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켄터키즈를 찾아서 지지자들 앞에 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미국은 이란에 승리했다고 말했습니다.
00:08그러면서도 군사작전은 계속하겠다고 했는데요. 그 목소리 들어보시죠.
00:42이미 승리했다고 하면서 임무를 마무리해야 된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정혁재 변호사님 어떤 의도를 가지고 우리는 승리했다 이런 말을 꺼낸 걸까요?
00:52일단은 지도자는 자신감을 보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더군다나 전시회에는 더욱더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야 그래야 국민들이 안심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01:03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저렇게 성과를 강조하는 것은 조금 오바한 측면이 있다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 게
01:10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승리했다고 하려면 어떤 일이 있어야 되느냐. 이란에서 항복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1:17이란에서 항복해야 그게 승리가 되는 건데 아직 항복까지는 좀 길이 있어 보이는 것이 아닌가.
01:24그다음에 보다 더 정확하게는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전쟁을 시작한 그 이유가 두 가지 아니었습니까?
01:31첫 번째는 이란에 레짐 체인지를 하겠다. 이러면 이란의 정권 교체를 완전히 바꾸겠다.
01:37두 번째는 이란이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는 그 핵을 완전히 포기하게 만들겠다.
01:42그런데 둘 다 지금은 이루어지지 않고 그다음에 언제 이루어질까. 예측도 조금 어려운 그런 상황이 아닌가.
01:49이러한 상황에서 아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특히 미국의 야당 민주당 쪽에서 이제 슬슬 나올 것 같아요.
01:56그런 것들에 대해서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그러한 의도가 아닐까 예상이 됩니다.
02:03임무를 마무리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다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지목한 그 임무라는 게 뭔지가 좀 궁금해지는데요.
02:09문성국 센터장님의 예상은 뭘 말하는 걸까요?
02:14그러니까 지금 미 합참이나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이란의 군사력은 거의 상당히 무력화가 됐다.
02:2380, 90% 무력화가 됐기 때문에 이걸 다시 회복하는 데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수 있다.
02:28그렇다면 지금 미국이 위협으로 느낀 것은 이란의 핵 위협이란 말이에요.
02:34그런데 농축, 60% 농축우라늄을 고농축으로 간다 하더라도 그것은 날려보낼 수 있는 은반수단이 만약에 없거나 제한이 되거나
02:44그리고 그게 되려면 사실 미사일만 있어도 되는 게 아니고 지휘통제 체계라든지 여러 가지 돼야 되는데
02:50이런 것들이 거의 지금 마비가 됐기 때문에 난 이긴 거야.
02:55그렇게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죠.
02:56그러나 아직은 지금 말씀드렸던 핵 농축우라늄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이게 지금 확인이 안 되고 있거든요.
03:05제고된 게 아니란 말이에요.
03:06두 번째는 호르무스 해업입니다.
03:09그러니까 결국은 트럼프 대통령을 어렵게 하고 국제사회를 위협했던 것이 두 가지 문제인데
03:14아직 두 가지 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아직 안 된 상태예요.
03:18그렇기 때문에 이란의 군사력을 상당히 제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03:21이게 정말 일방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이겼다고 말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03:27아직 군사작전으로 남아있는 게 바로 호르무스 해업을 완전히 그 위협을 제거하는 것.
03:33한 가지는 핵과 관련된 그 위협을 확실하게 가시적으로 제거하는 것.
03:38이 두 가지가 저는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03:39그런데 그 두 가지가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면 셀프 종전선언 같은 것들을 하고
03:47좀 장기적으로 그냥 그런 작전들은 계속 수행할 이런 가능성도 있을까요?
03:51그러니까요.
03:52지금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이 종전의 조건과 이란의 대통령이 말하는 조건이 전혀 다르잖아요.
04:03그런데 사실 서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04:05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자, 지금부터는 이제 끝낸다.
04:10더 이상 공격하지 않겠다.
04:12그러나 이란이 만약에 다시 저항을 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면 바로 즉각 다시 공격을 하겠다.
04:19이런 식으로 해서 이란의 저항 의지를 이제 꺾는 걸 텐데 그것도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04:25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04:26그래서 과연 이 출구 전략, 이제 이번 주를 지나면 고비가 될 텐데
04:32그걸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는 지금으로서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04:37백악관 역시 종전에 대한 판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몫이다.
