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 #2424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김덕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라크 쿠르드족 전투원 수천 명이 이란으로 지상 공격을 시작했다는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동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사망한 하메네이의 후계자를 둘러싼의문도 커지는 상황인데요. 관련한 이야기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김덕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지금 여러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 쿠르드족이 미국의 지원을 받아서 이란을 향한 지상전을 개시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미군이 직접 나서지 않고 쿠르드족이 대신 지상전에 투입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김열수]
우선 이거는 시청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쿠르드족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쿠르드족은 이란의 서부 쪽 그리고 이라크의 북부, 튀르키예 남부 쪽에 몰려 살고 있거든요. 그 인원이 한 3500만 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들이 같이 모여 살고 있으면서도 국가를 이루지 못한 전 세계의 유일한 민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란 같은 경우에는 이란의 페르시아인들이거든요. 페르시아인들이 전체 인구의 한 55% 정도 차지하고요. 지금 말씀드렸던 쿠르드족들이 전체 인구의 10~15%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냥 숫자로 얘기하면 1000만 명서 12000만 명 정도 되는 엄청난 쿠르드족들이 이란에 살고 있는 거죠. 그런데 이 쿠르드족들은 이란으로부터 자치권을 부여받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원하는 것은 자치권을 원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번에 마침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니까 이 기회를 이용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마 미국하고 쿠르드족들하고 무슨 회의를 했거나 아니면 전화 통화를 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래서 아마 군대를 투입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나오는 보도를 보면 오히려 이란의 쿠르드족들이 이란 정부를 향해서 공격을 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이라크의 쿠르드족들이 이란 국경선을 지나가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사실관계가 필요한데 이라크의 쿠르드족 입장에서는 그런 일...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05123528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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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김덕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라크 쿠르드족 전투원 수천 명이 이란으로 지상 공격을 시작했다는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동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사망한 하메네이의 후계자를 둘러싼의문도 커지는 상황인데요. 관련한 이야기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김덕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지금 여러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 쿠르드족이 미국의 지원을 받아서 이란을 향한 지상전을 개시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미군이 직접 나서지 않고 쿠르드족이 대신 지상전에 투입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김열수]
우선 이거는 시청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쿠르드족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쿠르드족은 이란의 서부 쪽 그리고 이라크의 북부, 튀르키예 남부 쪽에 몰려 살고 있거든요. 그 인원이 한 3500만 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들이 같이 모여 살고 있으면서도 국가를 이루지 못한 전 세계의 유일한 민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란 같은 경우에는 이란의 페르시아인들이거든요. 페르시아인들이 전체 인구의 한 55% 정도 차지하고요. 지금 말씀드렸던 쿠르드족들이 전체 인구의 10~15%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냥 숫자로 얘기하면 1000만 명서 12000만 명 정도 되는 엄청난 쿠르드족들이 이란에 살고 있는 거죠. 그런데 이 쿠르드족들은 이란으로부터 자치권을 부여받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원하는 것은 자치권을 원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번에 마침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니까 이 기회를 이용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마 미국하고 쿠르드족들하고 무슨 회의를 했거나 아니면 전화 통화를 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래서 아마 군대를 투입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나오는 보도를 보면 오히려 이란의 쿠르드족들이 이란 정부를 향해서 공격을 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이라크의 쿠르드족들이 이란 국경선을 지나가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사실관계가 필요한데 이라크의 쿠르드족 입장에서는 그런 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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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라크 쿠르드족 전투원 수천 명이 이란으로 지상공격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중동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사망한 하메네이의 후계자를 둘러싼 의문도 커지는 상황인데요.
00:13관련한 이야기,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부실장, 김덕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 나눠보겠습니다.
00:20어서 오십시오.
00:20네, 안녕하세요.
00:21네, 일단은 지금 여러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 쿠르드족이 미국의 지원을 받아서 지금 이란을 향한 지상전을 개시했다.
00:31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미군이 직접 나서지 않고 쿠르드족이 대신 지상전에 투입된 이유가 좀 어디에 있습니까?
00:39우선 이거는 시청자분들의 예를 돕기 위해서 쿠르드족에 대해서 조금 먼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47쿠르드족은 이란의 서부쪽, 그리고 이라크의 북부, 그리고 터키의 남부쪽에 이렇게 모여 살고 있거든요.
00:55그 인원이 한 3,500만 명 정도 됩니다.
00:59그런데 이들이 같이 모여 살고 있으면서도 국가를 이루지 못한 전 세계의 유일한 그런 민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01:06이제 이란 같은 경우에는 이란의 페르시아인들이거든요.
01:11그 페르시아인들이 전체 인구의 한 55% 정도 차지하고요.
01:14지금 말씀드렸던 쿠르드족들이 전체 인구의 10 내지 15% 정도 됩니다.
01:20그러면 그냥 숫자로 얘기하면 1,000만 명에서 1,200만 명 정도 되는 엄청난 쿠르드족들이 이란에 살고 있는 거죠.
