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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게’ 논란에 제대로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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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신동욱 "韓,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직접 대답하라"
장동혁 "내년 전대 포함한 당 헤게모니 장악 싸움"
장동혁 "목표는 한동훈 리더십 스크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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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동훈 전 대표입니다.
00:06
장동혁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내부 비판 목소리가 커지는 이 미묘한 시점에 어제 사실상 한동훈 전 대표를 저격하는 국민의힘의 당원 게시판 의혹 결과가 나왔습니다.
00:21
이후 친한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일면서 글쎄요 이제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00:30
이게 과연 당원당국이 맞는지를 안 봐야 될 것 같아요. 주어진 권한 안에서 합법적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해야 되지 않습니까?
00:37
굉장히 지금 엄중한 상황에 있는 상황에서 느닷없이 또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 국민의힘이 좀 단일대로 이렇게 민주당과 싸워야 되는 부분에서
00:46
지금 뭔가 안을 지금 자꾸 갈라놓으려는 지금 보이지 않습니까?
00:50
이 문제가 저희 당의 내부의 불씨로 계속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 당의 대다수의 당원들은
00:58
이거 빨리 좀 털고 가자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01:03
장정규 대표의 계엄에 대한 입장 표현을 요구한다면 한동훈 전 대표도 왜 그것에 대해서
01:08
자꾸 묻어야 된다고 얘기를 합니까? 한동훈 대표도 나는 내가 이건 법 위반 사항으로
01:15
공개된 정보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내가 수용할 수 없다 이렇게 얘기하면
01:20
그거는 정말 검사적인 시각이죠.
01:25
다른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최성편 의원님.
01:27
박정하, 정성국 이 의원들 얘기는 뭐냐면 이거야말로 내부 총질이고
01:32
인격살인, 명백한 개인정보 침해, 법적 임무를 떠나서
01:37
이게 장도혁 대표가 수세에 몰리니까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문제를 건드리면서
01:45
역공을 펴고 있다. 상당히 정치적이다.
01:47
이게 지금 친한계 쪽의 입장이에요.
01:48
그렇게 보기에는 이 사안 자체가 갖고 있는 성격이 좀 달라요.
01:52
왜냐하면 지금 만일 100번 양보해서 그런 시각을 갖고 있다고 쳐요.
01:58
그런데 장도혁 대표가 물론 윤리위원회라든가 여기에 대해서 지시할 수 있는 상황은 독립적 기구니까 아니지만
02:03
그래서 여기서 어떤 식으로든 한동훈 전 대표에게 불리했던 결론이 나서 쳐요.
02:08
그럼 이게 한동훈 대표에게 앞으로 정치 생명의 치명적인 그런 사안이 됩니까?
02:13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이준석 의원도 과거 당대표 시절에 윤리 결정해서 거의 다 당을 떠나기까지는 했지만
02:20
정치적으로 살아돌아 놓은 건 아무 문제가 없어요.
02:23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봅니다.
02:24
다만 이 시기에 지금 장 대표가 단일 대우를 강조하는 이 시점에서
02:27
왜 이 문제를 꺼냈냐고 하는 건 윤리가 꺼낸 거죠.
02:31
작년 벌써 이 문제가 논란이 된 지 1년하고도 2개월이 넘었습니다.
02:35
그러니까 이렇게 오래된 문제가 계속 잠복되어 있다가 때만 때만 나오는 거
02:39
차라리 클리어시키고 가야 되지 않느냐.
02:41
이게 지금 신동훈 의원의 이야기 같은데요.
02:43
저도 이게 한동훈 대표가 빨리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고
02:46
당내의 어떤 권력 지역 내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02:49
이 문제를 어쨌든 정리하고 오는 게 맞다.