04:41이렇게 강조를 하고 있는데요.
04:43정작 미국 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최후의 카드를 준 건 이란이다.
04:47이런 분석이 나옵니다.
05:04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05:09미국 언론에서는 조금 회의적인 반응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05:13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 메시지 이유를 분석을 하면서
05:16아마 세 가지 정도 크게 오판을 한 것 같다라고 분석을 했는데요.
05:21반격 수위를 좀 과소평가한 것 같고
05:23호르무즈 해엿발 유가 쇼크도 좀 강과를 한 것 같고
05:27또 이란의 체제 변화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것 같다.
05:30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5:32이형준 기자님.
05:33이게 뉴욕타임즈의 해석이긴 한데
05:36좀 적절한 해석으로 좀 보이시나요?
05:39네.
05:39저런 보도가 나오는 것 자체가
05:41미국 행정부 내부에서도 지금 전쟁 관련해가지고
05:44조금 좀 이상하다 이런 느낌이 있기 때문이죠.
05:48이번 전쟁을 총괄하고 있는
05:50헥스에스 국방장관조차도
05:52우리가 이란의 반응을 정확히 예측했다고 말하기는
05:57어려울 것 같다.
05:58이 정도면 우리 판단 좀 잘못한 것 같아.
06:01이런 말과 거의 유사하거든요.
06:04그러다 보니까 뉴욕타임스도 저런 보도가 나오는데
06:06가장 뭐 이번에 핵심적이고
06:10약간 놓쳤다 그럴까요?
06:12이런 게 두 번째겠죠.
06:13호르무즈발, 충격발, 유가쇼크.
06:16이게 지금 미국 내부에서는 지금 어마어마합니다.
06:191 갤런 단위로 지금 미국에서는
06:21우리는 리터를 쓰지만 갤런 단위로 쓰는데
06:24그게 한 3.78리터 되니까 4리터 정도 되잖아요.
06:27그런데 어제 나오는 거 보니까
06:293.79달러, 거의 4달러에 육박합니다.
06:33그럼 환율로 보면
06:34우리 한국이 이번 사태가 있기 전에
06:37유가 수준하고 거의 비슷해요.
06:40이건 미국에서 상상을 못하는 수준입니다.
06:43과거에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보면
06:45갤런에 1달러 하던 시기도 있었어요.
06:48정말 1리터에 250원, 우리 돈으로 그 당시 환율로.
06:51이렇게 저렴하게 기름을 쓰고 이럴 수 있던 미국인들이
06:57지금 4달러 시대를 맞는다?
06:59이러면 아마 트럼프 입장에서는
07:0111월 중간선거는 물론이고
07:03마가 세력 내부에서부터도 아마
07:06엄청난 저항을 불러일으킬 거기 때문에
07:09이런 오판 부분, 이런 걸 이제
07:11트럼프가 어떻게 마무리하고 넘어갈지
07:14지금으로서는 트럼프는 계속 잘 되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07:17이게 아마 자기가 전쟁의 출구 전략,
07:21종전을 위한 문턱을 낮춰놓으면서
07:23언제든지 자의적으로 말씀하신 대로
07:26셀프 승리를 선언할 수 있는
07:28그런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7:33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여론이 또 안 좋은 이유 중에 하나는
07:37천문학적인 액수가 지금 전쟁에 들어가고 있다.
07:40이런 점도 있을 테고요.
07:42또 이란 초등학교 5폭 사건 등으로
07:44미국 내 여론이 제대로 낙관적으로 흘러가지만은 않는 상황.
07:48이것도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07:50트럼프 대통령이 관련 질문을 받았는데요.
07:53이렇게 답했습니다.
08:14원래 토마호크 미사일은 이란도 갖고 있다.
08:17이란이 공격을 한 거다.
08:18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08:19일단 잘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8:24그리고 전쟁을 끝내는 것은 역시
08:27이란이 아니겠느냐라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08:30이란이 종전 조건으로 내건 것들이 있습니다.
08:33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이 본인의 SNS에 올린 종전 조건인데요.
