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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추미애 "TK 통합, 국민의힘 지도부도 반대"
대구경북 통합 보류에… 국민의힘 내분 가열
어제 비공개 의총서 '주호영 vs 송언석'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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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광주 전남 대전 충남 그리고 대구 경북 이 세 곳의 통합특별법
00:13이 가운데요 광주 전남 통합법 하나만 국회 법사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00:20자 어제 이제 본회의 처리만을 앞두고 있죠
00:24함께 추진됐던 대전 충남 그리고 대구 경북 통합법은요
00:29제동이 걸린 겁니다
00:30최악의 경우 무산될 위기도 처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요
00:36추미애 법사위원장은요 책임의 화살을 국민의힘 지도부
00:41국민의힘 지도부 때문이다 라고 지적했습니다
00:47대구시의회가 대구 경북의 통합을 추진하지 말아달라는
00:52성명서를 발표한 거 제대로 읽어보셨습니까
00:55국민의힘 지도부도 이 사안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00시도의회가 찬성을 하거나 한다면 다 해드리고 싶으나
01:04지금 상황이 국힘 지도부도 반대를 하고 있고
01:07또 이런 상황에서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는 것이 의견입니다
01:19국민의힘이 반대했던 대전 충남 통합법뿐만 아니라 당초에
01:26잘 진행이 된다라고 알려졌던 그래서 처리가 될 거라고 예상했던
01:31대구 경북 통합법까지 보류가 된 겁니다
01:34자 그러면서 엉뚱하게 국민의힘 지도부와
01:39해당 지역 의원들 간의 내부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01:44주호영 의원이요
01:45지도부 중에 도대체 누가 반대한 거냐라면서 강하게 따졌고요
01:50이에 송원석 원내대표와 격한 설전이 벌어진 겁니다
01:55당 대표에 이어서 원내대표까지 지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건데
02:01갑자기 이게 왜 또 국민의힘 내부 집안 싸움으로 이게 확산이 된 겁니까
02:05일단 참 재미있습니다 초미애 법사위원장이 얘기하는 거
02:08그동안 민주당이 국민의힘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02:12법사위원회에서 법안 통과 안 시킨 적 있나요
02:15저는 이 경우 처음 봤어요
02:16국민의힘이 반대하니까 더 숙고하겠다
02:19아니 과거에 했었던 것들
02:21특히 지금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사법학의 3법과 관련해서
02:25이런 얘기를 했다면 제가 진정성을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만
02:28전혀 그렇지 않고요
02:29사실 불똥이 국민의힘에 튄 건 맞습니다
02:32TK 지역은 애초에는 통합하자는 여론이 굉장히 많았어요
02:37충청, 대전은 반대 여론이 지금도 지역사회에서는 큽니다
02:41TK에서는 일반 여론만 놓고 보면 통합하는 쪽에 의견이 많은데
02:47과정에서 지도부가 반대했다라고 얘기를 공공연히 하니까
02:51민의방에서 누가 반대한 거냐
02:54TK 통합을 찬성하는 의원들이 영내 의원들 중에서는 많이 있거든요
02:59그러니까 송원석 원내대표가 상당히 곤란한 위치에 서게 됐고
03:05홧김에 원내대표까지 그럼 그만두겠다라고 해서 현장을 나왔다는 거 아닙니까
03:10저는 이거 관련해서는 TK 통합에 대해서는 조금 더 국민의힘 내에서 숙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3:16아직 시간이 다 지나간 건 아니거든요
03:19충남, 대전과는 별도의 문제인 만큼 충분한 숙의 과정이 국민의힘 내에서 있어야겠다라는 생각은 합니다
03:26주제는 행정통합이지만 세 지역이 다 똑같은 상황이 아니거든요
03:32조금씩 다르고 추진 속도도 달랐고 여론도 좀 차이가 있습니다
03:36그런데 갑자기 행정통합 국회 법사위 문턱을 못 넘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내부 논란으로 이렇게 격화된 게
03:47논쟁이 이렇게 격화가 되면서 아까 들으신 것처럼 송원석 원내대표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03:54이석했는데 의총장에서 나온 송원석 원내대표 뭐라고 했는지 일단 들어보시죠
04:07안에서 혹시 어떤 말씀 나눴는지 여쭤보려고
04:11행정통합 문제 때문에 지금 마지막에
04:15대구, 경북 통합 뭐 이런 이슈만 얘기하신 거예요?
04:19장대모 회계에
04:20그 얘기도 조금 있었어
04:23아, 짚지 마세요
04:24내가 할 얘기가 없어
04:29영상에 나온 이 표정만 봐도 어제 의총 분위기 어땠는지 대충 짐작이 됩니다
04:33송원석 원내대표
04:34그럼 내가 원내대표 자리 물러나면 되는 거 아닙니까?