02:51
이게 뜨뜨미지가 난 상황에서 계속 안에 들어와서 있는 한
02:54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데
02:55
차라리 어떤 식으로든 클리어시키고
02:57
윤리 결정이 따르고 나서 다시 하는 게 맞지
02:59
이 문제가 계속 잠복되어 있는 건 저도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03:02
저도 그런데 논평을 존중하는데
03:03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03:05
본인 독단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03:08
왜냐하면 장대혁 대표와 다 어느 정도 교감을 한 다음에
03:11
장대표가 본인이 본인 입으로 국민의힘 공식 입장으로 낼 수 없으니까
03:15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 개인 입장으로 내면서
03:18
그리고 개인정보 침해 권한을 약간 피해가는 듯하면서
03:22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하는 게
03:24
여러 정치적 속내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03:26
정치적 속내가 없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03:28
모든 거 다 사실은 어디 배경은 있겠죠.
03:30
그런데 저는 이게 장대혁 대표의 지시라기보다는
03:33
구체적 직접적 지시라기보다는
03:35
당내 주류들의 의견이
03:36
이 문제를 빨리 하면 정리하고 가는 게 좋겠다.
03:38
어쨌든 내년 1월 1일부터는 지선정국인데
03:40
이 문제가 그때까지 끌고 가겠습니까?
03:43
차라리 연말 가기 전에 털고 가자는 게
03:44
그게 지배적인 시각이 아니었나 그렇게 봅니다.
03:46
알겠습니다.
03:47
신동욱 최고위원은 한동훈 전 대표가 직접 대답해야 되고
03:51
이거 법 위반 수용해서 수용 안 된다고 얘기하면
03:55
검사적 시각이라고 했어요.
03:57
그런데요.
03:58
한동훈 전 대표 가까운 쪽에서는
04:00
장도혁 대표가 이미 과거 최고위원 시절에
04:03
본인이 직접 한동훈 전 대표 단계 논란과 관련해서 이렇게 말한 바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04:11
당 대표한테 뭐 사퇴하라고 하는 정도의 글도 작성하지 못하면 그게 저는 건강한 당일까요? 그리고 익명 게시판에 그 정도도 올릴 수 없다면 익명 게시판을 뭐하러 두는 겁니까?
04:21
내년에 전당대회까지를 포함해서 길게 보고 당의 해계모니 장악을 위한 싸움이 시작된 것이고
04:30
결국은 한동훈 전 대표의 리더십에 든 스크래치를 내서 한동훈 전 대표의 입을 묶든 손발을 묶든
04:38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의 리더십을 묶어두기 위한 목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4:46
물론 지금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된 장도혁 대표의 입장 혹은 처지와 위치가 달라질 수는 있었다고 하더라도
04:54
익명 게시판에 그 정도도 올릴 수 없다면 익명 게시판을 뭐하러 두는 겁니까?
04:59
라고 장도혁 대표의 말이 부메라야 된 거 아니냐 이런 비판.
05:05
본질은 뭐라고 보세요? 윤기찬 부위원장님.
05:07
일단 장도혁 대표는 저 당시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신분이 바뀌었잖아요.
05:11
그러니까 본인이 대표로서 원해서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05:15
또는 대표가 되고 나니 당 내에서 이거 떨고 가야 되는 것도 아니냐 밝혀야 되는 것도 아니냐라는 의사가 상당히 늘어날 수도 있는 거죠.
05:24
거기에 대한 반응이라고 여지도 없지 않아 있는 것이고
05:27
또 하나 이제 당내의 어떤 해계문의 싸움의 영역일 수도 있어요.
05:31
그런데 그걸 떠나서 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가 대표 시절에 본인과 본인 가족과 관련된 의혹이다.
05:38
이렇게 논란이 시작이 된 거고 이걸 누가 파헤쳤던 것은 아니고 이게 자연적으로 드러났던 거잖아요.
05:44
익명이 뭔가 오류 때문에 드러났던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저는 그 당시에 해결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5:50
그리고 만약에 본인이 가족이 관련이 돼 있다고 하면 이거 좀 미안하게 됐다고 하면 끝날 일이고
05:58
그런데 이게 아직까지 오게 된 게 털질 않았어요.
