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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을 예고하는 발언을 하면서 이란 전쟁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선출이 유력하다는외신의 보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일단 "더 큰 것이 온다" 이렇게 예고하기도 했고 저희가 조금 전에 보도로도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탄약 비축량이 사상 최고다. 영원히 전쟁의 할 수 있다. 이 이야기를 지금 어디까지 믿어야 되는 것으로 보십니까?

[백승훈]
이게 지상군을 파견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들이 어떻게 보면 이란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을 키워서 좀 흔들려고 하는 심리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탄약이 무제한 있다고 하는 것에는 조금 어폐가 있는 것이 물론 공격 무기는 그럴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격탄이라고 하는. 그러니까 미사일방어체제에 사용하는 미사일들의 수량이 그렇게 무한대가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번 사태에 우리 방산주들이 올라갔던 이유도 그런 것들도 다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야기하는 대로 지금은 전시 상황이기 때문에 이란 쪽도, 미국 쪽도 다들 메시지를 관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이란 쪽에도 하고 국내 사람들 그리고 동맹들에게도 다 메시징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고 행간과 그런 것들을 읽어야지 진짜 실제 능력들이 미국과 이란이 가진 능력을 분석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펼쳐진 전쟁의 양상은 인터넷을 끊는다거나 통신망을 교란한다거나 이런 사이버전이나 우주전 같은 양상이 전개가 됐는데 지금 미국에서는 지상군 투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세요?

[문성묵]
지상군이 투입이 되려면 그 전쟁의 목표가 명확해야 되거든요. 지상전을 투입하지 않으면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라는 판단이 있었을 때 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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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을 예고하는 발언을 하면서 이란 전쟁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입니다.
00:06한편 사망한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차남인 모스타바 하메네이의 선출이 유력하다라는 외신의 보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00:15자세한 이야기,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3어서 오십시오.
00:24안녕하십니까.
00:24트럼프 대통령이 일단 더 큰 게 온다, 이렇게 예고를 하기도 했고 저희가 조금 전에 보도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탄약 비축량이 사상 최고다,
00:36영원히 전쟁을 할 수 있다.
00:38이 이야기를 지금 어디까지 믿어야 되는 걸로 보십니까?
00:43이게 지상군을 파견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 모든 것들이 어떻게 보면 불확실성을, 이란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을 키워서 좀 흔들려고 하는 심리전이라고
00:53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54왜냐하면 탄약이 무제한 있다고 하는 거에는 좀 어폐가 있는 것이 물론 공격무기는 그럴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01:02그러나 요격탄이라고 하는, 그러니까 미사일 방어체제에 사용되는 그 미사일들은 수량이 그렇게 무한대가 있지 않거든요.
01:10그래서 이번 사태에 우리 방산주들이 되게 올라갔던 이유도 그런 것들도 다 있는 겁니다.
01:17그래서 지금 이야기하는 대로, 지금은 전시 상황이기 때문에 이란 쪽도, 그다음에 미국 쪽도 다들 메시징을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01:27그러니까 이란 쪽에도 하고 국내 사람들, 그리고 동맹들에게도 다 메시징을 하는 관계에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고,
01:37행관과 그런 것들을 읽어야지 진짜 실제 능력들이 미국과 이란이 가진 능력을 분석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1:46지금까지 펼쳐진 전쟁의 양상은 인터넷을 끊는다거나 통신망을 교란한다거나 이런 사이버전이나 아니면 우주전 같은 양상이 전개가 됐는데,
01:57지금 미국에서는 지상군 투입이 필요하다고 좀 보십니까? 어떻게 좀 보세요?
02:03이제 지상군이 투입이 되려면 이제 그 전쟁의 목표가 명확해야 되거든요.
02:10지상전을 투입하지 않으면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라는 판단이 있었을 때 이제 지상군 투입을 결정하는 것인데,
02:18전 대통령이 최초의 4주 내지 5주를 언급한 걸로 봤을 때는 지상군 투입을 염두에 두지 않았었던 걸로 생각을 해요, 처음부터는.
02:30다만 지금 하멘에이를 제거하고, 그다음에 이란 내에 특히 지금 하멘에이 정권에 반대하는 그런 국민들이 그동안 많이 있었잖아요.
02:41시위도 굉장히 강력하게 일어났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의 변화를 봐가면서 아마 이란이 쉽게 미국이 원하는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고
02:52생각을 했는데,
02:53의배로 이란의 저항이 만만치 않거든요.
02:57특히 호르무즈 해업이라든지, 그다음에 미군 기지가 주둔하고 있는 주변에 있는 아랍 국가들을 타격함으로써,
03:04사실 미국에게 상당히 상처를 주고 있고, 또 미국 국민들 내부에서도 왜 쓸데없는 짓을 했어?
03:12라는 그런 부정적인 여론이 일어나니까,
03:15이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카드를 당원해서,
03:19예를 들어서 시기적으로 언제까지도 할 수 있다.
03:22그다음에 지상전까지 투입할 수 있다.