04:38뭐 이러면서 나갔는데
04:39나중에 또 즉각 원내대표 측에서는 당문은 계속 하겠다
04:45그러니까 진짜 물러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04:48그런데 송원석 원내대표가 이렇게 얘기를 했네요
04:52이게 다 민주당의 이관계가 아니냐
04:56그러니까 이렇게 일부러 싸우라고 던져놓은 거 아니냐
04:59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더군요
05:01그러면 뭐 여야 협상을 통해서
05:03재추진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봐야 될까요?
05:07어떻습니까?
05:07일단 송원석 원내대표가 어제 사퇴 의사를 밝혔던 것은
05:11조금 홧김에 이야기를 했었던 것으로 보이고요
05:13본인의 SNS를 통해서 끝까지 책임 있는 논의에 임하겠다라고 밝힌 만큼
05:19원내대표의 역할은 계속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5:22이 부분에 있어서는 국민들께 혼란을 드리고 있는 국민의힘 모습에 대해서는
05:27정말로 유감스럽다라고밖에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데
05:31저희가 구체적인 당론이 있는 것이 아니고
05:33어떻게 보면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지난 대전의 타운홀 미팅에서
05:38대통령께서 대전과 충남을 통합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05:43금물살이 시작이 된 것이었거든요
05:45그 이전에 먼저 이장우 대전시장 그리고 김태흠 충남지사
05:49저희 국민의힘에서 먼저 던졌던 아젠다였던 것입니다
05:53그런데 그 이후에 어떻게 보면 광주와 전남 그리고 대구경부까지
05:58이게 확대가 되면서 갑작스럽게 번개불에 콩 부어먹듯
06:02이러한 논의들이 이루어진 것이고
06:04지방선거 전에 반드시 마무리를 해야 된다라는 어떤 의무감이랄까요
06:08이런 것들이 민주당 쪽에서 좀 보였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6:12저희 국민의힘이 어떻게 보면 그 부분에 조금은 줏대 없이 따라간 것이 아닌가
06:17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도 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06:20그래서 어제 송원석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는
06:23대구경부과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넣어달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06:30그것에 대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그게 실질적으로 반대한 것이 아니냐라고
06:34반발을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06:36결국 당내 상황이 혼란스러운 만큼 정책의 의장이 중심이 되어서
06:41이 부분을 당론화시켜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고요
06:43개인적으로는 이것을 지금 지방선거를 앞두고
06:47여야가 협의를 하기보다는 조금 더 숙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06:51그리고 당 내에서도 그렇게 숙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먼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06:58결국에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입법이 주춤한 이유
07:03글쎄요 아까 그렇게 표현을 해주셨어요
07:05국민의힘이 좀 비판적으로 줏대 없이 좀 따라간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07:10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07:11그 말은 결국 좀 말려들었다 이런 얘기로 저는 들리거든요
07:15그런데 사실관계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07:18홍준표 대구시장이 있을 때부터
07:20이미 몇 년 전부터 경북지사와 통합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요
07:24어느 정도는 결정을 해놨었습니다
07:26굉장히 추진이 빨랐죠
07:27맞아요 언론 보도 찾아보면 이재명 정부 들어서기 전부터 이미
07:30거기에서는 추진이 되고 있었고
07:33충남도 마찬가지입니다
07:34충남 대전 시장 모두가 지금 다 국민의힘 단체장들이잖아요
07:38그러니까 그런 관점에서 본인들이 추진하고 있었고
07:41의회에서도 다 의결해가지고 추진하고 있었는데
07:44민주당이 이걸 받으니까 민주당이 넘어갔다?
07:47이거는 앞뒤가 안 맞죠 말이 안 맞을 거예요
07:49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07:51대한민국이 평창되던 사회 상승하던 사회
07:54이 사회가요 지금 꺾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07:57자연 감소하고 있어요
07:58그런데 지방 경제는 지금 이미 상당히 많이 공실도 되고 있고
08:03활성화 자체가 지금 어렵게 되고 있죠
08:06공실률이 3% 정도 되면 굉장히 활성화된 경제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08:108%, 10% 넘어가기면 사실 그 시장이 망했다고 보는 거거든요
08:14아마 국민의힘 소속의 영남 지역구를 둔 의원들의 지역이
08:19상당수의 이런 어려움에 처해 있을 겁니다
08:21지금 여기서 당리당략 따질 때가 아니고요
08:24민주당 대통령이 추진한다고 해서
08:25우리가 여기서 반대한다고 될 게 아닙니다
08:28그래서 사실은 큰 대세가 있으니까
08:30지방 국민들을 생각하고 지금 본인들의 지역구만 생각한다 하더라도
08:34지금 이런 식으로 본인들끼리 사분호열돼가지고
08:38결정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되죠
08:39저 짧게만 말씀드릴게요
08:43충남대전통합과 관련해서 송일종 의원이 법안 냈습니다
08:46그 법안대로 민주당이 처리하자고 했었으면
08:49국민의힘 다 찬성했을 겁니다
