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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시간 전


'원조 단종' 정태우, 드라마에서 단종 역할 두 번
정태우, '후배 단종' 배우 박지훈 칭찬
정태우 "박지훈, 눈빛 좋다고 느껴…단종 훌륭히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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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어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죠.
00:06영화 인기에 힘입어서 웃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요.
00:10이 열풍에 소환된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00:12과거 단종 역할을 자주 맡았던 원조 단종 정태호 씨입니다.
00:30더 이상 나로 인해 내가 아끼고 사랑하던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다.
00:35저도 그 안에 있습니까?
00:38많죠. 저는 스릴러 장르 얘기해보고 싶고요.
00:42아이돌로 보이지만 아이 둘입니다.
00:47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좀 일찍 하고 싶었어요.
00:50날개.
00:51날개?
00:52네.
00:52무겁지만 나를 날게 해주는 날개.
00:59아역 배우들은 크는 걸 이렇게 저희도 같이 보다 보니까
01:02뭔가 이웃집 청년처럼 같이 자란 느낌이 좀 드는데
01:06정태호 씨가 단종 역할을 두 번이나 했다고 합니다.
01:09그러다 보니까 원조 단종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데요.
01:13이번에 단종 역할을 맡은 배우 박지훈 씨 같은 경우도
01:16가수로 데뷔해서 이번에 제대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런 상황입니다.
01:20허주연 변호사님, 보니까 후배 단종인 박지훈 씨에 대해서도
01:25얘기를 좀 한 것 같아요.
01:27그렇습니다.
01:28박지훈 배우가 이번에 단종 연기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
01:31이 배우들이 캐릭터를 맡으면 물론 역사 속 인물이기 때문에
01:35역사가 스포다라는 말을 하면서
01:37각자 우리 국민들이 단종에 대해서 해석하는 이미지가 있겠지만
01:41배우들이 그 단종을 그 드라마에서 어떻게 표현하느냐도
01:45어디에 중점적으로 조명을 맞추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거든요.
01:51그런데 박지훈 배우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01:53눈빛이 참 좋다고 느낀 배우인데
01:56단종을 훌륭하게 잘 해석해서 표현해 준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02:00본인이 해석하는 단종은 굉장히 불쌍하고 어리기만 한 왕이 아니라
02:06짧은 생에 속했어도 최소한 왕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02:10그런 모습이 있었다고 여겼다는 거예요.
02:1212살, 17살 때 두 번 단종을 연기를 했었는데
02:16첫 번째는 드라마 한명회에서였고
02:1817살 때는 드라마 왕과 비에서 연기를 했었는데
02:21첫 번째 연기했던 단종은 그저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이미지로 묘사가 됐다면
02:28왕과 비에서는 김민정 배우랑 정순왕후 커플로 나왔었거든요.
02:3317살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본인이 어떤 역사의 상황에 처했는지
02:39알면서도 말하지 못하는 그 묵묵하게 감내하는 그런 모습들을 표현을 했었어요.
02:44저는 한명회에는 저도 어려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02:47왕과 비에서 단종을 연기했던 원조 정태호 배우의 연기가 기억이 나거든요.
02:53어린 마음에 그 커다란 사슴 같은 눈망울로
02:56숙부에게 숙청을 당해야만 하는
02:58그렇지만 권력도 없고 힘이 없으니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던 그 모습들
03:03그리고 둘 다 세조를 좀 미화한 드라마였는데
03:07왕과 비에서 세조가 꿈에서 단종이 숙부 너무 추워요 꺼내주세요 하니까
03:12막 울면서 그 무덤을 파헤치는 그런 명장면들이 아직도 기억이 나거든요.
03:17그때의 어떤 단종을 슬픔을 너무 잘 표현했던 그런 정태호 배우가
03:22후배 박지훈 배우의 연기에 이렇게 호평을 해준 것도
03:25박지훈 배우가 흥행에 성공하는 어떤 열쇠로서 연기를 한 것이 맞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03:31같은 인물을 연기한 배우들 간에는 왠지 모르는 끈끈함도 좀 있지 않을까
03:36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03:37Force만은도라도라라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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