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박나래씨입니다.
00:04박나래씨가 녹화해놓은 새 예능이 통편집 없이 박나래씨 그대로 공개를 강행해서 공개가 됐습니다.
00:15그런데 그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직 소방관의 사진을 띄워두고 무속인들과 주술가에게 왜 숨졌는지를 맞추게 퀴즈 형식의 미션을 해서 논란을 일고 있습니다.
00:342001년 홍재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순직 소방관의 사진 출생일 이런 일종의 사주를 띄워두고 왜 사망을 했을까를 맞추게 한 겁니다.
00:49아 이거는 논란이 있겠는데 망제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대박거리면서 떠들어 대단히 유족 마음 무너질 것 같다 죽음을 품평해야 하냐라는 강한
01:02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1:04자 일단 여기까지 김유정 의원님 순직한 소방관은 우리 사회가 기려야 할 영웅입니다.
01:12그런데 그의 안타깝고 동시에 대단한 순직을 기리는 방법이 과연 저런 식이어야 하느냐 과연 저건 순직을 기리는 거냐라는 지금 논란에 처해
01:26있는 것 같아요.
01:28사진 등과 사주를 띄워놓고 무속인들에게 왜 사망했는지 맞춰보라 맞추면 소름돋는다 대박 여러 박나리 씨 전현무 씨 등등이 나왔다는 프로그램 아닙니까?
01:39그러는 게 과연 순직한 소방관을 명예롭게 기리는 건지 글쎄요.
01:47어떻게 보십니까 김유정 의원님?
01:48지금 순직한 소방관이 2001년 홍재동 화재로 많은 소방관의 희생이 있었고
01:54그 사연들이 정말 너무 안타까워서 저도 현장 가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거든요.
02:01그 이후에 그런데 유족들한테는 그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그런 내용의 어떤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을 했다는 거예요.
02:09그런데 정작 개봉이 되고 나니까 그 내용은 희생을 기린다라기보다는
02:15다분히 예능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고 거기에서 웃고 맞추는 거에서 놀라고 이런 모습들이기 때문에
02:22유족들로서는 너무 이건 가혹하고 잔인한 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02:29그래서 이제 이 프로그램에 미리 찍어둔 거라서 박나래 씨가 출연하는 것에 대한 논란도 있었습니다마는
02:37그거는 시청자가 판단할 몫이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이걸 방영을 한 것 같은데
02:43이 내용도 상당히 부적절했다. 박나래 씨가 나오는 거는 차치하더라도
02:49그런 점에서 이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져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02:53미리 찍어둔 거라고는 하긴 하는데
02:55그런데 당초의 유족들하고 얘기했던 부분하고는 다르다는 거잖아요.
03:00그러면 안 되는 거죠.
03:02여기에 사과가 있어야 될 것 같고 설명도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03:05자, 제작진의 입장입니다.
03:08가족이 동의를 얻었다라는 게 제작진의 해명인데요.
03:13프로그램 등장 개인의 이야기는 당사자 또는 가족 등 대표자와 사전 협의했다.
03:18이해와 동의하에 제공받았다라고 해명했어요.
03:20그런데 순직 소방관 가족이 직접 등판했습니다.
03:24영웅을 다루는 다큐인 줄 알고 동의했다는 거예요.
03:27저런 거였으면 동의하지 않았다라는 입장이고요.
03:30순직한 소방관의 조카로 추정된 A씨입니다.
03:32순직한 사람의 죽음을 폄훼했다.
03:34자극적인 워딩과 리액션 너무 화가 났다.
03:37순간 희생을 기린다고 했다.
03:38어딜 봐서 희생을 기린 건지 모르겠다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03:43성치훈 부대면이 어떻게 보십니까?
03:46글쎄요. 일단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03:49그러니까 이게 OTT 예능 라이브가 아니잖아요.
