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꽃보다 할배로 유명한 배우 박근영 씨의 모습인데요.
00:06박근영 씨가 어제 한 방송에 나와서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10고 이순재 선생님을 언급했는데 먼저 과거 영상부터 보고 오시죠.
00:30네, 벌써 재작년의 모습입니다.
00:46돌아가신 이순재 선생님의 모습까지 보고 오셨는데
00:48지금 저희가 이렇게 사진으로 정리를 한 이 네 분, 꽃할배라고 해서
00:53아주 인기가 있었던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나왔던 멤버들인데
00:58어제 박근영 씨가 고 이순재 씨에게 어떤 부탁을 받은 게 있었는데
01:03미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서 공개한 내용입니다.
01:07이순재 선생님이 시트콤 출연도 하셨고요.
01:10시트콤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이 네 배우가 출연하는 시트콤 극본까지 썼었는데
01:15편성을 얻으려 노력할 정도였다.
01:17그런데 끝내 이 시트콤을 찍지 못했다.
01:20이런 얘기를 공개를 했습니다.
01:22이현정 위원, 네 분이 나오는 시트콤 나왔으면 시청률이 엄청났을 것 같은데요.
01:27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01:29사실은 이순재 선생님은 야동순재로 잘 유명하시잖아요.
01:34시트콤을 통해서 꽤 많이 알려주셨는데
01:36사실은 처음에 제가 꽃할배 프로그램을 볼 때
01:40이게 인기가 있을까?
01:42할아버지 네 명이 영역을 다니시는데
01:44인기가 있을까 했는데
01:46점점 빠져들더라고요.
01:48각자의 어떤 연세 드시면서도 연륜도 있고
01:52또 개인의 어떤 특성이 다 있지 않습니까?
01:55보면 이순재 선생님 가면 어디 가면 굉장히 해박한 지식
01:58뭔가 지식적으로 탐구하려는 것들
02:01또 백일서 배우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좀 응석부리는 모습이라든지
02:05막내잖아요?
02:06네 막내고 그런 모습이라든지
02:08그런 상황상황들이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02:12또 이제 거기에 이순재 씨가 따라다니면서
02:15서포트를 해주는 모습이라든지
02:16이런 것들이 정말 시트콤 못지않게 굉장히 재미를 했고
02:20저것 때문에 사실 여행업계가 굉장히 화랑을 빚었습니다.
02:25우리도 이제 연세가 있으시더라도
02:27멀리 여행 갈 수 있겠다 이런 마음들 많이 가지셨잖아요.
02:30그리고 또 가셨던 곳 그런 것들을 이제 여행업체에서 이제 상품을 개발해서 많이 가기도 하고
02:36이제 그러면 아마 네 분이서 어떤 인생에 살아온 경륜이 다 있고
02:40다 또 컬러가 좀 달라요.
02:42뭐 이런 거 보면 신구 선생님도 보면
02:45굉장히 시트콤으로 웃기셨잖아요.
02:48지금도 보면 그 영상들이 계속 남아있어서
02:50조회수가 수천만 회를 기록할 정도이거든요.
02:54그러면 이 네 분이서 정말 시트콤을 한다고 그러면
02:56아마 대박이 났을 겁니다.
02:58그러니까 그건 아마 생전에 약속을 하셨다고 그래요.
03:01네.
03:01네 분이서 여행하시면서 우리 고기가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03:05너무 아쉬워서 돌아가신 다음에
03:07그래도 지금 남아있는 분이라도 저는 좀 해봤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03:12그러니까 대본이 있다고 하니까
03:13남혜영 기자는 혹시 업계에서 이런 얘기 들어보셨나요?
03:17이순재 선생님이 시트콤 대본 써서 준비 중이다?
03:21이순재 선생님이 예전에 인터뷰하셨을 때
03:24시트콤에 대한 애정을 정말 많이 드러내셨거든요.
03:26그래서 꼭 이런 거 비슷하게 나중에 난 계속 할 거다라는 얘기는 계속 하셨었습니다.
03:31그런데 이 네 분의 조합이 왜 좋으냐면요.
03:34사실 어른들이 이렇게 있으면
03:37사실 스태프들이 다가가서 먼저 뭘 해달라고 요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03:42그런데 여기를 보면 각자의 역할이 충분히 있어요.