08:51그게 본론을 들어가면 재정 권한과 행정 권한을
08:55얼마나 통합특별시에 낼 거냐 이거에 관한 문제인데
08:59그 내용 안으로 들어가면 완전히 달라지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반대한 겁니다
09:03알겠습니다
09:04어쨌든 간에 이 국민의힘은 내부적으로 당권파 당 지도부와 친한계 의원들 사이에 아주 깊은 감정으로 내부 내홍을 겪고 있죠
09:17이 와중에 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행정통합특별법 때문에 또 내분이 일어나는 그런 분위기인 겁니다
09:24이렇게 쉽지 않은 상황에서 침묵을 유지하던 중진 의원들
09:30왜 가만히 있느냐 중진들이 좀 나서달라라는 목소리가 있었는데요
09:34자 그래서일까요? 중진들도 이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09:42장동혁 대표께서는 믿는 것 같습니다
09:46이게 옳은 방향이라고
09:47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 우려가 되고 걱정이 되고 침묵하는 중진들이 더 야속합니다
09:53정신 결국에 설득의 영역이라고 들었는데 중진들이 침묵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9:58잘못되면 잘못되도 하고 바른 건 바르다고 이야기해야지
10:03왜 자기들의 의견을 얘기하지 않습니까
10:05저는 침묵은 되게 비급한 행위라고 생각을 합니다
10:08그것이 당의 통합을 위해서 침묵한다? 그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10:11지금 상황으로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치르기가 매우 어렵다 하는데 공감을 같이 했습니다
10:19그래서 이런 얘기들을 중진 의원들이 당대표와 기탄 없이 좀 얘기하는 게 좋겠다 하는 그런 의견이 모아져서
10:30제가 당대표에게 중진 의원과의 면담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10:36그러니까 그동안 침묵을 유지하던 중진 의원들이 나서서 장동혁 대표와 면담을 진행하자 이렇게 의견을 모은 겁니다
10:45여러 차례 야권 패널들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10:50중진들이 나섰으면 좋겠다
10:51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다
10:53그런데 이제 드디어 나섰습니다
10:54그런데 이게 장대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면담으로
11:01글쎄요 의견 전달만 하고 끝나는 거 아닌지 우려스럽기도 하고요
11:05어떻습니까 당내 분위기는 지금
11:07말씀하신 것처럼 그만한 동력을 갖고 중진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를 만날 수 있을까
11:12그것부터 걱정입니다
11:14어제 만났다고는 하지만 중진의 몇 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1:17나경원 의원 조경태 의원 윤상현 의원
11:20이 3명의 대표적인 의원들만 하더라도 생각을 갖고 있는 인식의 차이가 굉장히 커요
11:26그리고 여기서 이제 현장의 목소리가 이런 상태로는 지방선거 치르기 어렵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11:33장동혁 대표가 아주 명확하게 밝혔더라고요
11:36그분들이 현장의 목소리라고 얘기하는데 어느 현장의 목소리인지 자기가 모르겠다
11:41자기가 갖고 있는 것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들과도 포용하고 가야 된다라는 여론조사 있다
11:49이런 얘기를 하니까 과연 어떤 강제력이 없는 중진들의 의견을 전달한다고 해서
11:55장동혁 대표가 그 이야기를 들을지는 의문입니다
11:58네 자 그런데 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했던 내용인데요
12:03어제 있었던 이 면담 자리에서조차 방금 말씀하신 이견이 많다
12:09입장 차이가 크다 그랬잖아요 중진들끼리도
12:11여기서도 격론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12:13그리고 되려 장동혁 대표의 좀 노선 전환을 요청을 하러 간 자리가
12:20오히려 장동혁 대표의 이 면피 뭐 이런 자리가 됐다라는 의견도 있고요
12:27또 장동혁 대표의 힘을 빼야 된다라는 강력한 요구도 있었고요
12:33그러니까 한동훈이 잘못했다 뭐 이런 얘기도 나오고요
12:36그러니까 의견이 너무 분분한 것 같습니다
12:38오히려 설득을 한 게 아니라 더 논쟁과 판이 더 벌어진 게 아닌가 싶어요
12:44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내란 프레임을 시작했다라고 한다면
12:49그 내란 프레임이라는 게 민주당의 프레임이라고 얘기합니다
12:53그럼 그 프레임에서 우리가 스스로 나오면 되는데
12:57그 안에서 계속 갇혀있기 때문에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13:00내란 프레임을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13:03그래서 우리는 내란 정당 아니다
13:05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1심
13:08아니면 한덕수 또 이상민 전 장관에 관련해서
13:11개별 재판부 3개가 모두 내란 혐의가 입증한다고 얘기를 한 거예요
13:15그렇다면 일정 정도 그 부분에 대해서 수용할 수 있는 자세가 나와야 하는데
13:20정치적인 사안과 법적인 사안을 완전히 분리해서
13:24아직까지 1심 판결에 불과하다 이렇게 한다면
13:28자꾸만 민주당이 짜놓은 프레임 속으로
13:30우리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되는데
13:33거기서 빠져나오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13:36그게 더 큰 문제라고 보는 거죠
13:38들으신 것처럼 국민의힘은 고질적인 내홍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
13:44예상치도 못한 내분까지 발생하는 그런 어려운 상황이죠
13:48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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