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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 전


'단종 신드롬' 일으킨 '왕사남'… 관객 1200만 돌파
장항준 "저 개인에게는 어쩌면 독이 될 수도"
장항준 "막 살고 싶다…빨리 잊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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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된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6어제는 누적 관객수 1,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파묘의 관객수를 앞서기도 했습니다.
00:30사랑하던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다.
00:32저도 그 안에 있습니까?
00:36어제 기준으로 관객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00:40우리 국민수로 따져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본 것 같은데요.
00:44이현정 위함님도 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00:46네, 제가 지난 주말에 봤습니다.
00:48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걸까요, 이 영화가?
00:51저도 주변에서 워낙 이 영화를 꼭 봐야 된다.
00:54그리고 손수건을 준비해가야 된다고 해서 저도 지난 주말에 봤는데.
00:58그러니까 영화의 스케일이나 이런 거는 대작 같은 건 아닌 것 같아요.
01:04그 한 지역을 토대로 해서 했는데 결국 우리나라의 어떤 전통적인 스토리가 보면
01:10일단 좀 해악이 있어야 되고 웃음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감동과 슬픔이 있는 것 같습니다.
01:16애잔한 그런 느낌 있지 않습니까?
01:18당시에 단종이 당신의 삼촌인 수양대군에서 물러나서 이 지역에 내려오면서
01:24그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어떤 느꼈던 그런 분위기들.
01:29그러면서 이제 결국은 한 명에서 쫓겨나는 또 사살을 받는 이런 어떤 장면들에서
01:37우리 역사의 어떤 슬픈 면들.
01:40그리고 특히 이제 당시에 마을 주민들과의 어떤 소통.
01:44뭐 이런 것들이 이제 다 담겨져 있었던 것 같아요.
01:46그러니까 즉 영화로서 어떤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어떤 지점들이 다 이제 이 영화 장면에 배치가 돼 있어서
01:54처음에는 뭐 유혜진 씨의 어떤 연기 때문에 굉장히 웃고 즐기다가 결국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02:01애잔하고 짠한 느낌들.
02:04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좀 슬픈 느낌들.
02:06그래서 저 영화 볼 때도 주변에서 많은 분들께서 영화 끝난 데도 떠나시지 못하시더라고요.
02:11영혼이 남아서.
02:12그러니까 그만큼 우리 조선 왕조 역사에서 슬픈 어떤 장면으로 이제 기억이 되는데
02:18특히 이 배우들의 연기력이 제가 봤을 때는 너무 뛰어났기 때문에
02:24또 그러한 면도 이제 어떤 흥행을 기속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요인이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2:30배우들 연기가 좋았다 이런 반응들이 꽤 많더라고요.
02:34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인 장항중 감독 같은 경우는 뭐 거장이라고 불리지는 않았습니다만
02:40워낙 대중들에게 친숙한 인물로 유명했었습니다.
02:43그러다 보니까요.
02:45지금도 이제 감독이 여기저기 인터뷰를 나가면서 영화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전해주고 있는데
02:50뭐 이런 얘기 했습니다 한 뉴스에 출연을 해서 그냥 나 빨리 잊혀줬으면 좋겠다.
02:55그리고 이럴 줄 모르고 내가 지분을 조금 걸었다 이런 우스갯소리까지 하기도 했는데요.
03:00정혁진 변호사님 장항중 감독의 성공을 기뻐하는 국민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03:06일단 뭐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으니까 저는 아직 못 봤거든요.
03:10그런데 만약에 본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좋다 좋다 이야기를 하니까 저도 봐야 되나 이런 생각 들 정도인데
03:16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 손익 분기점이 260만 명이라고 했어요.
03:22그러면 1,200만이 들었다고 하면 거의 손익 분기점에 5배 가까운 그런 관객들이 오셨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03:32그러네요.
03:32그런데 제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영화 같은 경우는요.
03:35손익 분기점 넘으면 더 이상 돈 들어갈 데가 없잖아요.
03:39거의 다 수익 아니겠습니까?
03:40그래서 제가 또 계산을 해보니까 1,000만 명이라고 치고 그다음에 요즘 영화비가 한 1만 원이라고만 쳐도 그것보다 더 영화관마다 가격
03:50차이가 있지만
03:511만 만이면 억이거든요.
03:53그러면 1,000만이면 1,000억이에요.
03:55그런데 그렇다고 하면 지분을 얼마나 갖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지분이 10%라고 하면 100억 아니겠는가.
04:035%라고만 해도 50억이 아니겠는가.
04:05이럴 때 한 30% 정도 걸었으면 그냥 평생 벌 거 다 이번에 벌지 않았을까.
04:10그런 생각이 들어서.
04:11그래서 이제 많은 분들이 다 기뻐하면서도 또 굉장히 부러워하지 않을까.
04:16그중에 하나가 저이기도 하나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4:19오늘 장강준 감독은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광화문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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