01:29그런데 이 쿠르드족들은 이란으로부터 자치권을 부여받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01:36그래서 이들이 원하는 것은 자치권을 원하는 것이죠.
01:39그런데 이번에 마침 미국이 이란을 공습을 하니까 이 기회를 이용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01:46그래서 아마 미국하고 여기 쿠르드족들하고 아마 무슨 회의를 했거나 그렇자면 전화를 통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01:57그래서 아마 이렇게 좀 군대를 투입을 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2:01지금 나오는 보도를 보면 오히려 이란의 쿠르드족들이 이란 정부를 향해서 공격을 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02:09이라크의 쿠르드족들이 이란 국경선을 넘어서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02:15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사실관계가 좀 필요한데
02:18이라크의 쿠르드족의 입장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02:23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사실 좀 더 팩터 체크가 필요한 사항이다 이렇게 보는데
02:30어찌됐든 만일에 쿠르드족들을 이렇게 먼저 이렇게 군대를 투입을 이렇게 하게 되면
02:37이란으로서는 굉장히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거죠.
02:41이란과 이스라엘부터 지금 공습을 받고 있는 데다가 사실상 지상 부대로서의 이 쿠르드족들이 내려오게 되면
02:50이란은 내우 외환에 쌓이게 되는 거거든요.
02:53그런 목적이 좀 있지 않는가 이렇게 봅니다.
02:56쿠르드족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02:59조금 전에 이제 자치권 이야기도 하셨지만
03:02만약에 정말 미국과 쿠르드족이 이런 연결을 통해서
03:08이렇게 쿠르드족이 게시한 그런 상황이 되었다면
03:11아무 조건 없이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03:14만약에 조건이 있다면 어떤 조건을 좀 예상을 하십니까?
03:17조건이 있다면 이를테면 폭넓은 자치 같은 경우는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3:22제가 지금 이 사태를 조금 우려하는 게 물론 지상군을 투입해야지만
03:26지금 압도적인 공군력과 해군력으로서 지금 이란을 제압하고 있습니다.
03:30미국과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투입해야지 확실한 승리를 얻을 수 있겠죠.
03:35그렇지만 미군의 손실을 하지 않고서 쿠르드족의 힘을 빌리겠다.
03:39이런 작전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03:41제가 우려를 한 건 예를 들어서 이라크에 있는 쿠르드족이 넘어가는 경우입니다.
03:44이럴 경우에는 문제가 복잡해지게 되는 거죠.
03:47그렇다면 이라크까지도 지금 이 전쟁에 연료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고요.
03:51특히나 쿠르드 같은 무장조직들이 활동을 하게 되면
03:54가장 경계하는 국가가 트리키에입니다.
03:57그 트리키에 안에도 쿠르드족이 살고 있기 때문에
03:59그래서 이렇게 제가 우려하는 것은 과연 전권의 체제 붕괴를 시킬 수 있을지도 의문이 되는 문제도 있지만
04:07자칫 잘못하면 트리키에라다가 이라크까지도 이 문제에 끼어들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변수가 있기 때문에
04:12우선 사태는 계속 미국이 의도하는 대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4:17그러니까 너무 많은 나라들이 이 전쟁에 참전을 하게 되는 그런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분석을 해주셨고
04:23또 계속해서 여러 보도가 나오는 것 중에 하나가
04:27지금 이란 정보당국이 3국을 통해서 미 CIA의 물밑 접촉을 하면서 종전협상을 했다.
04:36이런 보도도 나왔습니다.
04:37이 보도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가능성을 점치세요?
04:40아마 CIA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언급을 안 한 것 같고요.
04:43기자들이 물어보니까.
04:46또 이란에서는 이걸 강하게 부인했거든요.
04:48그런데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답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4:53트럼프 대통령이 뭐라고 그랬냐면 너무 늦었다.
04:56협상을 하기에는.
04:57그리고 협상할 상대가 없다.
04:59그 말의 의미는 이미 보고를 받고 협상할 상대도 없고 너무 늦었다고 얘기했거든요.
05:05협상 시도가 있긴 있었다고 보는군요.
05:06그렇다고 하면 협상 시도가 있었다.
05:08이렇게 보는 것이 좀 신빙성이 있지 않는가 이렇게 봅니다.
05:13결국에 만약에 이 전쟁이 지상전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이 전쟁의 승패가 어떻게 끝날지 이 부분도 좀 의문인데
05:22어느 쪽의 무기가 먼저 바닥나느냐 이 부분도 좀 중요할 것 같아요.
05:27그런데 지금 이란이나 미국 쪽이나 서로 영원히 전쟁할 수 있다.
05:31이렇게 지금 언포를 계속 놓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좀 어떤 상황이라고 예상하십니까?
05:36일단 무기 재고가 어느 쪽이 더 빨리 소진되느냐.