03:45왜냐하면 이순재 선생님을 필두로
03:47뭐 이렇게 하라고 시키면 정말 바로바로 하시거든요.
03:50이 어른들이.
03:50그렇기 때문에 아마 더 한 번 더 해보고 싶지 않았느냐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03:56무엇보다 이순재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생전에도 정말 공부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라고 하고요.
04:02심지어 인터뷰 도중에도 나는 그 나라의 수도와 그 나라를 다 외운다면서 갑자기 인터뷰하시다가
04:10그런 얘기를 쭉 암기력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하시거든요.
04:12네. 그런 만큼 아마 이 네 분의 조합이 정말 좀 그립긴 하는데요.
04:19정말 아까 이현정 의원 말씀대로 이순재 선생님은 없지만
04:23나머지 세 분이라도 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4:27고 이순재 선생님 목소리 하나 더 들어볼까 하는데요.
04:31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04:34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참 엄청났던 배우 같습니다.
04:55그리고 박근영 씨가 어제 또 공개한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04:59이순재 선생님 또 신구 씨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었는데
05:02앞으로 당신이 연극계를 잘 맡아야 된다.
05:06이런 부탁을 하시더라.
05:07그게 마지막 부탁이었다. 이런 얘기입니다.
05:10최진문 교수 몸이 좀 안 좋은 상황에서도 후배 배우들 만나서
05:15연극계를 부탁할 정도로 애정이 엄청났던 것 같아요.
05:18그러니까 이제 사실은 이순재 선생님도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05:21배우들은요. 요즘은 이제 영상매체 시드니까 TV나 영화나 이런 걸로 많이 나오고
05:26연극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정말로 연극을 좋아하는 분도 많고
05:30연극이 정말로 중요한데 연기는 사실은 연극에서 훨씬 더 많이 단련된다고 생각합니다.
05:36왜냐하면 실제 관객들 앞에서 본인들이 있는 능력을 그대로 보여줘야 되는 거예요.
05:40실수에도 그냥 넘어가야 되는 상황이고요.
05:42이런 연극계에 별로 많은 젊은이나 이런 분들이 가는 것보다는
05:46영상매체 쪽으로 가는 경향들이 많아요.
05:48그런데 사실은 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게 연극인데 연극판이 사라지거나 축소되는 걸 걱정하셨던 것 같아요.
05:57본인도 사실은 연극에서 많은 부분을 배우셨고 또 그걸 통해서 후배들을 양성했는데
06:01그 부분이 혹시나 영상매체 시대가 되면서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던 것 같고
06:05그래서 박근영 선생님한테 이순재 선생님이 부탁을 하신 것 같아요.
06:09당신이 연극기를 좀 잘 맡아줘야 돼. 절대 떠나지 말고.
06:12사실은 이 얘기를 듣고 박근영 선생님이 계속 연극을 하고 계세요.
06:16지금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06:18그리고 신구 선생님도 마찬가지잖아요.
06:19그러니까 배우들의 양성소라고 할 수 있는 연극판이 계속 유지되도록 만드는 것이
06:24본인이 원하셨던 길이었던 것 같고
06:27그걸 또 박근영 선생님이 받아서 잘하시는 걸 보면
06:30우리나라의 어떤 연기력을 가르치는 양성소들의 역할을 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06:37그리고 박근영 씨가 본인의 라이벌이라고 하면 누구를 꼽았냐라고 했을 때
06:42이순재 선생님을 꼽았다고 하는데
06:44돌이카보면 좀 송구한 일이었다.
06:46또 이런 얘기를 했어요.
06:48남혜영 기자, 왜 송구하다 이렇게 말을 한 건가요?
06:52이순재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정말 다작을 하긴 했어요.
06:56연극도 하셨지만 영화도 하시고 정말 많이 바빴는데요.
07:00그 와중에서도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저녁 늦게까지 연기를 한 거죠.
07:07그리고 후학연성도 계속 꾸준히 하셨잖아요.
07:10정말 많은 강단에 서서 연기자가 되기 위한 사람들을 위해서
07:15많은 강의를 하셨는데요.
07:18이런 면면을 보고 아마 박근영 씨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07:23알겠습니다.
07:24오늘의 파리 소식이었고요.
07:26여기서요.
07:28리듬
07:29리듬
07:30리듬
07:30아� 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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