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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유다원 앵커
■ 출연 : 이주한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이란 성향의 쿠르드족 민병대가 미국·이스라엘과 손잡고 이란과 지상전을 개시했거나 곧 개시할 거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상군 투입에 부담을 느낀 미국이 쿠르드족을 통해 대리전을 치르려는 것 아니냔 분석이 나오는데요. 이주한 한국외대 페르시아어·이란학과 교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쿠르드족이 이란을 겨냥한 지상 공격 작전에 들어갔다 이런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아직 참전 여부에 대해서는 보도가 갈리는 것 같더라고요.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이주한]
우선은 서구 언론에서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쿠르드족이 이미 이란 국경을 넘어서 투입이 됐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지금 현재 이라크에 있는 쿠르드족 자치정부 입장은 그런 것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걸 보는 지역 세력을 활용해서 대리전 방식을 취하는 것은 미국이 중동 정책에서 오랫동안 취했던 그런 정책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지금 이런 정책을 취함으로써 결국 노리고 있는 것은 이란의 정권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그 가능성은 크게 높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 초반에 미국이 의도하고 있는 대로 되지 않는다, 결국에는 지상군을 투입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건 향후에 좀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정권교체까지 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 백악관이 무기를 제공하지는 않았다고 밝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쿠르드족 지도부와 접촉을 했다 이렇게 밝혔거든요. 이건 어떤 의미로 저희가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주한]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일단 개전 초기의 미국의 시나리오는 굉장히 속전속결로 이란 최고 지도자죠, 아야톨라 하메네이를 제거하면 이란의 정권이 붕괴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고 이게 지금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이 되고 있잖아요. 미국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렇게까지 오래 지속될 것 같지 않았는데 이것이 계속 지속이 되니 지상군 투입까지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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