05:39예를 들면 지금 당장 미국이랑 이스라엘 아니면 걸프 중동 국가들 입장에서는 이란의 드론 공격에 맞서서 얼마나 많은 요격 미사일을 가지고
05:47있느냐가 관건이 되겠고.
05:49이란 쪽에서는 자신들이 자랑하는 탄도미사일 또 샤헤드 드론 이것이 몇 개가 남아 있느냐.
05:54이게 결국은 재고 싸움이 될 것 같은데요.
05:57제가 봤을 때는 이란이 조금 더 불리하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 듭니다.
06:02왜냐하면 미국도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이런 전쟁이 계속될 경우에는 국내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를 타격을 줄 수 있는 그런 정치적 위기가
06:12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06:13이란 같은 경우는 지금 아까도 언급이 됐던 것처럼 내우 외환에 지금 시달리고 있습니다.
06:18불과 지난 1월 달에 엄청난 반정부 시위도 일어났었고요.
06:22그 시위가 일어났던 원인은 또 경제가 완전히 파탄난 상태였기 때문이거든요.
06:25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란이 과연 장기전, 예를 들면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 목적이 있는데 과연 재고가 얼마나 남았을 것인가.
06:33아니면 이것을 더 보충 생산할 수 있을 거니까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제가 봤을 때 이란이 조금 더 불리하지 않을까
06:39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6:40이란이 불리할 거라고 지금 예상을 해주셨는데 실장님 좀 어떻게 보십니까?
06:44저는 뭐 이란이 많이 불리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06:47왜 그러냐면 어제 케인 합참의장이 이렇게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에 그 답이 다 들어있다고 봅니다.
06:56그래서 케인 합참의장이 뭐라고 그러냐면 공습 5일째인데 이란의 미사일은 첫날에 비해서 86%가 감소되었다.
07:07그리고 드론 같은 경우에는 73%가 감소되었다.
07:11그리고 이 미사일만 따지면 24시간, 최근 24시간만 따지 보니까 어제에 비해서 23%가 감소됐더라.
07:20그 말의 의미는 뭡니까?
07:22결국은 이제 이란에 무기가 바닥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거거든요.
07:28미국이 이제 이렇게 무기가 바닥나고 있다고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07:35사실상 2003년도 이라크 전쟁을 할 때에 비해서 이번에 이제 전개된 미군의 숫자라든지 전개된 항공모함의 숫자가 작은 건 사실이에요.
07:47이라크 전쟁할 때는 항공모함이 5척이 갔거든요.
07:50그런데 이번에는 항공모함이 2척이 갔지 않습니까?
07:53물론 지상군도 안 가고.
07:54그렇기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뭐 탄약이나 무기체계에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07:59한번 생각해 보세요.
08:01전 세계에 미군이 얼마나 많이 기지를 가지고 있습니까?
08:06거기에 다 미군 무기체계 있고 탄약이 있거든요.
08:09그리고 미국이 강조하는 것이 상호운용성입니다.
08:12내가 써도 되고 내 동맹국이 똑같은 무기에 탄약을 써도 된다는 것이 이게 상호운용성이에요.
08:18한국도 지금 미군 무기체계를 얼마나 많이 갖고 있으며 또 얼마나 많은 탄약을 갖고 있습니까?
08:25그러면 필요하면 그걸 갖다 쓴다는 얘기거든요.
08:29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미국이 월등하게 우세하고
08:34그리고 이 전쟁은 그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것처럼 한 달까지도 가지 않을 것이다.
08:40이렇게 저는 봅니다.
08:41지금 이란에서 비대칭 전략을 짜고 있다.
08:47지금 사용하고 있다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잖아요.
08:49왜냐하면 지금 샤이드드론 같은 경우는 한 2만 달러 정도로 추산되고 있고
08:54지금 이 샤이드드론을 요격하고 있는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같은 경우는 지금 4백만 달러입니다.
09:01그러니까 그냥 단순 계산만으로도 지금 200배 차이.
09:04그러니까 생산 비용 자체가 200배 차이가 나는 건데
09:07이렇게 이란이 좀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작전을 쓰고 있다.
09:11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란 쪽에 좀 승산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도 아니겠습니까?
09:15어떻게 좀 보세요?
09:16지금 말씀하신 대로 일단은 가격 성능 대비했을 때는 엄청나게 효과적인 공격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09:23계속 말씀드렸다시피 과연 이 샤이드드론이 어느 정도까지 나올 수 있는가.
09:28예를 들면 이게 화수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09:29계속해서 영원히 나온다면야 엄청난 피로를 줄 수 있겠지만
09:32제가 봤을 때는 샤이드드론 개수와 탄도미사일이 과연 어느 정도 있느냐.
09:37미국이 그래도 어느 정도 경제적인 손실이 크다고 하지만
09:41미국이 인내할 수 있는 것과 이란이 인내할 수 있는 걸 봤을 때는
09:45그래도 전 이란의 인내가 훨씬 더 쉽게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09:48피로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건 제가 이스라엘에 있는 현지인과 얘기를 해봤는데
09:53이번에 가랑비 작전이다, 샤이드드론을 쏜다고 하는데
09:56아직까지 본격적인 탄도미사일 공격은 없었지만
09:59계속해서 사이렌을 울리는 작전을 편다고 합니다.
