈 꼭 나와 정정당당 경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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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실천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어저께 아침에도 드렸는데
00:09이것이 실행 단계에 들어가는 조짐이 아직까지는 전혀 관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00:16이걸 명분 삼아서 이번 선거에 불참하려는 것 아니냐 하는
00:21그런 억측을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는데요.
00:28선거에 참여할 겁니다.
00:37가장 중요한 목표가 선거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경쟁력 있는 후보를 모시는 겁니다.
00:49특히 서울 오세훈 시장의 경우는 현직 시장님이시고
00:55저희들이 봤을 때도 경쟁력 있는 후보이고
00:58이번에 꼭 참여해 주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저희들이 전달을 했습니다.
01:16앞서 속보 내용으로 저희가 전해드렸었죠.
01:21오세훈 서울시장 잠시 후 오후 3시에 이번 후보 공천 접수와 관련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01:28국민의힘은 오늘 서울시장 후보 공천 3차 접수 제재 접수를 받고 있죠.
01:36두 차례나 공천 접수를 하지 않은 오세훈 서울시장 오늘은 과연 등록을 할지 여부가 가장 관건입니다.
01:46일단 우리 야당 패널 두 분께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01:51어떨 것 같아요? 접수할 것 같습니까? 안 할 것 같습니까?
01:54일단 공천 신청을 해야죠. 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느냐 하면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01:59첫째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에서 갖는 중요성입니다.
02:03구청장 후보, 시의원 후보, 구의원 후보들까지 모두 가장 앞에서는 서울시장 후보가 누구냐에 따라서 본인의 득표율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습니다.
02:11그렇기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금 공천 신청을 하고 나아가서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느냐 여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02:19본인이 스스로 포기한다면 많은 지방선거 출전 희망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게 될 것이고 두고두고 정치적 부담이 될 거예요.
02:27첫 번째는 오세훈 시장은 작년 4월에 이미 대선 경선을 한 번 중도에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02:32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이번에 공천 신청을 하지 않게 되면 선거 국면이 어렵기 때문에 또 뒤로 물러나고 피하는 것이 아니냐.
02:39이런 의구심을 살 가능성이 대단히 높고 그 부분이 두고두고 정치 과정에서 앞으로 부담이 될 거예요.
02:46마지막 세 번째로 혁신선대위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혁신선대위가 들어선다고 해서 당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바뀔 것인지 저는 의문이 있습니다.
02:55그래서 이걸 명분으로 공천 신청하지 않는다면 저는 국민들을 설득하기에 명분이 부족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03:00이유를 세 가지로 조목조목 다 말씀을 해주셔서 인천 대변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03:06그럼 뭐 해야 하고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3:08알겠습니다.
03:09왜냐하면 이미 얘기를 해주셨고 그러니까 할 것 같다 안 할 것 같다가 아니라 해야만 한다라고 두 분의 지금 바라는 점들을
03:17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03:18안 할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03:20지금 이제 주제는 할 거냐 안 할 거냐지 해야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03:26저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후보 등록을 안 할 것이다.
03:30그렇게 보는 이유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명분 쌓기를 해왔어요.
03:35첫 번째로는 노선을 교체해라.
03:38그래서 노선을 적당히 교체하니까 두 번째로는 인적세신해라.
03:42그런데 인적세신이 안 됐거든요.
03:43그리고 세 번째로는 혁신 선대위를 구성을 해라라고 얘기했는데 이 혁신 선대위 구성이 한마디로 얘기하면 사실상 장동혁 대표는 2선으로 해라라는 얘기인데
03:55그걸 지금 안 받고 있고 받을 수가 없는 거잖아요.
03:58그래서 받을 수 없는 카드를 던져가지고 그걸 출마하지 않기 위한 명분 쌓기용인데 지금 안 받고 있지 않습니까?
04:05그래서 지금까지 3차례나 연장을 했는데 결국 오늘 3시에 입장 발표를 하면 자신이 왜 후보 등록을 포기하는지 그렇게 해서 자신이 이번
04:15서울시장 선거에는 나가지 않고
04:17오히려 지방선거 패배 이후에 장동혁 대표가 책임지고 물러나면 보수 재편의 중심에 서서 정치의 미래를 열겠다.
04:25이런 포석이 담겨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4:28이민찬 대변인 접수를 했으면 좋겠답니까? 아니면 할 것 같습니까?
04:33할 것 같아요.
04:34이미 두 차례 공천을 접수하지 않았잖아요.
04:37이미 그 과정에서 정치적으로 얻을 것만이 얻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04:42더 이상 미루는 건 정치적 실익이 없습니다.
04:45제가 오세훈 시장과 가까운 분들에게 여러 취재를 해보니까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04:49순망치 않은 관계다.
