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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장윤정 "부친, 최근에서야 '노래 들을 만하다' 말해"
장윤정 "노래 27년 했는데… 父 볼 땐 아이 같은 듯"
'친모와 절연' 장윤정… 부친과는 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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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가수 장윤정 씨의 얘기인데요.
00:04장윤정 씨가 가수 생활을 한 지가 27년이나 됐는데
00:0827년 만에 처음으로 아버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00:12어떤 얘기일까요? 먼저 장윤정 씨의 노래부터 듣고 오시죠.
00:57네, 가수 장윤정 씨의 노래입니다.
01:00네, 가수 장윤정 씨의 노래 잘하는 거야 온 국민이 아실 것 같은데
01:10장윤정 씨가 털어놓은 사연은 이렇습니다.
01:13지금 내 나이가 47살인데 노래를 27년이나 했는데
01:16아빠가 노래 잘한다고 말해준 건 최근이다.
01:20그런데 이게 노래 잘한다는 의미이긴 한 것 같은데
01:23이제 좀 들만하다 이런 얘기를 하셨다고 해요.
01:26남효연 기자님, 아빠들은 꼭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01:30조금 더 약간 화끈하게 칭찬을 주셔도 됐을 텐데
01:33그렇지만 아마 속으로 굉장히 우리 딸 너무나 노래 잘한다, 자랑스러워하실 겁니다.
01:38저도 사실 이번에 이걸 보고 장윤정 씨는 20대 때 만났는데
01:42벌써 47이라고 하니까 저도 상당히 놀랐거든요.
01:45그런데 장윤정 씨는 유독 사실 가족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긴 했어요.
01:49물론 이제 어머니와는 지금 안 보고 있는 상황이라서 조금 다들 우려스러워하지만
01:56아버지하고는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01:59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는 아마 딸이 좀 안스러울 수도 있을 거고
02:03그런 무대에서 노래하는 아마 장윤정 씨를 보면
02:07아마 아직도 아기 같을 수도 있을 거예요.
02:09그래서 최근에 이제야 너 노래 잘하는 것 같다라고 편하게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02:14장윤정 씨 같은 경우에는 아버지에 대한 일화를 꽤 많이 공개를 했습니다.
02:18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패슨 잔치를 할 때는
02:21아버지랑 둘이 여행을 갈 거다라고 얘기하거든요.
02:24심지어 장윤정 씨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음식도 잘합니다.
02:29그래서 아버지가 장윤정 씨의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는 거여서
02:33장윤정 씨가 어떻게 표현을 했냐면요.
02:35어른한테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02:36내가 아빠한테 음식을 만들어주면 아빠가 코를 바꾸고 드신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2:41그만큼 부녀 간에 굉장히 애틋함이 있는 집안인 것 같고요.
02:46그래서 장윤정 씨가 조금 지금은 더 편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02:51그리고 장윤정 씨가 고백한 사연이 하나 더 있는데
02:54고등학생 때 버스킹 공연을 했었다고 합니다.
02:58그때 모은 돈을 좀 기부했다고 하는데
03:00그때 아버지의 반응이 좀 예상과 달랐다고 해요.
03:03추진봉 교수님, 이거 무슨 얘기인가요?
03:04이게 무슨 얘기냐면 어렸을 때 이긴 것 같아요.
03:07아마 여름 휴가를 같이 가자고 아버지가 요청을 했나 봐요.
03:10학생 때 고등학교 때 그랬더니 장윤정 씨가 가기 싫었나 봐요.
03:15그래서 나 공부하고 안 가겠다고 해서
03:17장윤정 씨만 놓고 다른 가족들은 다 여행을 갔나 봐요.
03:21휴가를.
03:21그런데 그 사이에 노래가 너무 하고 싶은 거예요.
03:23노래가 하고 싶어서 할 방법이 뭘까 하다가
03:26그때는 버스킹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는 거죠.
03:29예전에 보면 요즘은 모르겠는데
03:30저희도 노래방 가다닐 때 그렇습니다만
03:32이현종이나 저나.
03:33노래방 가면 테이프에 반주 있잖아요.
03:37노래방은 반주가 나오니까 반주를 녹음을 하는 거예요.
03:40그걸 들고 그다음에 앰플을 빌리고
03:42그래서 길거리에 서서 친구들 댄스할 수 있는 친구들하고
03:46본인하고 서서 그 반주 틀고 거기서 노래를 했다는 거예요.