10:02방공화에서 나오기 힘들게끔.
10:03엄청나게 피로감을 주는 건 사실이고요.
10:05중동의 걸프 국가들을 상대로 엄청나게 많은 드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10:09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상대국 국가들로부터 위협도 주고
10:13피로감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10:14오히려 이란도 이것이 얼마나 빨리 피로감을 느끼게 될지
10:18얼마나 빨리 소진될지
10:19그것을 한번 지켜보는 것이 지금 현재 전황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10:25알겠습니다.
10:25그리고 조금 전에 실장님께서 전 세계에 있는 미군의 전력 관련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10:31지금 우리 주한미군 전력, 예를 들면
10:35에이테크음스 전술지대지 미사일과 같은 그런 전력들이
10:39차출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0:42이게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것하고 딱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10:46그래서 작년 6월에 이스라엘하고 미국하고
10:51이란의 핵시설에 대해서 공격을 했지 않습니까?
10:54그것을 우리는 12일 작전이라고 그러는데
10:57그때 당시에 주한미군의 패트리어터 1개포대가
11:01그 길을 갔다가 작년 연말에 한국으로 다시 들어왔거든요.
11:05그런 사례들을 고려해 본다고 하면
11:08정말 필요하다고 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1:11에이테크음스 부대가 그쪽으로 갈 수도 있고
11:14또 패트리어터 부대가 그쪽으로 갈 수도 있거든요.
11:17이것은 아마 필요하다고 하면
11:19주한미군 측에서 우리 국방부에 요청할 것이고요.
11:22비단 이게 우리 주한미군만 해당이 되느냐?
11:25그건 아니에요.
11:27주일미군도 해당이 될 거고
11:28만일 미국이 더 필요하다고 하면
11:30나두 국가에 지금 가 있는 것들 빼내면 되거든요.
11:34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11:36주한미군이 그렇게 차출되는 것을
11:38우리도 전쟁에 참여한다.
11:40이런 모습으로 해석을 해야 되는 겁니까?
11:42그건 아니죠?
11:43그거하고는 전혀 관계 없어요.
11:44그건 우리가 가면
11:45예를 들어서 대한민국의 무기체계가
11:47그쪽으로 가면 우리가 참여하는 거지만
11:49주일미군이 전략적 유연성 차원에서 가는 것은
11:52전혀 대한민국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11:54이런 상황에서 이번 전쟁이 미국 내 여론이 어떨 것인가?
12:01호의적이지 않다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12:06미군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12:10미국 내 반응은 어떤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13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12:18지금 보고 계신 건 최근에 개설된 한 웹사이트인데요.
12:22제목을 보니까 트럼프의 막내의 아들이죠.
12:25배런 트럼프를 증집하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2:29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작가인 토비 모턴이 만든 건데
12:32아래쪽을 보시면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화법을 흉내낸
12:36과장된 문구로 이번 전쟁을 비꼬고 있습니다.
12:41자 그리고 이건 또 무슨 조합일까요?
12:45배런 트럼프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혜가 손하트를 만들고 서 있죠.
12:51아래 문구에는 세계 평화를 위해서 두 사람이 결혼을 해야 한다라는
12:55황당한 제안이 적혀 있습니다.
12:57이번 이란 사태 이후 북한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리면서
13:00이러한 풍자성 밈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는 겁니다.
13:05이러한 이른바 정략결혼 밈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13:11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령인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드러낸 지난 1월
13:15배런과 덴마크 이사벨라 공주의 정략결혼이 해법으로 제시돼
13:20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13:23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마가도 이번 전쟁을 두고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13:28보수 농객 터커 칼슨은 한 방송에서 이번 전쟁을 역겹고 사악한 전쟁이라며
13:35직격탄을 날렸고 또 폭스뉴스 앵커 출신인 맥인 켈리는
13:39이번 작전 중에 숨진 미군들이 미국을 위해 희생된 게 아니라며
13:43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13:50실제로 지금 미국 여론에서 SNS상에서 이런 배런 트럼프를 전장에 내보내라
13:57이런 여론이 좀 많이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14:00트럼프가 지금 이런 것들을 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14:04제가 봤을 때는 일종의 풍자죠.
14:06사회 풍자고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분들이 이런 걸 하는 것 같은데
14:10제가 봤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14:13오히려 본인의 어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또 이런 사람들을 비판하는
14:17그것들이 대체로 트럼프 대통령의 그동안의 행보였기 때문에요.
14:21제가 봤을 땐 이걸 풍자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4:25하지만 우려할 만한 점을 일단 전쟁에 반대하는 분위기가 많다는 점은
14:28사실로 지금 느껴지고 있기 때문에요.