08:38먼저 이란의 정당한 권리를 인정을 해달라.
08:40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배상을 해달라.
08:43또 침략을 하지 않겠다.
08:45침략 재발 방지를 보장해야 된다.
08:47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08:51문성무센터장님, 미국이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건지
08:53이 중에 하나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있긴 한 건지 모르겠네요.
08:57저는 하나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09:00첫 번째 정당한 권리의 인정이라고 하는 것은
09:02우리가 농축, 우라늄 농축, 적어도 고농축은 아니더라도
09:07농축의 권한을 인정해달라.
09:10우리는 평화적 목적으로 하는 거다.
09:12그러니까 핵협상에 있어서 우리는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겠다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09:17그건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고요.
09:19배상금 지급이라고 하는 것은
09:21이 전쟁의 가해자, 가해자가 미국이다.
09:25당신들이 배상금 내놔야 된다.
09:27이건 절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죠.
09:29세 번째 침략 재발 방지 보장도 마찬가지입니다.
09:32그러니까 터무 대통령은 만약에 지금 모스타바가 권력을 잡고
09:37계속 반미, 반서방, 다시 말하면 그동안 했던 그런 행동을 계속, 계속하게 된다면
09:43그건 2차, 3차, 2년 후 또는 3년 후 2회, 3회차 침략을 하겠다라고
09:49트럼프 대통령이 공언을 하고 있는데
09:50그 자체를 막아버리는 것을 트럼프 대통령은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죠.
09:55그렇기 때문에 아마 제가 볼 때는 합의에 의한 종전은 쉽지 않을 겁니다.
10:00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하고
10:03그다음에 조건을 걸어서 만약에 다시 하면 어떻게 하겠다라는
10:07어떤 뭔가 스스로 종결시키기 위한 그런 방안을 고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10:13그리고 최근에 보도가 나오는 상황들을 보면
10:17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특사를 통해서 휴정과 관련된 협상을 시도하고 있는데
10:22이란이 계속 거절을 하고 있다, 이런 보도들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10:27일단 이란 입장에서는 우리가 전쟁이 밀리지 않는다,
10:29결사항전의 입장을 계속 고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10:33이현정 위원님, 이란이 이렇게 강하게 나오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10:37아무래도 피해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거겠죠.
10:43왜냐하면 사실 이란 같은 경우는 지하시설이 많습니다.
10:47그래서 지금 혁명수비대 같은 경우도 대부분 지하에 일단 여러 가지가 있고
10:52지금 처음에 미사일이나 드론을 덜 샀다고 하지만
10:56그러나 또 안 쏜 미사일이나 드론들이 배치될 가능성이 있고
11:00충분히 버틸만 하다는 것이죠.
11:02왜냐하면 이란이라는 지역 자체가 굉장히 험악하고 산악 지역이기 때문에
11:06사실은 전쟁을 끝내려면 지상군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데
11:10예전에 이라크 전쟁 때 당시에 조지 WBC 대통령이 한 60일 뒤에
11:15우리가 이겼다, 승리했다 이렇게 하고서 항모해서 연설한 장면이 있어요.
11:20그런데 그 뒤로 8일인가요? 전쟁을 더했습니다.
11:23그러니까 그만큼 전쟁이라는 게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패착이
11:28뭔가 압도적인 무기로 그냥 쏟아 부으면 될 것이다 라는 어떤 판단은 같은데
11:34이란은 다른 나라하고 좀 다릅니다.
11:36이란은 혁명수비대라는 정말 최종의 15만 군대가 있고
11:40또 사실은 여러 지금 해서볼라든지 이런 걸 지원할 수 있을 만큼의 무력을 갖고 있고
11:45굉장히 전쟁을 치러본 국가잖아요.
11:48그렇기 때문에 그냥 베네수엘라처럼 지도분만 딱 한다고 해서
11:52그냥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11:54너무 이란을 쉽게 본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11:57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란 입장에서도
11:59지금 일단 모츠타파가 부상은 당했다고 하지만
12:02일단 새로운 지도자로 있기 때문에 충분히 버틸만 하다라는 측면에서
12:06아마 저렇게 협상 자체를 거부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2:10오늘의 6위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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