03:24나는 지상전 투입에 대해서 울렁증이 없다라는 얘기를 할 정도라고 하는 것은,
03:29제가 볼 때는 아마 우리 백 교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03:33여러 가지 목적을 염두에 둔 그런 발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03:38이런 얘기는 했습니다.
03:39여론이 안 좋은데 그랬더니 트럼프 대통령이,
03:41나는 여론을 가지고 결정하는 게 아니다.
03:44국간보 목표와 전략에 따라서 하는 것이다.
03:47그런 얘기를 했는데,
03:49지금 제한적으로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03:54지금은 좀 쉽게 투입을 결정하기는 이루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04:01아직은 이르긴 하지만,
04:03정말로 만에 하나 지상군을 투입하게 되면,
04:06양측 모두 피해를 크게 입는 것은 지금 불가피한 상황인 거잖아요.
04:11네, 맞습니다.
04:12그래서 방금 말씀해 주셨지만,
04:14이 군사 작전, 그래서 지상군을 파견하게 된다면,
04:18장기적으로 주둔하는 군사 작전이 아니라,
04:20제한적인 어떤 목표물이 확실한,
04:24목표가 확실한 그런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지상군 파견이 될 겁니다.
04:30여기서 목표라면 핵시설 제거겠죠?
04:32핵시설, 요인 암살, 아니면 소위 말해서 군부, 지휘통제소,
04:38이런 것들의 확보가 되겠죠.
04:41네, 이렇게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시사하긴 했지만,
04:45그 결정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04:47소위의 목적을 달성하기도 했던 과거 세 차례 지상군 투입이,
04:52미국에는 상처로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04:55과거 사례를 함께 좀 보시겠습니다.
04:59먼저 지난 1991년,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05:04산유국인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걸프전에,
05:08미국은 지상군을 투입했죠.
05:10그 결과 이라크군은 쿠웨이트에서 철수하긴 했지만,
05:13147명의 미군이 희생이 되고,
05:16이라크의 후세인 독재 체제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05:21그리고 10년 후, 미국에선 9.11 테러가 발생합니다.
05:25조지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05:29알카이다의 수장 오사마 빈라덴이 머물고 있던,
05:32아프가니스탄에 지상군을 투입합니다.
05:349로부터 10년 후, 오사마 빈라덴이 사살됐지만,
05:38꼬박 20년이 진행된 전쟁의 결과는 미국의 바람과는 달랐습니다.
05:44무려 2조 3천억 달러의 전쟁 비용과,
05:47미군 2,400여 명을 포함한 17만여 명의 희생자,
05:51또 다시 탈레반이 통치하게 된 아프가니스탄의 모습은,
05:55미군 철수의 씁쓸한 단면이었습니다.
05:58또 2003년, 대량 살상무기 개발 의혹을 이유로 시작된,
06:01이라크 전쟁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06:04독재자 사다무세인 정권을 축출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06:078년 동안 지속된 전쟁으로 인한 2조 달러의 전쟁 비용,
06:12또 미군 4,500명 희생은 뼈아픈 상처로 남았습니다.
06:16안 그래도 이번 이란 공격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06:20과거 사례만 보아도 득보다는 실이 더 클 수 있는,
06:24지상군 투입을 감행할 수 있을지,
06:26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6:33지금 보셨듯이 과거 지상군 투입 사례가 사실 성공 사례라고 볼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06:40지난 세 번의 전쟁 중 어떻게 회상하십니까?
06:44세 번의 전쟁 중에 걸프전은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죠.
06:49왜냐하면 그 목표는 극명했습니다.
06:51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이었기 때문에 이들을 쫓아내고,
06:56그다음에 미국이 나가고, 심지어 그 권쟁을 시도했던,
07:00사다무세인을 그대로 남겨두었거든요.
07:02그러니까 성공적인 군사작전, 목적을 이룬 군사작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07:07말씀 주신 것처럼 2001년, 2003년은 어떻게 보면 늪에 빠져버리게 된 것이거든요.
07:12그래서 전쟁은 한 달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다 전쟁 개시 후에 승리를 했지만,
07:19그 이후에 계속해서 치안 유지.
07:21왜냐하면 주둔군을 보내기 시작한다면,
07:24그냥 단순히 이건 전쟁, 어떤 싸움을 승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07:28치안, 그다음에 안정화를 같이 하는 그런 작전들을 같이 해야 되는데,
07:33그 과정에서 다양한 희생자가 많이 나왔고,
07:37이 모든 국가 재건이라고 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07:42자칫 잘못하다는 미국이 국가 재건의 비용까지 돼야 되는,
07:47그런 상황에 빠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07:502001년, 2003년은 다 결과가 좋지 않고,
07:53많은 미국의 돈을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었죠.
07:56이런 과거 사례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07:59나름 미국에서는 지상군 투입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08:03과거와는 다르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08:06과거와 도대체 뭐가 다른 겁니까?
08:08그러니까 지금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08:12지상군 투입, 그래서 지금 아프간이라든지,
08:17또 이라크 전쟁에서 사실 이런 얘기를 해요.
