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억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강선호 의원과 김경전 서울시의원이 증거인멸 등을 이유로 나란히 구속됐습니다.
00:08두 사람의 구속으로 경찰 수사가 힘을 받게 된 가운데 김병기 의원이 다시 소환될지도 관심입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민혁 기자.
00:21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입니다.
00:23강선호 의원과 김경전 시의원 모두 구속됐죠?
00:29네, 그렇습니다.
00:31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호 의원과 김경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0:41이들은 앞으로 남은 구속기한 동안 마포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채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00:47경찰은 우선 이번에 구속영장이 발부된 1억 공천원금 의혹에 대해 당사자 사이 주장이 엇갈려온 만큼 재차 당사자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00:58특히 강 의원이 1억 원을 전세자금에 쓰지는 않았는지 전 사무국장에게 금품을 실제로 반환하라고 지시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궁할 전망입니다.
01:07또 김 전 시의원이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위해 강 의원에게 쪼개기 후원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수사에 속도가
01:18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01:21김병기 의원에 대한 수사도 이어지고 있죠?
01:26네 맞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 연달아 김병기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01:35첫날은 주로 차남과 관련된 의혹을, 둘째날엔 김 의원 본인과 아내 이모 씨에 대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01:43김 의원은 정치연금 수수 의혹, 차남 빗섬 채용 청탁,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01:49김 의원에게 제기된 의혹만 13가지에 달하는 만큼 경찰은 앞선 조사에서의 김 의원 진술 등을 분석하며 추가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02:00지금까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