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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전


중동 난타전 엿새째… 지상전 확전 우려도
'울렁증' 없다던 트럼프…대리 지상전 노리나
"쿠르드족, 이란 북서부 봉기 유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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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미국은 전쟁에서 승기를 잡고 있다면서 이틀 안에 이란 영공까지 장악할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00:08바다와 하늘에 이어서 지상전까지 시작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00:30지금 아프간전하고 유사합니다. 아프간전에도 미국 특수부대가 사전이 투입돼서 아프간의 북부 동맹을 지원하면서 장기전이 됐잖아요.
00:39쿠르드족이 하게 되면 미국은 지상으로 투입은 어려우니까 쿠르드족을 지원해서 대리전을 할 것 같은데 그럼 장기전을 갈 가능성이 높죠.
00:50반 이란 세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쿠르드족이 이란 내부로 들어가서 지상전에 시작했다 이런 보도가 나온 건데요.
00:58이현정 위원님 오늘 하루 종일 이게 진짜냐 아니냐를 놓고 시끌시끌한 것 같고 아직도 명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보도들이 계속 나오는 거 보면
01:07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어 보이거든요.
01:09그러니까 아마 미국 정부는 일단 부인하고 있고 미국의 언론들은 계속 보도를 하고 있는 걸 보면 일단은 아마 정부 차원에서는 부인하고
01:18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루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01:21쿠르드족 같은 경우는 전 세계에서 사실 나라 없는 종족 중에 가장 인구가 많습니다.
01:26그러니까 시리아 그다음에 이란, 이라크, 트리키에 여기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살고 있는데 그동안 보면 특히 이란계 쿠르드족 같은 경우는 이란 정부하고
01:37꽤 충돌이 많았어요.
01:39전체 인구의 한 7%, 17% 정도 되는데 그동안도 계속 전투를 해왔고 쿠르드족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유전도 있고 또 여러
01:47가지 어떤 군사적인 무기도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전투력이 있는 종족입니다.
01:53그러다 보니까 예전에 이라크 전 때도 참여를 했었고 역사가 있는 거기 때문에 아마 쿠르드족 같은 경우에 주로 이라크계에 있는 쿠르드족이
02:03이란 쪽으로 넘어와서 지금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는 그런 보도도 있어요.
02:07그만큼 일단 이 지형을 잘 알기 때문에 특히 아까도 설명해 주셨지만 이란 지역이라는 게 굉장히 험준한 산맥지대가 많습니다.
02:15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여기에 미군들이 들어가서 작전을 하기는 굉장히 어렵고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쿠르드족이 사회상의 대리전들을 치르는 방식으로.
02:25그러니까 역대 쿠르드족이 보면 이라크 전쟁 때도 참여를 했었고 계속했지만 사실은 그 이후에 좀 별로 좋지 않은 그런 뒷맛을 남겼어요.
02:33다 배신당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모르겠습니다.
02:38얼마나 이제 미국 정부가 어느 정도 어떤 엔더스를 해줬는지 모르겠지만 어쨌건 지금 쿠르드족 입장에서 보면 이번이 중요한 기회다라고 아마 판단도
02:48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48쿠르드족 지금 말씀을 해 주셨는데 반이란 게 산악민족이고요.
02:53딱히 국가가 없이 흩어져서 사는 그런 소수민족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인구는 3천만 명에서 4천만 명 정도니까 대한민국과 맞먹을 수준으로 굉장히
03:04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고요.
03:06이슬람 국가와의 충돌로 전투 경험들이 있습니다.
03:09그리고 여러 번 이제 전투에 참전한 적이 있는 그런 쿠르드족인데요.
03:13이영종 센터장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3:15사실 이게 쿠르드족이 지상전에 들어갔다라는 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 전에 지상군 투입 가능성 얘기를 했었는데 백악관은 연루서를
03:26부인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미국의 지원을 받는 거다 이런 얘기가 나오기 때문이잖아요.
03:32지금 현재 미군이 직접 이란에 들어가서 지상전을 펼치려면 아직까지는 조금 많은 위험 변수가 좀 있습니다.
03:41그리고 부담도 있죠.
03:42그렇기 때문에 아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좀 이 쿠르드족을 내세워서 대리전을 하는 게 어떨까 이런 쪽에서 좀 움직이는 것 같고요.
