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발전소 공격을 5일간 유예하겠다고 밝혔지만 미군의 군대들은 속속 이란을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09저희가 앞서서도 말씀드렸던 강습 상륙함, 트리폴리함이 이미 이동을 하고 있어서 원래는 지난 주말쯤에 도착을 할 것 같다라고 하다가 새로운 보도로는
00:2027일 오는 금요일쯤에 중동에 도착할 것 같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00:25그런데 27일에 공교롭게도 5일간 유예한 공습이 또 마감되는 시간과 맞춰서 도착한다 이런 분석들이 또 나오는 상황이거든요.
00:35김대영 위원님, 트리폴리함은 지금 천천히 가고 있는 겁니까? 맞춰서 가려고 하는 걸까요, 날짜를?
00:42그런 건 아니고요. 제가 오늘 하기 전에 확인해본 바로는 어제 굉장히 이슈가 됐던 영국령 디에고 가르시아 공습을 받았잖아요.
00:53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는데 그 정도까지 와 있는 건 확인을 했습니다.
00:57요즘은 위성 사진으로 항의하는 걸 촬영을 할 수가 있어요.
01:01위성이 촬영해서 공개된 영상들이 몇 개 있었는데 사실상 인도양 지나서 거의 호르무즈 해협 인근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01:11그러니까 27일쯤이면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을 작전권으로 두는 지점에 도착한다고 보셔야 될 것 같아요.
01:21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 많이 남지는 않았다. 조만간 도착할 것 같은데 일단 이런 것도 있습니다.
01:28물론 5일간의 이 기간 동안에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돼서 전쟁이 종결된다면 투입될 가능성이 적지만 잘못될 수도 있잖아요.
01:38그랬을 경우에는 미국이 꺼낼 수 있는 새로운 카드가 전장에 도착한다는 게 좀 큰 메시지가 될 수 있겠죠.
01:46그러면 이렇게 중동을 다 향해가고 있다는 것은 5일간의 협상 이후에 잘 안 됐을 경우에 즉각 투입할 목적이다.
01:54이렇게 보는 게 맞을까요?
01:56엄연 씨 실장님.
01:58일반적으로 지상전을 전개하기는 되게 어려운 여건인데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했던 5일 동안 별다른 변화가 없고 오히려 이란이 협상에 응하지 않거나
02:08또는 또 군사적으로 강경한 대응을 나오게 된다면 미국으로서는 다른 선택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02:13그럼 다른 선택이라는 것은 결국 지상군 병력, 해병이나 또는 공수사단 병력을 투입해서 현재 상황에 대해서 이란이 더 압박해서 이란이 협상에
02:23나오도록 하는 것밖에 없는데요.
02:25이 병력들이 도착할 수 있는 시한이 대략 27일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때 해병대의 병력들이 과연 선박과 함께 어느 지역으로
02:37이동을 하는지 이런 것들을 보게 되면 이런 부대들이 향후 어떤 작전을 전개할 것인지를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44지금 뭐 트리폴리암도 가고 있고 조지 부시암, 에이브라임 링컨암, 또 미국 해병대 2천여 명도 이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고 가장 좀
02:55주목을 받는 게 미 공수부대 파리사단 3천여 명 정도가 투입이 될 수 있다 이런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03:02저희가 어제도 이 부대에 대해서 잠깐 짚어드린 적이 있기는 합니다.
03:06최정예 공수부대라고 알려져 있고요.
03:09신속대응군이다 이런 표현까지 있던데 김대웅 의원님 대체 어떤 부대인 건가요?
03:13그러니까 미군에 보면 이렇게 급한 상황에서 빨리 투입할 수 있는 부대가 몇 개가 지정이 돼 있습니다.
03:20그중 대표적인 게 하나가 지금 가고 있는 미해병대가 있고 미 육군에는 82공수사단이 있어요.
03:28그래서 이 82공수사단은 18공수군단 안에 포함되어 있는 부대인데 여기 보면 101공정사단, 82공수사단, 그다음에 제3보병사단.
03:37거기는 제3보병사단은 전차장갑차로 이루어진 부대고 82공수사단 같은 경우에 지금 영상으로 나오고 있지만 저렇게 수송기를 타고 적진 깊숙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서
03:48주로 하는 게 뭐냐면 적의 활주로 공군기지 점령을 주로 많이 합니다.
03:53그래서 이게 예를 들어서 82공수사단이 투입된다 그러면 이란 주변에 있는 그게 섬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이란 본토가 될 수도
04:02있고 일단은 공군기지를 대상으로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4:07그래서 지금 외신에 따르면 한 3천 명 정도가 준비를 하고 있다.
04:12그리고 일부는 이미 이동 중이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4:15왜냐하면 지금은 항공기가 왔다 갔다 하는 것들을 사실 인터넷으로 다 확인을 할 수가 있어요.
04:21그런데 미군의 대표적인 대형 수송기라고 할 수 있는 C-17 수송기가 최근에 보면 대서양을 건너서 계속 중동지역으로 전개하는 모습들이 보여지고
04:31있습니다.