08:20결과를 평가할 때 이게 성공한 전쟁이냐,
08:24실패한 전쟁이냐, 라는 평가가 상당히 조심스럽긴 한데,
08:27실제 보면 아프간도 그렇고,
08:29전술적으로는 승리됐죠.
08:31초기에서 목적을 달성했지만,
08:34결국 정권을 교체하고,
08:37그 나라가 정말 미국을 향하는,
08:42친미적인 그런 상황으로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08:45결과적으로는 전략적으로는 실패했다.
08:48이런 얘기인데,
08:49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08:52마가라고 하는 그 표를,
08:56구호를 내걸고 대통령이 됐고,
08:58최근에 발표한 미국의 국가안보전략이라든지,
09:01국방정책, 국방전략서를 보면,
09:05사실 미국은 세계경찰 역할을 안 하겠다.
09:07그리고 아메리카 대륙,
09:10그리고 중국,
09:11견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09:14실제 하는 행동은 지금,
09:16그 전략과는 조금 달라 보이거든요.
09:18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09:21미국의 판단,
09:22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은,
09:23늘 미국의 국익입니다.
09:25그러니까,
09:26이렇게 하는 것이 미국의 국익,
09:28조금 좁혀 말하면 본인의 이익,
09:31그런 거라고 볼 수 있는데,
09:32트럼프 대통령의 내성 고정 하나가 뭐냐면,
09:34중동의 평화예요.
09:36그러니까,
09:37중동에서 평화를 깨뜨리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
09:42이게 중요한 목표 중에 하나인데,
09:44그게 이란의 핵이거든요.
09:47그렇기 때문에,
09:48이란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09:49작년에는 정말,
09:51서지컬 스트라이크라고 하는,
09:5212일 전쟁이라고 하는 것을 작년에 했었고,
09:55그런데 참 궁금한 건 뭐냐면,
09:57작년에 다 제거했다고 그랬는데,
09:59아직 남아 있어서 해결이 안 된 거란 말이죠.
10:02그래서,
10:03이번에도 목표를 분명히 했죠.
10:05핵,
10:06이걸 날릴 수 있는 운반수단,
10:09그다음에,
10:10위협할 수 있는 군사능력,
10:11이걸 제거하는 게 목표다라고 하는데,
10:14이걸 제거하는 데서 필요하면,
10:16지상군도 투입할 수 있다.
10:17이제 이런 얘기거든요.
10:19그러니까,
10:19결국 이것을 제거하는 것이,
10:22중동의 평화와 미국의 국익에,
10:24그게 유리한 것이고,
10:26미국 국민을 지키는 일이다,
10:28라고 하는 확신에 기초해서,
10:29하는 것이라면,
10:31이것은 정당한 것이다.
10:33아마 이걸,
10:34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10:36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10:38그리고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는 게,
10:41민주당 출신 대통령들의,
10:42그런 유화적 정책,
10:44이것 때문에 이란의 핵위기가 고조됐다.
10:47그러니까,
10:48이걸 지금 명분으로 삼고 있는 것 같거든요.
10:49이 얘기는 좀 어떻게 듣고 계세요?
10:51그거는 좀 약간 정치적인 수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10:56왜냐하면,
10:58부시 대통령이,
11:00처음 이란에 핵활동이 있다고 발견한 것은,
11:02부시 행정부 때였거든요.
11:04그건 공화당 대통령 때였는데,
11:06그때도 계속 이란 핵은 발전이 되고 있었던 거거든요.
11:09그래서 오바마 행정부,
11:12오바마 대통령 때문에였으면,
11:143년 전에 핵을 가졌다라고 하는 것은,
11:17조금 전제가 맞지 않고,
11:19실제 벌어지지 않는 일을 갖고 하는,
11:22약간 정치적 수사,
11:23공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24지금 이란에서도 저항이 상당한 상황이고,
11:28지금 이란과 뜻을 같이하는,
11:31초승달벨트,
11:32저항의 축,
11:33이런 군사 단체들에서도,
11:35지금 저항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11:37이런 단체들이 예전 같지 않다,
11:39이런 평가도 있는데,
11:40이런 평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11:41많이 약해졌죠.
11:42왜냐하면 헤즈볼라 같은 경우는,
11:46삐삐,
11:48작전으로 중간관리들이 다 날아간 상황이고,
11:51그 다음에 최고 지도자였던 나수랄라도,
11:54다 사살이 된 상태입니다.
11:56그래서 영향력은 많이 약해졌죠.
11:58그리고 시리아 같은 경우도,
12:00샤라 정권이,
12:01순리 정권이 이렇게 자리를 잡으면서,
12:04이란의 영향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12:06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마스는,
12:08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12:09거의 형애화가 돼서,
12:10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작전을 할 수 없는 수준이고요.
12:13그런데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2:14이제 헤즈볼라가 강력하게,
12:16지상군으로도 싸울 수 있고 있는,
12:18그런 전력이 있었는데,
12:19많이 약해졌지만,
12:20그들의 지금 형태,
12:22싸우는 형태가 바뀌었습니다.