06:01
그 당시에도 글과 관련된 것만 전수조사했지 누가 했는지에 대해서는 사실상 그냥 덮고 왔기 때문에
06:08
지금이라도 어느 형태이든 털고 나서 그 이후에 이 문제와 관련된 당내 분란은 없는 것이 좋겠다.
06:16
예를 들면 이게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이 관련돼 있다 하더라도
06:20
그것과 관련돼서 윤리위에 회부하거나 이런 식의 조치는 필요 없지 않겠는가.
06:24
그래서 어쨌든 진실규명은 하고 나서 거기에 대해서 한동훈 대표가 입장을 표명하면
06:29
그러면 마무리되는 사건 아닌가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06:32
혹시 오해하실까 봐 아까 지금 자막에 나갔던 저 장동혁 대표의 얘기는 작년 얘기입니다.
06:38
작년 발언.
06:40
그러니까 작년에 한동훈 전 대표 스케치 나게 하려고 했던 발언.
06:45
혹시 오해하실까 봐 지금 워낙 당사항이 지금 파열음이 많기 때문에.
06:50
이걸 어제 발표한 거잖아요.
06:52
거의 대높고 은윤하게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을 겨냥한 거 아니냐는 이 발표.
07:01
참 글쎄요.
07:01
지금 제대로 갈라져 보이는 국민의힘인데
07:04
이 와중에 한때 혁신위원장까지 지냈던 이 사람이 비례대표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습니다.
07:13
좀 떨리는데 양해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07:20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07:24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에 돌아가기를 희망합니다.
07:29
오직 진영 논리만을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07:36
국가 발전의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07:40
희생 없이는 변화가 없습니다.
07:43
뭐 알만한 사람들은 알았다고 하더라도 대중이 봤을 때는 깜짝 발표.
07:51
돌연 사퇴인데 융이처보 위원장님.
07:54
모르겠어요.
07:54
요즘 국민의힘 내부가 어수서울하긴 합니다만
07:57
인요한 의원이 1년 반 만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직 내려놓은 속내는 뭐라고 봐야 될까요?
08:03
일단 저는 본인이 저런 말씀을 통해서 밝혔겠지만
08:07
국회의원으로 되기 전과 된 이후에 가서 소수당의 국회의원.
08:12
특히나 현 정국과 같은 경우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08:18
저희가 2018년도에 오세정 교수가 의원직을 사퇴하고 서울대 총장에 응모했던 설례를 받는데
08:24
그 당시하고 또 약간 얘기가 달라요.
08:26
개인적인 관점에서 개인적인 어떤 비전을 갖고 그만둔 것이 아니고
08:30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낫겠다.
08:34
이런 식의 판단을 하지 않았나 싶어서
08:37
저분 관련돼서는 책임지고 그만뒀다 이런 시각도 있을 수 있지만
08:42
현 정치 상황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단초가 아닌가라는 생각에 대해서 좀 씁쓸합니다.
08:48
참 비례대표 입성부터 혁신위원장 때까지
08:51
푸른 누나의 호남 사람 본인이 얘기하면서 여러 화제 만발이었는데
08:58
4년 임기 중에 반도 채우지 못하고 본인이 스스로 불러난 익요한 전 의원이 됐습니다.
09:04
후순위가 아직 비례대표 승계하게 되겠죠.
09:07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얘기였습니다.
09:09
그럼 지금까지 들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09:11
첫 번째 댓글. 잠시만요.
09:14
제가 마음이 너무 앞서서 저희가 오늘 속보가 많이 발생한 탓에
09:21
오늘만 이 댓글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09:25
여러분들의 양해를 좀 부탁드립니다.
09:27
제가 마음이 없어서 여러분들 소중한 목소리를 좀 듣고 싶어서 그랬는데
09:30
오늘 속보가 많은 관계로 댓글은 시간 관계에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09:34
그런데 이 부연 설명이 더 길었던 것 같아요.
09:36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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