14:30그렇게 해서라도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도 이 전쟁을 더 빨리 끝내야 될 것이고
14:34그것을 승리로 마무리 지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훨씬 더 강하게 갖게 될 것 같습니다.
14:38지금 앞서 두 분도 보시면서 같이 웃으셨는데
14:42배런과 주외를 결혼시켜야 해서 세계 평화가 찾아온다라는
14:47이 밈은 좀 어떻게 보셨어요, 실장님?
14:50네, 정말 황당한 밈이다 이런 생각은 하고요.
14:55상당히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14:57심각한 상황인데 그래도 저런 밈을 이렇게 올려서
15:00사람들을 하여금 마음의 평화를 좀 이렇게 얻게 하는 데
15:04목적이 있었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15:07그걸 통해서 조회수는 올릴지 모르겠습니다.
15:10그런데 지금 현재 미국의 여론이라고 하는 것이 워낙 찬반이 갈려져 있잖아요.
15:16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15:18걸프전 때 미군이 전사한 사람이 383명이고요.
15:23그다음에 아프가니스탄전 2001년도죠.
15:26그때부터 해서는 2461명이 전사했고
15:29그리고 2003년도 이라크전 때는 4431명이 전사했거든요.
15:36지금 이번에 공습을 통해서 안타깝게도 미군 6명이 지금 전사를 한 상황인데
15:41이것을 가지고 지금 또 이게 논란이 되고 있거든요.
15:46워낙 반대하는 사람들이 한 60% 되다 보니까
15:49이런 밈들이 이렇게 SNS에서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15:53그리고 또 이제 마가, 트럼프 핵심 지지층인 마가에 속해 있는 그런 인물들도
16:00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거든요.
16:02이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들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좀 드는데요.
16:07사실상 미국 공화당을 몇 개의 팀으로 이렇게 나눌 수가 있어요.
16:13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아메리카 퍼스트를 주장하는 팀이 있고
16:18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마가 팀이 있고
16:20그냥 전형적인 보수주의자 이런 식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16:24마가 팀의 특징만 말씀을 드리면요.
16:27마가 팀은 절대로 미국의 군인들을 해외에 파병하면 안 된다라고 하는 것이 마가예요.
16:36그래서 지난번에 마두르를 축출할 때까지도
16:39그때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명령 내려서 2시간 35분 만에 딱 데리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16:44마가 쪽에서는 이걸 반대를 하고 그 뒤에 다시 비판이 있었거든요.
16:49그러다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16:52내가 마가다.
16:54그런데도 내가 이것을 공습을 성인한 거다.
16:56그렇게 얘기를 했으니까 정면으로 이걸 돌파를 해나가고 있다.
17:00이렇게 봐야죠.
17:02이제 이란 내부 관련 이야기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7:05사망한 하메네이의 후계 구도가 전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도 한데
17:11지금 가장 유력한 인물이 차남이죠.
17:15모스타바 하메네이입니다.
17:16이 인물 상당히 좀 강경한 인물이라고 하더라고요.
17:20강경한 인물이고요.
17:21정부 내에서는 특별한 직책을 갖고 있지 않고요.
17:23그냥 비선실세라고 할 거예요.
17:25그렇게 불리는 사람입니다.
17:26하지만 하메네이가 생전에 워낙 고령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차남이 대행하는 것 아니냐.
17:31이런 얘기까지도 나왔었습니다.
17:33그런데 이 사람은 이전부터 일단 강경파로 분류되었었고요.
17:37일단은 지금 이슬람 법학자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급이 그렇게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17:41중간급이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17:44그렇기 때문에 일대 최고 지지였던 호메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17:47그 정도까지 어떤 종교적 카리스마라든가 학문적 정통성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17:52그런데 강경한 인물인데 이 사람은 일단 혁명수비대와 아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요.
17:58또 지금 현재 자신의 아버지가 어떻게 보면 하메네이가 폭사했기 때문에
18:04어떻게 보면 상당히 복수심에 불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8:07그래서 이 사람이 아직 확정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18:10만약에 모스타바 하메네이가 최고 지도가 된다면
18:13당분간은 그래도 지금 하메네이 죽음 이후 애도기간이,
18:1840일간 애고도기간이 선포됐기 때문에
18:19아직까지는 유화책을 보일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18:22지금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후계자, 지도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18:29모두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이렇게 위협을 계속하고 있는데
18:33지금 모스타바 역시 죽을 수도 있다는 경고 아니겠습니까?
18:38네, 그런 경고라고 해야 되겠죠.
18:41그런데 이거는 경고에서 끝날지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지는 모르겠는데
18:44미국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겁니다.
18:48지금 이 전쟁이 2, 3주 중에 끝날 것 같으면 그냥 때릴 수도 있는 거고요.
18:52그렇지 않고 조금 길어지고 이렇다고 생각을 한다면 아마 판단을 다시 하겠죠.