03:52그러니까 충분히 편집할 수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03:55좀 아쉬운 부분이 너무 크다라는 생각이 들고
03:57아까 노후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03:59사실 박나래 씨의 출연 자체에 대해서는
04:03사전에 수많은 돈이 투입이 됐고
04:05이미 제작이 된 것이기 때문에
04:07박나래 씨가 그 사건에 있어서
04:10논란과 이슈에 있어서
04:11뭔가 직접적인 피해자
04:13이거 OTT나 예능에 나오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이
04:15그렇게 많지 않다면
04:16시청자들의 판단이다라고 하고
04:18드러내지 못하고
04:19그러니까 박나래 씨의 촬영본을 드러내지 못하고
04:21방영하는 것 자체는
04:22국민들께서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04:24이 순직 소방관과 관련된 부분들은
04:26충분히 좀 따져볼 수 있지 않았을까
04:28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촬영 주제로
04:31촬영의 주제로 미션으로 넣기 전에
04:33좀 이걸 사전에 걸러냈어야 되는 건 아닌가
04:36혹시나 촬영이 됐다 하더라도
04:38그때 걸러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04:39촬영고를 갖고 이제 뭐라고 할까요
04:42OTT나 이쪽 제작진 쪽에
04:44이런 수뇌부나 이쪽에서 또 검토를 하지 않습니까
04:46그런 차원에서 한 번 더 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을 텐데
04:50이거를 걸러내지 못하고
04:52어떻게 보면 이게 제가 프로그램을 못 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04:55여러 가지 주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04:58거기서 그래도 적어도 순직 소방관에 대한 주제만큼은
05:01좀 드러내는 빼내는 제외해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05:05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05:06글쎄요 아까 전에 보니까
05:09가족의 입장이라는 것도 조카로 추정되는 A 씨라고 했을 때문에
05:12가족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이런 것들을
05:14좀 더 들어봐야겠습니다만
05:17지금까지로 봤을 때는 적절하지 않은 방향이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05:21그런가 하면 박나래 씨 변호인과 관련된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05:32강남 경찰서 형사과장이 지난해 12월부터
05:35이 박나래 사건을 수사하는 곳이 강남 경찰서잖아요
05:39거기에 이제 형사과장이었던 분이
05:42지난달 퇴직 후
05:43박나래 씨를 변호하고 있는
05:46법률 대리인 소속의 로펌으로
05:48자리를 옮겼다라는 보도가 조선일보도로 나왔습니다
05:53당사자의 입장도 지금 나왔어요
05:54박나래 사건 구체적 수사지휘 안 했다
05:56로펌 옮긴 뒤에도 반영 안 했다
05:58라는 겁니다
06:00로펌 관계자 박나래 사건 접수되기 9일 전
06:03이미 입사가 결성된 상황이다
06:06라는 해명도 양쪽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6:10안용관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6:13최근에 로펌에서 경찰 출신들을 대거 영입하는
06:17많이 가네요
06:19수사권이 경찰에 대거 이첩되면서
06:22검찰 출신들도 당연히 가겠지만
06:24경찰 출신들이 로펌에서 우대를 받는 경우가 많은 있는데요
06:29아마 지금 강남 경찰서 수사과장이
06:32변호사 자격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06:36지금 기사를 보면 그래서 가는데
06:39그런데 지금 일반 변호사 같은 경우에는
06:44자기의 관할 지역에서 검사 판사를 한 경우에는
06:50취업 제한 기간이 있습니다
06:52그런데 지금 아마 경찰 출신은 그게 없는 것 같아요
06:56그래서 특히 이제 경찰 출신들이 로펌에 갔을 때
07:00해당 지역 관련해서 본인이 마지막 근무했던 지역 관련해서
07:05사건은 취임을 어느 일정 기간을 맞지 못하도록 하는
07:09그런 규정이 신설되어야 될 것 같아요
07:11지금 그게 이제 법률의 미비입니다
07:13지금 상황에서는
07:14그래서 지금 로펌을 본인이 박나래 사건에 관여했는지
07:19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07:20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07:22로펌의 구조와 이렇습니다
07:24어느 해당 사건이 있으면 그 사건과 관련된 관계자를 아는
07:31그런데 변호사도 협조를 하거든요
07:33그러니까 대응 로펌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07:35그렇기 때문에 유언, 무언에 협조를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07:39제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07:42어찌 됐든 바람직하지 않은 거고요
07:45저 문제에 대해서는 본인이 정확한 입장평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07:49어찌 됐든 박나래 씨는 자꾸 의혹에 입사했는데
07:53본인 사건이 그렇게 복잡한 사건은 아닙니다
07:56그래서 빨리 털고 일어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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