12:23이번에 키프로스에 있는,
12:27영국 명에다가,
12:29헤즈볼라가 공격했던 것도,
12:31샤에드 드론,
12:32이란의 값싼 드론으로 공격을 했거든요.
12:34그래서 어떻게 보면,
12:36지금 이란이 사용하고 있는 전술,
12:40그러니까 비대칭 전력으로 계속,
12:42억지력을,
12:43상대방의 피에 타격을 주는,
12:45그런 전술이,
12:47고스란히,
12:48초승달 지대,
12:49특히 헤즈볼라가,
12:51거기에 더 천착해서,
12:53지금 공격을 더 나가려고 하고 있다.
12:55그런데 이게 상당히,
12:57효과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전술이거든요.
13:00그래서 지금 이스라엘도,
13:01지금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다시 시작했고,
13:04지상군도,
13:04이란이 아닌,
13:06레바논에 파견해서,
13:07우리가 이런,
13:08비대칭 전력 사용하는 것을,
13:10조금 우리가 억제하겠다라고,
13:12얘기가 나오는 것이 그겁니다.
13:13그래서,
13:14결론적으로 말하면,
13:15약화는 됐지만,
13:17그들의 공격 전술이,
13:20비대칭 전력을,
13:22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전술이 됨으로써,
13:24조금,
13:24어떻게 보면,
13:26다루기가 조금,
13:28까다롭게 되고 있다.
13:30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3:31자,
13:31그런가 하면,
13:32이번에 미국이 하메네이를 제거할 때,
13:36사용했던 그런 무기들을,
13:38미 중부사령부에서,
13:40또,
13:4025가지 무기를 공개를 했더라고요.
13:43이렇게 공개한 이유가,
13:44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13:46네,
13:47결국 미국은,
13:49이란의 어떤,
13:51위협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13:53모든 수단을 다 가지고 있다.
13:55그리고,
13:56그 모든 수단을,
13:57이번에 사용했을 뿐만이 아니라,
13:59앞으로도,
14:00계속 사용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14:03이란과 전 세계에 보여줌으로써,
14:06이란이 지금 저항을 하고 있는데,
14:08그다음에,
14:09이제,
14:09하메네이가 제거된 상황에서,
14:12이란은 절대 항복 불가,
14:15결사항전을 지금 다짐하고 있고,
14:18특히,
14:18미국의 치명적인,
14:20그 아픔이라고 할 수 있는,
14:21미군 기지들을 타격하고,
14:23미군 기지가,
14:24주둔하고 있는,
14:25그런 나라들에 대한 공격을,
14:27지금,
14:27퍼붐으로써,
14:28트럼프 대통령을 어렵게 만드니까,
14:30우리는 이런 역량을 가지고 있다.
14:32특히,
14:33B1B라든지,
14:34B2 폭격기,
14:36이런 거는,
14:37미국만 가지고 있는 거거든요.
14:39뭐,
14:39B1B 아시지 않습니까?
14:40죽음의 백조라고 얘기하잖아요.
14:43그래서,
14:43북한이 도발을 하면,
14:44제일 먼저 뜨는 게,
14:46B1B입니다.
14:46B1B는 속도가 빠르고요.
14:49셀츠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14:51잡히지 않습니다.
14:52거기에다가 막대한,
14:55뭡니까?
14:56폭약을 싣고,
14:57위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14:58그래서,
14:59이제,
15:01트럼프 대통령도 얘기를 했고,
15:02미국이 하는 얘기는,
15:04이제 본격적인 공격이 아직 되지도 않았다.
15:07이제 진짜 무서운 파도를 보게 될 것이다.
15:10라고 얘기하는 것은,
15:11이제 더 이상 저항하지 말고,
15:12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15:14핵 내려놓고,
15:15대화의 자리로 나와라.
15:17라고 하는,
15:17의도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15:20미국에서도,
15:21이제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15:23얘기를 하고 있고,
15:25또 이란도,
15:26아직 첨단 무기를 쓰지도 않았다.
15:28건들지도 않았다.
15:29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15:31그러면,
15:31이란에서 주목할 만한 무기는,
15:33좀 어떤 무기가 있을까요?
15:35뭐,
15:35초음속 탄도미사일이 있긴 한데요.
15:38그런데,
15:39이것도,
15:40당연히 문제가 있습니다.
15:41그러니까,
15:42이 초음속 미사일이,
15:44당연히,
15:45아이언돔이나,
15:46미사일 방어 체제로 막기가 힘든,
15:49그런 미사일은 막긴 맞는데,
15:50요격이 좀 힘든가.
15:51요격이 힘든 미사일 체계죠.
15:53그러나,
15:54이 미사일도,
15:56손으로 던지는 것이 아닙니다.
15:57그러니까,
15:58발사대가 있어야 되고,
15:59발사기지들이 있어야 되는데,
16:01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16:02발사대,
16:03발사기지들은,
16:04찾는 족족,
16:05지금 타격을 하고 있거든요.
16:07저장은 많이 돼 있지만,
16:08그 무기를 실제 날릴 수 있는 시설들이 파괴되고 있어서,
16:12그 강도가 조금 약하,
16:14이란이 주장하는 것보다는,
16:16조금 우리가 생각할 부분들이 있다.