03:522003년에 사실 미국이 이라크전에 들어가면서 미군 17만 명을 파견을 했었어요.
04:01그래서 약 8년간 많은 희생이 있었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04:06그랬기 때문에 이번에 또다시 그런 실패를 반복하지는 않겠다 이런 생각인 것 같습니다.
04:13그런 의미에서 이제 쿠르드족을 이용한 어떤 전쟁 이런 부분들이 시작이 된 것 같은데요.
04:19현재로서는 미국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지만 사실 이번 이란 사태와 관련해서 가장 정확한 정보와 뉴스가 나오는 게 뜻밖에도 이스라엘이에요.
04:31이스라엘의 매체들이 인터넷 매체나 이런 데서 가장 신속하고 빠른 정보들을 내놓고 있는데
04:38이 쿠르드족의 참전 사실도 이스라엘의 여러 매체들도 지금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04:44그래서 거의 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것 같았고요.
04:47무엇보다도 이 쿠르드족 입장에서는 이제 절실하죠.
04:50자기들이 이 부분에 있어서 특히 이제 이란에서 하메니 정권에 의해 가지고 많이 탄압을 받던 이 쿠르드족.
04:58이란 인구 9천만 명 중에서 한 10% 정도를 차지하던 사람들이 지금 다 그 옆으로 이제 대피를 해 있는 이런
05:05상태입니다.
05:06그래서 그 인원들을 포함해서 뭐 산악민족이라 그러지만 거의 게릴라성의 이런 군대라고 볼 수 있고요.
05:14또 여성 군인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5:17이 군인들이 아마도 정신적으로 또 사상적으로 아주 투철한 이런 것들을 갖고 있고
05:24또 수십 년에 걸쳐서 이 지역에서 전투를 했기 때문에 상당히 미군에 앞서서 쿠르드족이 투입되는 거는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05:34여건을 갖췄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5:37임철균 위원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5:39만약에 쿠르드족이 이란 내부로 투입을 해서 지상전을 시작했다.
05:44어느 정도로 위협적인 거라고 봐야 될까요?
05:48저 쿠르드족에 진격할 때마다 미 공군이 캐스, 근접항공 지원을 제공해 주지 않으면 사실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을 겁니다.
05:56왜냐하면 이란이 가지고 있는 지상군의 전력은 사실 막강합니다.
06:01우리가 지금 괴멸당했다, 전멸했다라고 표현했던 항공우주군, 공군, 해군 이런 전력하고는 달라요.
06:08이란은 3세대 전차, 줄피카드3 전차 같은 것들을 포함해서 한 2천 대 이상을 가지고 있고 지상군 전력만 40만에서 50만에 육박합니다.
06:17그런데 동원 명력이 보병 위주의 수천 명 정도면 미국이 전략폭격기들을 동원을 해서 압도적인 규모의 근접항공 지원을 제공해 주지 않으면 정규전에서는
06:29그렇게 유의미하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06:32없지만 저 수천 명이 국경지대 일대에서 특히 쿠르드족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이란의 북부 지역이 있거든요.
06:39그 지역을 거점화해서 안에서 내전 양상을 벌인다면 이란의 입장에서는 중동 지역 영내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을 타격하는 거나
06:49호르무주 해업을 차단을 하는 거나 이스라엘을 타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카타이브 헤즈볼라나 헤즈볼라 같은 세력들을 지휘 통제하는 거나 이런 것에
07:00대한 신경이 다 분산될 수밖에 없거든요.
07:02안 그래도 지휘부가 괴멸돼서 지휘체계가 이미 무너져 있는 이란군인데 저 수천 명이 안에서 내전 양상으로 게릴라전을 가한다면 이란군의 어떤 유의미한
07:14군사적 행동을 상당 부분 분쇄시킬 수 있습니다.
07:18정규전 차원에서는 그렇게 큰 의미의 전력은 아니다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07:23백악관에서도 무슨 얘기했는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7:26대화한 건 맞지만 작전 계획에 동의한 건 아니다. 이렇게 일단은 선을 그었습니다.
07:49대리전 양상으로 좀 비춰지는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선을 그은 걸로 보이는데요.