18:57그래서 모스타바가 비록 강경파이긴 하지만
19:00협상을 통해서 이 사람을 그냥 최고 지도자로 인정해 주는 게 좋겠다,
19:05이렇게 생각하면 안 할 수도 있죠.
19:07예를 들면 우리가 이것을 베네수엘라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데
19:10베네수엘라에서 마두르마 이렇게 축출을 하고
19:13그 뒤에 부통령이 지금 임시 대통령을 하면서 모든 조직을 그대로 살려놓고
19:18거기서 미국의 이익만 지금 빼내고 있는 거잖아요.
19:21이란 같은 경우에도 여기에 지금 강경파가 될지 모르지만
19:26그 사람을 그대로 두고 미국이 필요로 하는 이익, 그러니까 핵무기 못 만들게 하고
19:31그리고 석유에 대한 통제권을 어느 정도 가지고 그러면 이익이 되는 거거든요.
19:35그 두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을 택할 것이냐 하는 것이 지금 미국이 생각인데
19:41지금 현재는 계속해서 미국이 우세히 있으니까 강경하게 나가는 거죠.
19:46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시 제3세대, 소위 말해서 최고 지도자도 암살 대상이 될 수 있다.
19:53이렇게 엄포를 놓는 것이죠.
19:55여러 종류의 지금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사망한 하메네이 재산 관련 보도로 나오더라고요.
20:02재산이 지금 남긴 재산이 우리 돈으로 295조 원, 어마어마한 그런 재산인데
20:08지금 어떻게 이렇게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었을까?
20:11이 부분도 좀 의문이 갑니다.
20:13어떻게 좀 보세요?
20:14처음에 이 돈이 생긴 건 1979년도에 혁명이 일어나서 팔라비 왕정이 무너졌죠.
20:19그래서 그 당시에 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세력 쪽에서 반혁명 분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재산을 다 몰수했습니다.
20:26그래서 거대한 재단을 호메이니가 죽고 나서 만들었는데
20:30이것을 하메네이가 최고 지도자의 자신을 어떤 개인 금고로서 사용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0:34원래는 빈민구제를 위한 재단으로 시작됐다가 거대한 기업으로 발전하게 된 건데요.
20:39그래서 이것이 하는 정책 같은 걸 보면 비자금 같은 것들을 만든다든가
20:44유령회사를 만든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든가
20:47이런 목적으로 해서 상당히 규모를 늘려온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20:51그런데 이것을 누가 손에 넣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기 때문에
20:55이 돈으로 상당수가 아마도 헤즈볼라라든가
20:58이러한 이란이 자랑하는 자신들의 친이란 대리조직 같은 걸 지원한다든가
21:03아니면 혁명수비대, 정치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의 어떤 로비 자금으로 쓰지 않았을까
21:09이렇게 추측을 할 수 있고요.
21:10과연 이 세타드라고 하는 개인 재산,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21:14이것을 누구 손에 넣느냐, 누가 장악하느냐
21:17그것을 한번 이란 내에서 어떻게 펼칠지를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1:20아마 모스타바가 최고 지도자가 되면 모스타바에게 승계가 될 것인가
21:25이 부분도 좀 궁금해지는 대목이고
21:28만약에 모스타바가 실제 후계자가 된다면
21:32이란의 지금 핵 개발 관련 프로세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21:37어떻게 좀 전망하십니까?
21:38이런 거죠.
21:39그러니까 아까도 우리가 논의가 있긴 했습니다마는
21:42이란에서 협상하자라고 제의가 있었다.
21:46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하기에 너무 늦었다.
21:48이렇게 얘기했던 것처럼 협상의 가능성은 열려 있거든요.
21:52제가 볼 때는 지금 이란의 이런 극총수 미사일을 제외한
21:57나머지 미국이나 이스라엘을 때릴 수 있는
22:02그러니까 걸프 지역에 있는 미군기지나 이스라엘을 때릴 수 있는
22:05그런 드론이나 또는 미사일은 급격히 숫자가 줄어들고 있단 말이죠.
22:10재고가 바닥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2:12미국이 여기에 대해서 좋다 그러면 협상이 나와라.
22:16협상이 나오는데 조건이 있다.
22:18그게 바로 핵 문제는 안 된다.
22:21그러니까 핵은 포기해라.
22:2360% 농축한 거 300kg 너희들 갖고 있는데
22:25그거 미국으로 보내라.
22:27그렇다면 희석시켜라.
22:28이런 식으로 협상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22:31왜 그러면 미국이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집착을 하느냐 하는 것을
22:35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22:38우리가 흔히 이슬람이라고 얘기를 하면
22:43그걸 100으로 따지면 순위파가 한 85% 정도 되고
22:48그다음에 시아파가 한 15% 정도 되는데
22:51시아파의 종주국이 바로 이란이고
22:54순위파의 종주국이 사우디아라비아거든요.
22:57그러면 한 번 보세요.
22:58이 15% 되는 시아파에서 핵무기를 가지고
23:02나머지 순위파는 하나도 핵무기가 없어요.