03:50거리 공연을 하는 거예요.
03:51그렇죠.
03:51그런데 그게 그 당시에는 버스킹이나 거리 공연 자체가 없을 때니까
03:54본인이 최초로 시도를 한 거죠.
03:56그런데 그날 또 비가 왔다네요.
03:58비가 오는데 노래를 불렀다는 거죠.
04:00그런데 지나가는 한 분이 어르신 한 분이 보고
04:02너무 기특했는지 돈을 주어주고 갔대요.
04:05그래서 이게 돈을 받아도 되나 해서 받았는데
04:07그리고 나서 비가 계속 오는데
04:09사람들이 조금씩 돈을 주고 가더라는 거예요.
04:12그래서 비가 와서 편의점 가서
04:14라면 박스 하나 빌려서 앞에 놨더니
04:16거기에 돈이 좀 쌓였나 봐요.
04:18그리고 나서 그 돈을 끝내고 나서
04:20그 돈 가지고 온 친구들한테 나눠주고
04:22그다음에 앰플 빌림값 주고
04:23그리고 돈이 남잖아요.
04:24자기가 처음 번 돈을
04:26당시에 수재빈 돕기 모금운동을 하고 있었나 봐요.
04:30거기에 기부를 했다는 거예요.
04:31그런데 그게 옆에서 보고 있던
04:33누가 기자가 봤는지 누가 봤는지 모르겠지만
04:35그걸 보고 너무 감동적이어서
04:36아니, 어린 학생이 공연에서 번 돈을
04:39수재빈에서 보냈다.
04:40기부를 하니까.
04:41그리고 기사가 나온 거예요.
04:42그런데 그걸 나중에 아버지가 보게 된 거죠.
04:45그런데 아버지는 고지식해서 노래하는 걸 너무 싫어하셔서
04:47혼날 줄 알았는데 그걸 보고 그랬다는 거예요.
04:49이게 뭐냐 이러면서 던지시더니
04:51야, 이런 일 있으면 나한테 얘기하지.
04:53그럼 내가 앰프도 빌려줬을 거 아니야.
04:55라고 얘기하면서 격렬을 해줬단 말을 하는데
04:57그러면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4:59장윤정 씨가.
05:01가족이 자기를 지지해주고 도와주는 것이
05:03자기가 가수로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05:05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5:07아버지의 그 말이 지금도 가수 활동하는
05:09장윤정 씨에게 아주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05:12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가 더 있습니다.
05:15목욕탕, 대중 목욕탕 발길을 끄는 사연을 공개를 했는데
05:18사람들이 너무 유명 인사다 보니까 다 알아보고
05:22그런데 그냥 너무 만지다 보니까
05:23여기저기 나쁜 손들이 다 출몰을 해서
05:25더 이상 가지 않는다.
05:27이런 얘기인데요.
05:28남혜영 기자님.
05:29이 말이 좀 재밌네요.
05:31관상용입니다.
05:32이런 얘기를 한다고요.
05:32아마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요.
05:35장윤정 씨 같은 경우는 되게 친근한 이미지잖아요.
05:38그렇기 때문에 너무 선뜻
05:39사람들이 이렇게 터치를 하는 거죠.
05:42보통 보면 그렇게 해요.
05:44연예인들을 보면 실물이 예쁘네, 마늘
05:47이런 말도 되게 많이 하시거든요.
05:49그런데 장윤정 씨한테는
05:50특히나 어머님 분들이
05:52아마 좀 만지고 그러셨을 것 같네요.
05:55너무 반가우니까.
05:56왜 이해를 하냐면요.
05:58사실 장윤정 씨 되게 유명인이잖아요.
06:00안 유명한 저 같은 경우에도
06:02그런 데 가면
06:03가끔 연예인 얘기 물어보세요.
06:04누구랑 누구 사귀는 거 맞냐고.
06:06그런 걸 보면 아마 장윤정 씨는
06:08더 심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06:10그래서 요즘은 안 가고 아예
06:12약간 그런 얘기도 한다고 해요.
06:14안 예뻐.
06:15아닐 수도 있어.
06:16그런 얘기를 듣기 때문에
06:17아예 풀메이크업을 하고
06:19다닌다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06:21예쁘다는 말보다
06:22안 예뻐.
06:23아닌 것 같아.
06:24이런 말이 더 상처될 것 같은데
06:25장윤정 씨 얘기까지 만나봤습니다.
06:27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6: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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