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이야기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00:02박근혜 전 대통령 얘기인데요.
00:05석방된 후에 대구 달성군에 거주하고 있었죠.
00:10지금 4년 만에 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15대구 사저를 지을 당시에 빌렸던 돈이 있었죠.
00:2010억 원이 갚지 못해서 지금 그 대구 사저에서 나와야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0:29법원으로부터 가압류를 당한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00:32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00:33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할 당시 모습 잠깐 과거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00:40대구 시민 여러분 박근혜입니다.
00:44힘들 때마다 저의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고향인 달성으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며 견뎌냈습니다.
00:52제가 달성에 오면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봐드리겠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고
01:02제가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01:07이곳에 여러분과 같이 좋은 분들과 함께 지낼 수 있게 돼서 무척 기쁘고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01:16감사합니다.
01:16법원의 가압류라뇨 이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가압류되고 이러면 혹시 집에서 나와야 되는 건가요?
01:29어떻게 되는 건가요?
01:30지금 어떻게 된 일입니까?
01:32그러니까 이게 일단은 지금 보면 각자 채무가 얼마 남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좀 다릅니다.
01:38그러니까 김재희 씨 측에서는 지금 10억의 채무가 있다.
01:42박 전 대통령이 지금 갚아야 되는 게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01:45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이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채무 금액이 10억 원인지에 대해서는 다툴 여지가 있다.
01:51사실상 3억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01:54결국 이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박 전 대통령의 책, 책을 판 그 이익금을
02:00구두로 10억 정도는 이 박 전 대통령이 가져갈 수 있도록 보장해 주겠다라고 했는데
02:05그 부분에 대해서 판매 이익금을 보장하겠다라고 했던 약속이
02:08지금 뒤집힌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 상황이고
02:11말씀 주신 이 가압류에 대해서는 지금 민사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02:16사실 그 필요성이 인정이 된다라고 하면 집행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02:20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이 둘 사이의 채무 금액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02:24이 가압류의 필요성이 인정이 된다라고 하면 집행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이고요.
02:31다만 여전히 지금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10억이 절대 아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02:37좀 더 다툴 여지는 있어 보입니다.
02:39뭔가 이게 그냥 돈으로만 오간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02:43일단 김세희 씨 같은 경우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측으로 측을 향해서
02:48이제 내용 증명까지 보냈다.
02:50뭐 그런 상황이라는데 이걸 뭐 대구 사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까? 법적으로.
02:57저게 원래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전과의 그 사전은 벌금하고 추징금으로 다
03:02뺏겼고.
03:03네, 뺏겼고요. 나라에 뺏겼고.
03:05그래서 저 사저를 구입할 당시에 20억을 빌렸던 건 맞는 것 같아요.
03:09그런데 2021년도에 말씀해 주신 대로 책을 이제 가세연이 출판하면서 내부에 어떤 계약이 있었나 봐요.
03:15계약 해석 관련해서 10억이 갚아야 되는 돈인지 갚지 않아도 되는 돈인지에 대한 의견이 있는 거고, 이견이.
03:22그런 상태인데 저는 좀 아쉬운 부분이 박 전 대통령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저 사저를 팔고 딴 데로 갈 이유가 없잖아요.
03:28그런데 그걸 가압류한 이유는 사실은 충분히 인정 못 받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03:33왜냐하면 가압류 그냥 묶어놓는 거거든요.
03:35그래서 법원 재판에서 만약에 박 전 대통령 측의 말이 맞는지 아니면 김세희 씨 측의 말이 맞는지 결정에 따라서 그냥 뭐 갚아라라고 하거나 경매 붙이면 될 텐데
03:45저걸 미리 가압류해놓는다는 거는 조금 좀 심한 처사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03:50그러니까 명확한 건 이겁니다.
03:52그냥 제목만 보면 25억의 돈을 빌렸는데 15억만 갚고 10억을 박 전 대통령이 김세희 씨한테 안 갚아서 쫓겨나게 됐다.
04:01이렇게 오해를 할 수가 있는데 사실 내용을 들여다보면
04:03계약 관계가 책 판매 대금을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대한 논란이 아직 남아있다.
04:11그런 차원이군요.
04:13글쎄요.
04:13앞으로 어떻게 될지 이것도 또 지켜봐야 될 부분이군요.
04:17그렇죠.
04:18감사합니다.
04:1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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