16:18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16:19지금 뭐 이제 또 주목되고 있는 부분이,
16:22그러니까 미국,
16:23이란이 지금 여러,
16:25중동 지역의 여러 나라들을 공격을 하고 있는데,
16:28그 중에 하나가 이제,
16:29아랍에미리트가 있습니다.
16:31그런데 아랍에미리트군이,
16:33미사일 방공망을 가동했고,
16:34이때 우리가 만든 천궁투가 투입됐다고 하더라고요.
16:38그러니까 실제 요격률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16:42네, 그러니까 지금 우리 천궁투의 요격률은 그동안 시험 과정에서 굉장히 정확도가 높다는 건 이미 정평이 나 있고요.
16:50그렇기 때문에 이제 아랍에미리트도 구입을 했고,
16:55사우디도 구입을 했고요.
16:56그러니까 이번에 아랍에미리트 측에서 천궁투가 몇 퍼센트의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고 콕 집어서 말한 건 아니지만,
17:04그 아랍에미리트의 방공망은 천궁투도 있고, 미제 무기, 그 다음에 러시아 체에도 일부 있습니다.
17:11전체적으로 보면 90에서 95, 6%의 명중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7:16결국 우리 천궁투의 명중률이 이번에 검증이 된 것이고,
17:21우리 국산 무기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실전해서 활용이 됐다고 하는 점은,
17:26앞으로 엊그저께 코스피 지수가 떨어졌지만,
17:30방산주는 올라갔다고 하는 것이 이 영향에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17:36이란 내부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7:39지금 하멘에이가 사망하면서 그러면 하멘에이의 후계자는 누가 될 것인가,
17:44이 부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는데,
17:47하멘에이의 차남이 지금 후계자로 검토되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17:53어떤 인물입니까?
17:54네, 일단 말씀드리기 전에 반정부 매체에서 나온 거라서,
17:59좀 약간 이란의 행태를 비판하는 쪽에서 나온 것 같기 때문에,
18:04우리가 조금 더 유보하면서 지켜봐야 되긴 한데,
18:08모스타바라고 하는 인물은 말씀 주신 대로 카멘에이의 차남이죠.
18:13그런데 공식적인 행보를 많이 했다라기보다는,
18:16은둔형으로 그 안에서 실세처럼 움직였던 그런 사람입니다.
18:21조용히 움직였던 사람입니다.
18:22그런데 지금 한 가지 큰 문제점은,
18:24모스타바라고 하는 인물이 아들이거든요, 카멘에이에.
18:28그런데 우리가 이슬람 혁명을 한번 복귀해 보면,
18:32이슬람 혁명이 왕이 세습하는 이런 말도 안 되는 것을 철폐하겠다라고 해서 혁명을 일으켰는데,
18:39지금 카멘에이의 아들을, 왕위를 계승하듯이 세습하게 되는 모습이라서,
18:48다들 그렇지 않을 거다, 그렇게 하진 않을 거다라고 이야기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18:52오히려 어떤 지도자를 세우고, 카멘에이는 어떤 조력자로서, 실세로서 움직이는 그런 걸 할 거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19:01지금 카멘에이가 사망을 하면서 조금 분위기가 바뀐 건 사실입니다.
19:08왜냐하면 모스타바라는 지금 자식, 아내, 그리고 아버지까지 죽은 상황이거든요.
19:15그러면 저는 이런 인문학적인 얘기는 별로 안 하려고 하는데,
19:19시아파라고 하는 종교가, 시아 알리라고, 어떻게 보면 알리의 후손을 따르는 그런 종교거든요.
19:28그 4대 칼리파. 그런데 알리라고 하는 4대 칼리파의 후손들이 순이파에 의해서 카르발라에서 엄청난 참극을 당해서 다 살해가 됩니다.
19:41그래서 그걸 기르기 위해서 아슈라 축제라고 해서 자기네들이 상처를 내면서 그걸 기르겠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19:49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때 후세인, 시아 알리를, 뭐랄까요, 애도하는 아슈라 축제와 같은 그런 서사가 모스타바에게 만들어진 겁니다.
20:01지금 펼쳐지는 거군요.
20:03그래서 그 서사 때문에 오히려 또, 그리고 지금 어찌됐건 우리가 강하게 미국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20:11하메네이의 아들이 또 최고 지도자가 돼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라는 그런 상징적인 요소가 있어서,
20:17그래서 지금 최고 지도자가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그런 분석들도 있긴 한데,
20:23아까 모두의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렇게 된다면 혁명의 기치였던 세속정부, 이런 왕정, 이런 거에 반해서 이랬던 혁명이
20:33똑같이 자기네들도 똑같이 최고 지도자를 계승한다라는 며신이 있어서,
20:38과연 모스타바가 진짜 최고 지도자가 돼야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45그러면 그 하메네이의 가족들이 지금 다, 모스타바의 가족들이 다 죽은 상태인데,
20:53이 차남은 어떻게 지금 살아남은 걸까요?
