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얼마 전에는 6.25 참전용사를 챙기고 한미동맹을 강조하더니
00:03오늘은 도련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했습니다.
00:08요새 참 바빠도 너무 바빠요.
00:10선수님 변호사, 일단 갑자기 밀라노는 왜 가는 거예요?
00:13우리 기준으로 이틀 뒤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올림픽이 개최가 됩니다.
00:18그리고 이걸 직접 챙기기 위해서 출국을 한 겁니다.
00:21오늘 오전 9시 반에 전세기를 타고 밀라노로 떠났는데
00:24현지에서 올림픽을 관람을 하고
00:27또 글로벌 정관계 리더들과도 회동을 할 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00:32무엇보다도 이런 올림픽은 세계적인 축제이기도 하지만
00:35기업들에게는 거대한 홍보의 장이기도 합니다.
00:38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 역시도 당연히
00:41올림픽을 겨냥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진행 중인 상황인데
00:44이미 밀라노에 있는 한 궁전에서 삼성하우스 개관식도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00:492년 전 8회 올림픽 때를 떠올려보면
00:51그때 시상식에서 세계에서 온 그런 선수들이
00:55다 하나씩 갤럭시 스마트폰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던 그런 장면들
00:58많이들 기억을 하실 겁니다.
01:00이게 꽤 효과가 컸다라고 하고
01:02이번 기회 역시도 삼성은 놓칠 수가 없는 상황인 거죠.
01:05그렇군요.
01:05오늘 이렇게 출국하는 사진까지 포착이 됐어요.
01:08물론 근데 여기 밀라노로 가는 게 김현수 변관이에요.
01:11그 업무적인 이유도 있겠지만요.
01:13특히 올림픽이 과거에 선대 이건희 회장하면
01:17스포츠 광으로 또 유명해요.
01:19그러다 보니까 워낙 각별한 이벤트다 보니까
01:22그런 의미도 좀 남다를 했을 것 같아요.
01:25이번에 가는 게.
01:26그렇죠.
01:27삼성이 올림픽을 후원해온 역사는 하루 이틀이 아니죠.
01:31곤란하고 선대 이건희 회장의 경우는
01:34스스로도 스포츠 광이라고 할 정도로
01:36굉장히 애정이 깊었을 뿐 아니라
01:38그렇기 때문에 약 40여 년째
01:40올림픽 후원이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01:43특히 레슬링 부분을 굉장히 애정했다고 해요.
01:46그래서 이건희 회장의 경우에는 일본의 프로레슬러
01:50그러니까 한국계이기도 하지만
01:52프로레슬링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역도산 선수를
01:56직접 찾아가 만날 정도로 굉장히 레슬링을 좋아했고
02:00그래서 레슬링 협회장을 맡기까지 했습니다.
02:03그래서 우리 레슬링 역사를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02:07세계 순으로 올리는 데도 기여를 했고요.
02:101996년 IOC 위원으로 선출된 이후에는
02:13유치에 상당히 공을 들여서 결국 2011년 평창이
02:173수 끝에 개최지로 결정되게 된 때에는
02:20남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02:23굉장히 어렸을 때 스포츠 광이었다가
02:26저렇게 모국에서 동계올림픽을 열게 됐다
02:31이런 사실을 듣고 참 감격스러워했다는 겁니다.
02:34당시 또 이런 소감을 남겨서 화제였죠.
02:36사실 보통 이건희 회장 하면
02:54좀 차가운 모습을 많이 기억을 하기는 합니다만
02:58올림픽 개최되고 눈물까지 흘렸다는 거예요?
03:01좀 새로운 모습이에요?
03:02아마도 그동안의 노력들이 스쳐 지나갔을 것 같습니다.
03:06당시 이건희 회장은요.
03:07IOC 위원 자격으로 동료 위원들을 1대1로
03:11물밑 접촉해서 직접 설득했다고 합니다.
03:14이건희 회장은 올림픽 유치를 앞둔 1년 반 동안
03:17모두 11차례 그리고 총 170일간
03:20지구 5바퀴를 돌 거리인 21만 킬로로 이동하면서
03:23평창을 알렸는데요.
03:25이건희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03:27한국 스포츠계의 황금시대를 연 종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03:31그렇군요.
03:32이렇게 어떻게 보면 삼성과의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보니까
03:37이재용 회장이 아무래도 굉장히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03:41유럽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03:45바로 어제는요.
03:46전혀 다른 곳인 바로 여기에 있었는데 말이죠.
03:49최근에 이재용 회장이 행보를 한번 정리를 해봤어요.
04:08굵직한 일정만 봐도요.
04:09이건희 컬렉션, 갈라쇼 갔다가 청와대 기업 간담회 갔다가
04:13아니면 보면 국방, 문화, 이번에 스포츠까지 외교관 역할을 넘나들고 있는 거예요.
04:19거의 1인 다역 수준이에요.
04:20그렇죠.
04:21이쯤 되면 정말 동해번적, 서해번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04:24저희 이야기 더해서도 소개해드렸습니다만
04:25워싱턴 DC에서 열렸던 이건희 컬렉션 갈라쇼에 참석을 해서
04:30그야말로 항미 동맹을 강조하고
04:33또 6.25에 참전했던 용사분들을 초대해서
04:36그분들을 예우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04:39또 문화 교류가 어느 정도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강조하기도 했었죠.
04:44그리고 방금 연애도 보셨습니다만
04:46어제는 청와대 기업 간담회 일정에 참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04:51해외 일정이 있는데도 이렇게 오셨다면서요 하니까
04:53당연히 와야죠 라고 대답을 하면서
04:55기업의 투자 확대, 또 채용도 더 챙기겠다라는 답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05:01그런데 도리어는 오늘은 또 밀라노 행하는 모습이 포착이 됐죠.
05:0540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는 삼성과의 스포츠 외교
05:09그 전통을 잇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05:11또 이렇게 밀라노를 찾게 되는 이재용 회장 소식까지
05:15재기의 이야기 한번 살펴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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