23:05그러면 그 지역 중동 전체에 패권국은 누가 되겠어요.
23:09당연히 이란이 되는 거잖아요.
23:11미국은 이 패권국이 되는 것을 막고 싶은데
23:13그 목적이 있는 거예요.
23:15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 않겠는가.
23:19이 부분만 슬기롭게 해결이 되면
23:22협상에서 타결이 안 될 이유는 전혀 없다 이렇게 봅니다.
23:26그리고 근본적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왜 이 시점에 이란을 공격을 했는가.
23:33그 시점을 두고도 여전히 의문이 존재하는 상황인데
23:38최근에 미국 마코르비오 국무장관이요.
23:41미국이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때문에
23:44이란을 공격했다.
23:46이런 말을 했다가 다시 뒤집기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23:49그 내용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24:06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은
24:30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때문에 미국이 함께했다는 걸로 해석이 됐기 때문에
24:35논란이 된 거잖아요.
24:37지금 마코르비오 국무장관의 발언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겠습니까?
24:41왜냐하면 국무장관이 그 전말을 몰랐을 리가 없잖아요.
24:44그렇죠.
24:46지금 원래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싫어했던 사람은 많을 것도 없고요.
24:50현재 마가라고 아까 말씀드렸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하는 이 사람들도
24:54트럼프에 대해서 비판을 했던 것 자체가
24:57이게 미국을 위한 전쟁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위해서 우리가 대신 싸워주는 거 아니야.
25:00이런 비판이 있었는데
25:01마침 루비오 국무장관이 그런 발언을 했기 때문에 말을 번복한 걸로 느껴지는데요.
25:06이렇게 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위대한 미국을 만들려고 하는데
25:09지금 이스라엘에 휘둘려서 우리가 움직이는 거야?
25:12이렇게 될 경우에는 자신의 지지층까지도 많이 이룰 수 있는 상황이죠.
25:15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미국의 전쟁이다.
25:18미국의 안보와 직결된 전쟁이라는 식으로 해서
25:20지금 마크 루비오 장관이 계속해서
25:22어떻게 항변을 하는 그런 분위기로 볼 수 있겠습니다.
25:25그리고 그 얘기도 있었습니다.
25:27그러니까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 전화를 해서
25:31이란 지도부가 모이는 일정을 알려줬다.
25:35그러면서 공격이 이루어졌다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25:37이 부분은 좀 어떻게 보세요?
25:38내밀한 것까지 저는 알 수는 없고요.
25:41그냥 추론을 해보면 이렇습니다.
25:44트럼프 대통령이 한 발언에서도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25:48모든 것이 계획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그랬거든요.
25:52그래서 계획은 뭐고 앞서가는 건 뭘까?
25:54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계획은 아마 이런 것이었을 겁니다.
25:585만의 중재로 해서 3차 회담이 소위세에서 있었잖아요.
26:03그러고 나서 끝나고 난 뒤에 그러면 4차 회담을 다음 주에 하자라고 얘기를 했어요.
26:08그런데 바로 가서 때렸거든요.
26:10그 사이에.
26:11그 사이에.
26:12그러면 이것이 원래 4차 회담을 하려고 했는데 이게 계획이에요.
26:15그런데 모든 것이 앞서가고 있다고 하면서 때린 거거든요.
26:19그러면 왜 때렸느냐 하는 거거든요.
26:21사실상 이렇게 하미네일을 포함해서 이란을 지도할 수 있는 최고의 수장들이 다 모이는
26:30거의 천재 이루의 기회가 딱 그 시간에 온 거죠.
26:34이걸 이제 모사드가 여기 저기 누굽니까?
26:38이스라엘 총리한테.
26:39네.
26:39네타냐후 총리.
26:40네타냐후한테 얘기하니까 네타냐후가 전화를 한 거고
26:42그러니까 좋다 그러면 때려라 이런 식으로 됐을 수가 있는데
26:46추론은 그렇지만 이건 네페셜입니다.
26:49그래서 이것은 좀 더 분석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봐요.
26:54그리고 이제 지금 이 전쟁이 어느 정도까지 확전이 될 것인가.
26:59특히나 지금 이란이 중동의 걸프 지역 나라들을 때리고 있는 그런 상황들이기 때문에
27:06이 나라들도 지금 참고만 있을 수만은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27:11어느 정도로 참전할 가능성을 좀 보십니까?
27:15지금 이런 걸프 국가들은 왕정 국가니까요.
27:20어떻게 보면 국민들의 어떤 민주주의적 압력은 덜할 수 있지만
27:23지금 이렇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뭔가 보여줘야 되는 모습으로 하긴 합니다.
27:29제가 봤을 때는 참전할 가능성은 할 수도 있겠지만
27:34현재로서는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27:35우선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어떤 공정화에서
27:37어떤 체계적으로 좀 작전이 이루어지는 것이
27:40어떻게 보면 이들 국가들이 오히려 더 바라는 걸 수도 있거든요.