20:55그 이유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20:57하메네이가 죽으면서, 모스타바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21:02같이 원래 암살 리스트에 제일 위에 올라가 있던 사람입니다.
21:07카메네이와 모스타바는, 그래서 두 인물이 항상, 그 걱정을 항상 하고 있어서,
21:13같이 이렇게 붙어서 움직이고 그렇게 의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21:17이번 공격에서 살아남을 수가 있었다고 지금 여러 보도들도 나오고 있죠.
21:21아마 분리가 돼 있었을 거다.
21:23그러니까 이란 헌법을 보며, 최고 지도자가 전문가 회의에서 비밀 투표로 선출된다고 하는데,
21:32그러면 지금 세습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회의에서 모스타바를 후계자로 선출할 수도 있다.
21:39이렇게 좀 전망을 하십니까?
21:41네, 그런 수도 있죠.
21:43왜냐하면 지금 말씀드린 대로, 모스타바에게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서사가,
21:48지금 전문가 회의, 콩클럽에 비슷한 전문가 회의 88명의 이슬람 법학자가 투표를 통해서 선출을 하게 되는데,
21:56이제 뭐, 여태까지는 그렇게 안 될 것이다 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22:00카메네이 서거 이후에, 그리고 지금 미국의 전체적인 공습을 해서,
22:05신정 민주주의 체제가 거의 전복될 위험에 있는 상황에서는,
22:09모스타바에게 유리한 서사가 만들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22:14지금 연초에 사실 이란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있었고요.
22:20그리고 당시에도 하메네의 퇴진을 외치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22:24그러니까 이번 공습 이후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에,
22:28이란 내에서, 하메네의 사망에 대해서 환호하는 그런 시민의 모습도 우리가 볼 수도 있었는데,
22:34실제로 이란 시민들이 친미 정권을 원할까?
22:39어떻게 좀 보세요?
22:40네, 뭐 실제 여론조사 결과가 딱 통계로 나온 게 없기 때문에,
22:45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22:48지금 보면 이란 내부에서도 상당히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고,
22:53그래서 하메네의를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고,
22:56거기 하메네의의 어떤 실정으로 인해서 이란 국민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23:04이 정권은 종식돼야 한다.
23:06그래서 심지어는 팔레비 전 왕조를 선호하는 그런 움직임들도 그동안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까?
23:14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23:16이란이 당장은 종교 지도자를 잃었고, 신정 최고 지도자를 잃었고,
23:21지금 충격이 엄청 크기 때문에.
23:23이렇지만 저는 먼 이란의 어떤 미래, 이란 국민의 어떤 안녕이나 복지,
23:31또 중동의 평화, 이런 것들을 생각을 한다면,
23:34지금 백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23:37그런 하메네의를 세습을 하는 것이 과연 이란 미래에 유리한 것일까,
23:43또 이란 국민들이 그런 걸 원하고 거기에 협조할 것인가,
23:47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물음표가 있어요.
23:49물론 그렇다고 해서 미국을 지금 지지하고,
23:53그런 인원들이 다수였다면 지금 상황이 좀 다를 텐데,
23:58지금 내부가 좀 조용해 보이지 않습니까?
24:00어떻게 보면, 그래서 아마 이란 내부에서도 상당히 좀 조심스러운
24:08그런 판단과 논의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24:11지금 이란의 반격 상황을 보면 주변에 있는 걸프 국가들을
24:16지금 자폭 드론으로 공격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24:20생각보다 정유시설을 타깃으로 공격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24:24아무래도 호르무스의 봉쇄와도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24:29지금 주변국들이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을 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24:34이게 어떻게 보면 이 전쟁을 멈춰줘 라고 하는 아주 절박한 호소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4:43왜냐하면 이 정유시설을 공격한다는 것은 미국에 대한 직접 타격은 아니거든요.
24:49미국의 지금, 그리고 지금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방어체제를 뚫고 관통을 못하고 있습니다.
24:55공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이란이 택할 수 있는 카드는
24:59미국에 대한 공격은 계속하되, 상징적으로.
25:02그렇지만 전쟁의 비용을 계속 늘리는 거죠.
25:06그래서 주변국들의 피해를 극대화해서 주변, 사우디, 카타르, UAE, 쿠웨이트 이런 국가들이
25:14미국에게 로비를 해서 이제 그만 멈추자.
25:17우리 이러다가 다 힘들어진다고 하는 그런 우회적인 호소를 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25:24그래서 아까 소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25:28이게 장기전으로 갈 것이다 이런 얘기, 두 세력이 지금 말로는 엄청나게 끝까지 쌓을 것처럼 얘기하고 있지만
25:35지금 이런 이란의 전술행태너를 봐도
25:38그 주변국을 때린다는 것은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게 아니라
25:42빨리 너 트럼프에 가서 좀 말려줘, 끝내줘.
25:46이런 사인을 보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25:48그런 의미에서 왜 지금 저렇게 정유시설,
25:52왜냐하면 그게 가장 주변국들 입장에서는 가장 뼈아프고 가슴 아픈 지점이거든요.
