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본격 여름 휴가가 시작되면서 인천공항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00:06이번 주말에만 40만 명이 넘는 승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걸로 예상되는데요.
00:11국토교통부는 공항 혼잡을 줄이기 위한 특별 대책에 들어갔습니다.
00:15오동건 기자입니다.
00:19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끄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
00:23출국 수속을 기다리는 긴 줄이 이어졌지만,
00:25오랜만에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00:29오랜만에 트레킹 좀 할 예정이에요.
00:32히말라야의 전기를 받아서 아기 생기려고.
00:37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일도 많았습니다.
00:40가족과 함께할 소중한 추억을 기대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0:44저희 해외로는 4명이서 가족 여행이 처음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00:52하나, 둘, 셋, 화이팅!
00:55이번 주말 이틀 동안 인천공항을 통해 출입국하는 승객은 매일 약 20만 명,
01:00이틀간 40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공항을 찾습니다.
01:03이에 맞춰 국토교통부도 다음 달 10일까지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01:08인천공항 출국장을 평소보다 30분 일찍 열어 혼잡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01:12또 인천공항 제2터미널 셔틀버스를 늘리고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도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습니다.
01:20임시 주차장을 포함해 9천여 면의 추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안내 인력 120명을 추가 배치해 공항 혼잡을 줄일 계획입니다.
01:29주요 포털을 통해 출국장별 실시간 대기 시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32다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출국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예상보다 혼잡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01:40국토부는 휴가철엔 한꺼번에 여행객이 몰리는 만큼 평소보다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해 탑승 속을 밟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01:48YTN 오동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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