04:32그렇기 때문에 이미 3천 명이 중동지역으로 옮겨왔다는 얘기도 있고 아니면 지금 대기 중이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4:39아까 지금 보셨다시피 낙하산을 통해서 이렇게 표적 지점으로 낙하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호르무즈협의 기뢰가 만약에 설치돼 있더라도
04:49낙하산을 펴고 하르그섬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04:54엄효식 실장님 만약에 이 82공수사단이 투입되게 된다면 하르그섬을 장악하려는 목적이다 이런 보도가 있더라고요.
05:02그런 목적으로 투입되는 거라고 봐야 될까요?
05:05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런데 그냥 생각해 보면 비행기가 하르그섬 위로 날아가야 되지 않습니까?
05:15그러면 하르그섬 위에 저런 수송기가 날아가게 되면 이란군의 지대공 미사일에 그냥 가장 편한 표적이 되는 거고
05:23어떻게 보면 공수부대 군인들이 아까운 인명 희생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거든요.
05:29그리고 하르그섬 자체가 크기로 따지면 여의도의 한 7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05:35여의도의 7배 정도 되는 그 땅에 저런 82공수사단 병력 3천 명이 됐건 또는 해병 기동원장대에 2천 명이 됐건 들어가게 되면
05:44굉장히 좁은 지역에 굉장히 많은 미군들이 있는 것이니까
05:48이란 입장에서는 그 지역에 아무 곳이나 미사일을 쏘거나 드론을 공격하면 미군들이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05:55그래서 그런 하르그섬을 장악하는 것은 최후의 순간에서는 선택할 수 있겠으나
06:01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저렇게 무모한 그런 공수나 상륙은 잘 고려가 후순위가 될 것 같습니다.
06:12이렇게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하고 미군도 작전을 시작했다기보다는
06:17일단 그 주변으로 병력들을 모으고 있는 상황 같은데요.
06:20이스라엘은 여전히 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06:24이란 테헤란 시내를 계속해서 공격하기도 했고
06:26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글을 올린 시각에도 이스라엘은 공습을 강행한 그런 상황인데요.
06:33글을 올리고 나서 한 50분 있다가 이스라엘 군에서는 테헤란을 공격했다 이렇게 밝힌 건데
06:39김대영 위원님, 엇박자가 나고 있다고 봐야 될까요?
06:43아니면 이스라엘은 완전히 이란의 체제를 붕괴시키겠다는 목적 때문에 자꾸 이렇게 언나간다고 봐야 될까요?
06:50두 사람이 좀 결에 안 맞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06:53우리가 보기에는 안 맞는 걸 수도 있는데
06:55지금 몇몇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단 협상과 관련된 얘기를
07:00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좀 한 것도 있고
07:03또 한 가지로는 일종의 레드라인을 좀 긋고 지금 이스라엘도 하고 있습니다.
07:09예를 들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발전소라든가 이런 시설은 아직 직접적으로 이스라엘 공군이 타격을 안 하고 있어요.
07:17대신에 이스라엘 혁명수비대 관련된 것들은 계속적으로 지금 공습을 하고 있습니다.
07:23어떻게 보면 강경파들은 계속 제거 작전을 하고 있고
07:26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이스라엘 혁명수비대의 사기를 꺾을 수 있는 표적들은 계속 때리고 있어요.
07:33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07:35이게 향후 협상 과정에서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거라고 지금 생각을 좀 많이 하고 있는 걸로 보여지고
07:43그와 다르게 이제 이스라엘은 그런 용도로 계속적으로 지금 이란에 대한 군사혁전을 벌인다라고 생각하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07:52네타냐후 총리도 이란과 미국의 협상과 관련해서 입장을 밝혔는데요.
07:58미국이 이란과의 협상에서 우리의 이익을 보장해 주기로 했다.
08:02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핵심 이익은 수호하겠다.
08:04이런 점을 강조를 했습니다.
08:05그리고 동시에 이란과 또 레바논에서 펼치고 있는 지산 작전은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08:12정혁진 변호사님, 뭔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한 것 같기는 한데
08:16이란과의 협상에서 이스라엘이 반드시 지키겠다.
08:20이런 핵심 이익은 뭐라고 봐야 될까요?
08:22일단은 이스라엘은 미국하고 달리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 자체에 생존이 걸려있는 그러한 전쟁이다.
08:30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게
08:32그다음에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이번 기회에 이란을 완전히 굴복시켜야 된다.
08:37이런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8:40왜냐하면 이 전쟁이 일어나게 된 것 자체가 조금 전에도 봤지만
08:44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한테 다시 오지 않을 기회다.
08:48왜냐하면 그때 알리하메네이를 비롯해서 많은 지도자들이 모여 있지 않았습니까?
08:53그 시점을 공격해서 폭격하고
08:56그다음에 이렇게 되면 이란 내에서 반정부 시위 일어나서 쉽게 이길 수 있다.
09:01이런 식으로 설득했던 게 이스라엘이니까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완전히 이란의 레짐 체인지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고
09:11이 점에 있어서는 미국과도 약간 결이 다른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9:15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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