25:58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공격을 함으로써
25:59빨리 이 전쟁을 멈춰줘 라고 하는 그런 메시지를
26:03미국에 계속 압박을 가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전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6:07그 압박의 큰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호르무즈 해협일 텐데
26:11봉쇄를 선언을 한 상황이고
26:14지금 여러 협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6:17호르무즈 해협의 현재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26:20그러니까 이미 이란의 혁명수비대가 그런 선언을 했고
26:25일부 피해들이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26:27미국의 배가 피격을 당해서 인명피해가 발생을 했고요.
26:32여기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해군력을 무력화시키겠다라는
26:37그런 목표를 가지고 타격을 했고 실제 11척의 함정을 무력화시켰다.
26:42해군력을 제거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26:45아직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위협이 지금 해소되지는 않은 거거든요.
26:51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카드가
26:53첫째는 미국 배들의 이동을 미국 해군이 호송을 하겠다.
26:59안전하게 라고 하는 것이 한 가지고
27:01그다음에 이제 배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것에 대해서는
27:06보험사들이 보험을 안 해주겠다 그러니까
27:08결국 많은 배들이 묶여가지고 가지 못하니까
27:11트럼프 대통령은 국제금융개발공사를 통해서
27:15여기에 대한 어떤 보험 보증을 제공하겠다라는 카드를 얘기함으로써
27:19지금 아까 백 교수님 말씀대로 주변국들의 정유시설을 공격하면
27:23유가가 올라가고 유가가 올라가면 미국 경제에도 치명타를 입힐 수 있고
27:29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A라는 목표를 달성하려고 그러다가
27:34더 큰 위험을 당할 수도 있고
27:38그런 것이기 때문에 호르무즈 해협도 그중에 하나거든요.
27:42정유시설 공격과 호르무즈에 맞춰서
27:44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27:47지금 국제사회의 여론을 다두기는 조치와 함께
27:51이란의 해군 역량을 완전히 더 무력화시키기 위한
27:55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7:59그러면 지금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가 된 겁니까?
28:03어떤 상태로 봐야 되는 겁니까?
28:05봉쇄가 됐다라는 건 어떤 상황을 얘기하는 건가요?
28:08거의 봉쇄, 제가 볼 때 봉쇄라고 하는 게
28:11이제 큰 의미가 없어진 게
28:13봉쇄를 했든 안 했든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28:15보험료가 넘었고
28:17아니면 영국 보험사에서도
28:18우리가 이런 전쟁 상황이 위험하니까 보험료를 다 올리니까
28:21보험료를 올리니까 선사들은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 겁니다.
28:25그리고 그런 안전이 보장이 안 되니까
28:27그래서 오히려 원래는 진정한 의미의 봉쇄는
28:32말씀드렸던 것처럼 기례를 설치하거나
28:35아니면 실제 전단이, 해군 전단이 가서 막거나
28:40그런 것들이 돼야 되는데
28:41그렇지 않더라도 그와 비슷한 효과가 지금 나고 있는 것이거든요.
28:46선언만으로도요?
28:46선언만으로도.
28:47그리고 그거에 따라서 보험료가 올라가고
28:50이런 모든 것들 때문에
28:51거기다가 지금 정유시설도 때리고
28:54이란은 그렇게 때리면서
28:55어찌됐든 봉쇄와 비슷한 효과들을
28:57지금 내고 있는 상황이라서
28:59지금 봉쇄가 됐느냐 안 되냐는
29:01아주 큰 변수는 아닌
29:03지금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29:04지금 이 상황에서 이제 중국이요.
29:08이란의 절대 우방국인 상황인데
29:11중국이 이란을 지지한다 이렇게 선언을 했습니다.
29:14중국의 이런 선언은 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29:17어떻게 보세요?
29:18저는 물론 심리적으로 중국이 이란을 지지하고
29:23이란으로부터 원유의 대부분을 가져오고 있고
29:25어떻게 보면 이란의 생명줄이라고
29:28중국과 이란이 서로 간에 도움을 주고받는
29:33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
29:34저는 이번 상황을 보면서
29:36국제사회가 굉장히 냉정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9:40그러니까 이란이 저렇게 중국에 도움을 주고
29:44러시아에게 도움을 주고
29:45사실상 동맹과 같은 그런 관계를 유지했지만
29:49중국과 러시아가 실제 군사적으로
29:52이 도움을 줄 수 없는 거거든요.
29:55지금 러시아는 러시아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금 묶여 있고
29:58중국도 내부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거든요.
30:01더군다나 미국과 관세 전쟁은 휴전입니다만
30:05치르고 있고 지금 자칫 잘못하면 중국도 굉장히 어려움에 처할 수 있거든요.
30:11양회가 곧 열립니다.
30:13최대 정치 행사가 지금 예정돼 있고
30:15그렇기 때문에 시진핑 주석이 이란을 지지한다고 말은 했지만
30:20그걸 행동으로 옮겨서 미국의 군사 행동을 저지하거나 하는
30:25이런 행동으로 가지는 않을 거거든요.