07:53이현정 위원님, 트럼프 입장에서는 이게 대리전으로 지상군 투입했다 이게 좀 부담이 되니까 뭐 그런 것 같은데
07:59실제로는 좀 어떤 식으로 연결이 되어 있을까요?
08:03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크루드족 지도자들과 통화했다는 사실은 일단 인정을 했고요.
08:08그 다음에 이란이 지금 크루드족 본부를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08:14그럼 그만큼 크루드족이 움직이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08:17아마 이란이 그 소식을 듣고 바로 크루드족 본부를 아마 타격한 걸 보여주는데
08:22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 이 전쟁을 오래 끌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08:27그리고 이라크 전에 어떤 그런 기억도 있고 그때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미군이 한 4천 명 정도 사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08:36그만큼의 지금 희생을 할 경우에 본인한테 결코 좋지가 않고
08:39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으로 어떤 이란군의 어떤 눈길을 돌리는 방법
08:44그나마 이제 크루드족을 이용하는 방법일 거예요.
08:46그렇지만 이게 공식 지원한다고 하게 될 경우는 여러 가지 어떤 국제적인 논란을 낳을 수가 있지 않습니까?
08:52그래서 아마 일단 현실적으로 부인하긴 하지만 사실상 이들이 움직인다는 것은
08:57미국이 뒷배가 되어지지 않고서는 크루드족도 움직이지 않을 거거든요.
09:01그런 면에서 보면 아마 미국이 보면 CIA나 등등 여러 가지 어떤 기관을 통해서
09:07실제로 무기 지원이나 이런 정보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있는 게 아닌가.
09:12아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일단 본인이 지금 공격은 하지만
09:17지상부는 보내지 않았다라는 것들을 하면서도 실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09:21그런 양수겸장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09:24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요.
09:27처음에는 공습을 시작하고 나서는 2, 3일 뒤에 공격 끝낼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했다가
09:31중간에는 4, 5주 정도를 얘기를 했었고요.
09:34또 가장 최근에는 영원히 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9:38이영종 산타장님, 크루드족이 개입을 하게 되면 지상전이 확대가 되고
09:44장기화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좀 어떻게 전망을 하는 게 맞을까요?
09:48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지금 이란 사태를 다루는 데 있어서
09:52가장 아마 시간표상으로 중시하는 게 11월의 중간선거일 거예요.
09:56중간선거.
09:57거기서 이런 전쟁들, 또 분쟁 해결, 또 여러 가지 다른 분쟁들도 있지 않습니까?
10:04지금 우크라이나 전쟁도 있고 이런 것들을 잘 마무리해야
10:07올해 말쯤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거고
10:12또 지금 당장 놓고 봐도 자기의 지지 세력인 마가 그룹으로부터도
10:17이 전쟁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잖아요.
10:20그러니까 어떻게든지 이게 자기네들이 원하는 당초 계획했던 바대로
10:24좀 잘 끝내야 되는데 그러자니까 지상군을 투입하고
10:29이런 것들에 대한 부담, 이런 것들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겠죠.
10:33트럼프 입장에서는 지금 계속 하멘에이를 제거하는 그 순간부터 얘기를 하고 있어요.
10:40이란 국민들이 좀 봉기를 해가지고 뭔가를 좀 만들어가라 이렇게 촉구를 하는데
10:45그럴 여건이 지금 안 되고 있고 오히려 더 강경파들이 후계자로 집권을 할 수 있는
10:51이런 상황, 이거는 트럼프 입장에서는 가장 악몽일 수가 있기 때문에
10:56쿠르드족이라는 카드를 가지고 뭔가 전쟁을 수행하려는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11:03그래서 이스라엘하고 이번에 보면 모사드하고 미국의 CIA가
11:09아주 엄청난 정보전을 통해가지고 이란의 수뇌부들을 일거에 그냥 섬멸을 했는데
11:16아마 앞으로도 쿠르드족의 어떤 전쟁, 이런 수행 과정에서
11:22미국과 이스라엘의 정보기관들이 정확한 정보를 주고
11:27또 거기에 맞춰서 효율적으로 무기를 지원하거나
11:31또 원거리 타격이라든가 이런 화력 지원을 통해가지고
11:34돕는 방식으로 전쟁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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