27:43마음은 뭐 굴뚝 같겠습니다만
27:44오히려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신이 희생을 감수하면서
27:48이것도 희생을 감수해야 되니까요.
27:50자신이 직접 희생을 감수하기보다는
27:51미국과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대신해서
27:53어떻게 이란을 좀 공격해서 좀 많이 약화시켜주기를
27:56그런 바라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27:58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7:59그리고 이제 호르무즈 해업의 봉쇄 선언 자체가
28:03지금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28:07미국에서 직접 호송 방어를 하겠다
28:10이런 뜻도 밝혔거든요.
28:12그런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겁니까?
28:14현실적으로 저는 가능하다고 봐요.
28:16그래서 아마 해군에서 여기에 대해서
28:18보고를 했을 걸로 생각을 하는데요.
28:21뭘로 가능하느냐 하면 결국은 레이저 무기가 되는 거거든요.
28:25레이저 무는 빛으로 쏴서 녹여버리는 거잖아요.
28:28그래서 미 함정에 이미 이것이 배치된 게 몇 개가 있습니다.
28:31하나는 이제 하드킬이라고 하는 것이 있고
28:34하나는 소프트킬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요.
28:36하드킬이라고 하는 것은 직접 날아오는 드론을 갖다가 녹여버리는 거거든요.
28:40이게 이제 US 프레벌호 여기에 이제 탑재가 돼 있는데
28:44이게 고출력 레이저 헬리오스라고 하는데 60킬로와트급입니다.
28:49이게 이제 한꺼번에 가서 쏴서 떨어뜨리는 건데요.
28:52최근에 드론 4대를 한꺼번에 떨어뜨렸던 최근이죠.
28:55그러니까 이번 전쟁이 아니고 실제로 이것이 증명이 한 번 됐고요.
29:00그게 이제 그 배가 가면 되는 거거든요.
29:02또 하나는 이제 눈부심을 눈부시게 해가지고 헤들리라고 그러죠.
29:08헤들링이라고 그러는데
29:10이것은 주로 이렇게 자폭용 드론보다는 오히려 정찰용 드론
29:14정찰용 드론에 그게 눈부신 것을 함으로써
29:17이 정찰용 드론이 제대로 정찰을 못하고 떨어지게 만드는 거거든요.
29:22이것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29:24USS 듀위, USS 스폭데일 뭐 해서
29:27여덟 척 이상의 알리버크급 구축함에 여덟 척이 있거든요.
29:36그렇다고 하면 이 구축함에는 스탠다드 미사일, SM이라고 하는 거
29:40그 미사일도 있단 말이죠.
29:42그러면 유조선이 지나가면서 거기에 같이
29:45제가 지금 말씀드렸던 하드킬, 소프트킬을 가지고 있는
29:49이 구축함에 같이 가는 거죠.
29:50그러면 이제 이란으로부터 오는 드론을
29:53여기서 하드킬이나 소프트킬로
29:55그리고 가지고 있는 스탠다드 미사일로 때림으로써
29:58이 유조선을 보호해서 지나가게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30:02그래서 이게 한 번 성공하고 두 번 성공하고
30:04그러면 지금 거기에 적체되어 있던 것들이 다 빠져나갈 수 있거든요.
30:08그러면 이것은 이란이 이것을 두고 보겠는가 하는 것이 문제잖아요.
30:12그렇죠. 그 패턴을 또 읽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30:14그렇죠. 그래서 이렇게 되면 아마 이렇게 하겠죠.
30:17이란의 입장에서 보면 이게 한 대, 두 대, 열 대 이렇게 보내면
30:23다 파괴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거기 수십 대를 보내버리면
30:26그중에 한 대는 가서 파괴할 수 있잖아요.
30:29이걸 노릴 수도 있다. 그래서 위험성은 있는데
30:32미국은 시도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30:35마지막으로 앞서 저희가 김주의 장면도 보긴 했지만
30:39북한 관련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김정은도 위협을 느껴야 하는 거 아니냐
30:45이런 생각도 있는데 지금 북한과 이란의 차이점은 근본적으로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30:52북한과 이란의 근본적인 차이점 하나 들자면
30:54역시나 핵 무기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죠.
30:57이란은 현재 핵 무기를 가지려고 했다가 그 직전 단계에서 지금 제한이 걸린 거고요.
31:02북한 같은 경우는 그래도 아직 핵 보육으로 인정은 받지 않았지만
31:06핵 무기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점이겠죠.
31:08그래서 베네슐라의 마드로식 아니면 이번에 지금 이란 전쟁의 결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31:14그렇게 손쉽게 김정은을 참사한다든가 이런 것까지 가기는 상당히 많은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31:21그렇기 때문에 결정적 차이점을 들려면 이란과 북한의 차이점은 핵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31:26이렇게 저는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1:28알겠습니다.
31:29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1:31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김덕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31:38말씀 고맙습니다.
31:3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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