30:27그런 차원에서 이 상황에 중대한 변수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30:32아마 제가 볼 때는 3월 말에 있을 미중 정상회담도
30:37정상적으로 이어갈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고 봅니다.
30:40왜냐하면 중국은 미국과 갈등을 하지만
30:43미국과의 협력도 같이 필요하거든요.
30:46그런 차원에서 좀 메시지 관리, 상황 관리를 지금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30:51그러면 지금 센터장님 말씀에 따르면 중국이 이런 선언을 했어도
30:54이란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이시잖아요.
30:58전적으로 동의를 하는 이유가 러시아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31:02이란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는 미국과 연성 균형을 했습니다.
31:07무슨 말이냐면 강하게 대립하면서 미국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31:11소프트 밸런싱, 연성으로 그냥 이런 담론이나 아니면 외교적인 걸로 이렇게 했지
31:18크게 군사적으로 충돌을 안 했거든요.
31:21실제로 러시아 같은 경우도 이란과 같이 군사훈련도 하고 이렇게 했지만
31:26그리고 전략적 동반자로 올리자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31:30이란이 러시아에게 우리 상호방위조약을 맺자 했을 때
31:34러시아가 그걸 거절을 했거든요.
31:36그 말은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둔 거죠.
31:38우리가 상호방위협정을 잘못 맺었다가
31:41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이란이 벌어졌을 때
31:44러시아도 자연스럽게 개입을 해야 되는 상황이니까
31:47그걸 안 하고 있었던 거거든요.
31:48그래서 지금 소장님이 말씀하신 거랑 괴를 같이 하는
31:52그래서 이게 어떤 선언적인 얘기
31:54그다음에 외교적인 담론으로서의 어떤 역할을 할 수는 있겠지만
31:58실질적인 이 상황을 변화시킬 변수가 될 수는 없다.
32:03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2:04지금의 이란 사태를 북한은 지금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32:10이 부분도 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또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32:14북한의 핵 개발 수준이 이란과는 지금 차원이 다른 상황이죠.
32:19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32:20이란은 그동안 핵 개발을 한다고 했지만 재처리를 한 건 아니고요.
32:25우라늄 농축의 수준을 조금 조금씩 높인 겁니다.
32:29지금 대략 한 60% 정도 농축된 우라늄을 수백 킬로미터를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32:36그건 이제 아마 조금 더 농축도를 90%까지 올리면
32:40그러면 이제 농축 우라늄 탄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지만
32:45이란은 한 번도 핵실험을 한 적이 없습니다.
32:48그런데 북한은 핵실험을 6번을 했거든요.
32:52그렇기 때문에 지금 북한은 플루토늄을 추출,
32:57재처리를 해서 플루토늄을 추출해서 플루토늄 탄도 만들었고
33:01그다음에 우라늄 탄도 만들었어요.
33:04그래서 최소 50개에서 많으면 120개 이상 가지고 있다면
33:08아무도 검증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수는 정확치 않습니다만
33:12그래서 지금 북한의 핵 개발 상황이 그렇고
33:17그다음에 물론 ICBM을 한 번도 정상각도로 발사한 적이 없어서
33:23미국을 직접 때릴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검증이 안 됐어요.
33:28그래서 만약에 북한이 미국을 직접 때릴 수 있는 역량을 갖는 순간
33:33저는 이란과 똑같은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33:36그러나 또 북한이 이란과 다른 점은 뭐냐면
33:39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와 동맹 조약을 맺었습니다.
33:43그렇기 때문에 이건 지금 북한이 러시아,
33:47아크로스크 지역에 병력을 파병을 해서 많은 인원이 희생이 됐고
33:51이거는 뭐냐면 그 조약에 의해서 북한의 군사 상황이 발생하면
33:56러시아도 또 들어와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거든요.
34:00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이란을 보는 관점과 북한을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34:05김정은이 하메네이가 제거되는 모습을 보면서 상원 세멘트 공장을 찾았어요.
34:12담배를 쫙 켜면서 우리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한 그런 표정, 표정을 지었지만
34:19마음은 타들어갈 겁니다.
34:21왜냐하면 핵이 북한 주민들을 먹여 살리지 못하거든요.
34:25저는 이번에 9차 당대회를 했지만 김정은이 주민들에게 장밋빛,
34:30그런 미래를 보여주지 못했어요.
34:32그런 능력도 없고요.
34:33그렇기 때문에 김정은의 고민은 핵보다는 북한 주민들의 불만,
34:38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소해 나가는가.
34:41이게 저는 더 큰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34:43말씀해 주신 대로 핵이 주민들을 먹여 살리지는 못하지만 체제 유지를 하는 데는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34:51북한 지도부에서.
34:52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요.
34:56저도 정확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34:58오히려 그래서 북한과의 대화도 미국이 한다고 그러는데
35:03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좀 더 유의미한 어떤 이야기들이 나누기가 힘들어지는.
35:10왜냐하면 북한은 절대 핵을 포기하지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35:15이번 사건에서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그런 분석을 해봅니다.
35:19알겠습니다.
35:20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5:22백성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35:30두 분 말씀 고맙습니다.
35:31감사합니다.
35: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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