04:50오세훈 시장과 장동혁 대표는 지금은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04:55막상 선거전에 들어가면 서로 보완제가 된다는 것이에요.
04:59어떤 보완제냐.
05:00장동혁 대표는 낮은 선거 투표율을 감안해서 강성 지지층을 묶어두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05:06오세훈 시장은 중도 무당층으로 확장하는 그런 포지셔닝을 하고 있습니다.
05:11선거전에 드립하면 둘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05:13이런 얘기를 하고 오세훈 시장 측에서 장동혁 대표 2선 호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05:18그것은 아니라고 바로잡았다는 말씀드립니다.
05:20알겠습니다.
05:23그런데 오늘 오전에 분위기가 지금 묘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05:26왜냐하면 당권파의 조강한 최고위원이요.
05:30오세훈 시장이 접수를 안 할 것, 공천신청을 안 할 것을 전제로
05:35플랜 B에 해당하는 인물의 등록 가능성을 또 거론했습니다.
05:41오 시장께서 혁신 선대위를 얘기하셨잖아요.
05:44김종인 전 대표님을 추천하셨다고 하는데
05:48이제 연세도 있으시고 그러니까 좀 쉬셔야 되지 않겠어요?
05:51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 되는데
05:54이 복잡한 정치판에 자꾸 끌어들이셔서
05:56장수하시는데 좀 지장이 생기시면 잘못되잖아요.
06:00우리 사회의 원로로서 역할을 다른 방향에서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06:05아마 플랜 B에 해당되실 수 있는 인물이 저는 등록을 하실 거라고 지금 기대하고 있어요.
06:12영업 비밀인데 이제 곧 나올 텐데요.
06:14새로운 인물이 등록을 하시면 그분하고 오세훈 시장님하고
06:19기존에 등록하셨던 분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06:24우리 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겁니다.
06:30혁신 선대위를 이끌 인물과 관련해서는
06:33김종인 전 위원장을 지금 지칭한 걸로 보입니다.
06:38그러면서 상당히 좀 강한 표현을 하기도 했는데
06:41핵심은 이겁니다.
06:43플랜 B가 누구냐.
06:45지금요.
06:46서울 강남을을 지역구로 든 초선 박수민 의원이
06:49오늘 공천 접수를 할 것으로 알려졌거든요.
06:52그렇다면 박수민 의원이 플랜 B입니까?
06:55당권파의 플랜 B가 박수민 의원이 맞는 것 같습니다.
06:59조강한 최고위원이 지금 최근에 당권파 중심으로
07:02장동혁 체제에서 굉장히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여요.
07:07이전에 송원석 원내대표와 장동혁 대표가
07:11남양주 소주 회동 있지 않습니까?
07:13이 남양주가 바로 조강한 최고위원의 지역구거든요.
07:16그렇기 때문에 조강한 최고위원이
07:18장동혁 지도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07:21이분이 플랜 B를 이야기하고 영입을 할 것이다 이야기했는데
07:25바로 박수민 의원이 오늘 내가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07:29두 시에 출마 선언을 한다고 하네요.
07:30네, 맞습니다.
07:31도전한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07:33이것은 박수민 의원이 본인이 나가겠다는 의지도 있지만
07:37장동혁 지도부가 이분을 영입했다.
07:40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07:41그렇기 때문에 이 플랜 B는 뭐냐.
07:43오세훈 시장이 불출마하거나
07:45아니면 오세훈 시장이 공천을 접수하더라도
07:50우리 당권파에서는 박수민 의원을 밀겠다.
07:53이런 의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55맞습니까?
07:56지금 박수민 의원을 당권파에서는
07:58그러면 서울시장 후보로 미는 거예요?
08:01집권 여당의 추측이니까요.
08:02그렇게 크게 의미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08:05박수민 의원 같은 경우는 경제 전문가, 관료 출신이기도 하지만
08:08스스로 창업을 해서 큰 성공을 한 인물입니다.
08:115명의 자녀를 두고 있기도 하고요.
08:14그런 본인의 경쟁력과 그런 경험들이 좀 부각이 돼야지
08:17당권파다, 아니다라고 단순화하는 건 옳지 않고
08:20플랜 B라는 표현도 적절하지 않다고 봐요.
08:22그래요?
08:23플랜 B는 오세훈 시장을 대체하는 것 같은 느낌이잖아요.
08:26그건 아니죠.
08:27그런데 조강환 최고위원도 말씀하셨듯이
08:29선의의 경쟁을 하는 구도가 완성되어가고 있다.
08:33좀 더 많은 서울 시민에게 국민의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08:36그 개개인의 경쟁력, 비전이 응축되는 한 사람의 선출을 통해서
08:41서울시장 본성 경쟁에 더욱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08:46저는 이 정도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08:49오세훈 시장이 진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08:53일단 오세훈 시장 어떤 결정을 내릴지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08:5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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