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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민주당서도 "이혜훈 후보자 즉시 사퇴" 목소리
장철민 "내 가슴이 다 벌렁벌렁… 주먹질보다 더한 폭력"
장철민 "저런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공직 맡아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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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실 이해운 장관 후보자가 지명이 된 직후에 민주당 내에서도 가뜩이나 반신반의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00:08이해운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공개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00:14보좌진 갑질 논란 사실은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강선우 의원이 지명됐을 때도 상당히 문제가 되고 시끄럽다가 결국엔 낙마하지 않았습니까?
00:25그런 전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까 우리 정 대변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몰랐을 리 없는 정도의 수준인 것 같은데 이해운 후보자를 지명한 것.
00:37이거는 검증에 조금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어요.
00:40전체적인 인사 검증에 있어서 이런 평판 소위 국민의힘에서 의원직을 유지하실 때 그때 어떠한 성품으로 활동을 했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00:53조금 더 면밀하게 조사하는 부분은 필요했었다라고 보여집니다만
00:57모든 것을 평판 조회를 통해서 다 확인하고 인사를 진행할 수 없었던 측면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01:07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운 지명자가 조금 더 진솔해야 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1:15이해운 후보자가 오늘 아침에 본인이 진짜로 그 피해자에게 사과할 진심어린 사과할 의지가 있었다고 한다면
01:26사실 저렇게 언론을 그냥 패스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들어가는 듯한 저런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됐다.
01:34오히려 저런 모습이 본인의 사과하려고 하는 그런 의지.
01:39이 의지가 의심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고요.
01:42지금 방송을 통해서 신년 초부터 국민들께서 이해운 후보자의 폭언을 들이미시면서 상당히 불쾌하시고
01:54또 감정적으로 많이 아픔이 다시 기억이 되살아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었다고 한다면
02:02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사과하는 모습이 나왔어야 됐다.
02:07그런데 그러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02:10또 인사청문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앞으로 이해운 후보자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습니다.
02:17그 이해운 후보자가 저희 이재명 정부 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생각하실 때는
02:21보수 정부에서 뿌리를 가지고 정치 활동을 하셨고
02:26그리고 경제 측면에서 상당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이기 때문에
02:31함께해서 통합의 국정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지명을 했지만
02:37그 사이에 있을 이런 여러 가지 검증의 문턱은 본인이 잘 헤쳐넘어가야 되는데
02:43그런 모습에 있어서 많이 좀 지금 현재까지는 부족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02:47그러면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는 최소한 차에서 내려서 기자들에게 어떤 의견이나 입장을 밝혔어야 되는 게 맞다.
02:55지금 그런 말씀이신 거죠?
02:57네. 최소한 지난 연휴 사이에 특히 새해 첫날부터 이해운 후보자의 폭언
03:06이 부분에 대해서 방송을 통해서 접하신 많은 국민들도 계신 거 아닙니까?
03:10그분들이 사실 굉장히 깜짝 놀랐고 저도 굉장히 놀랐는데
03:14그런 부분에 있어서 최소한 머리 숙여 사과를 하시고 시작하시는 게 감직했다.
03:21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3:23그렇다면 이해운 장관 후보자를 후보자로 지명한 대통령실은 어떤 입장일까요?
03:31청와대의 입장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3:33대통령도 이게 도전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03:38이게 도전이지만 우리가 도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문제라고 인식하고 계시길
03:43청문회에서 본인의 정책적인 비전과 철학에 대해서 검증될 거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03:49검증이 돼서 이 도전이 좀 잘 됐으면 하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03:55지금 들어보면요. 변호사님.
03:59철회할 의사가 없는 걸로 저는 들리거든요.
04:02이게 오늘 강우식 비서실장이 오늘 아침 방송에서 한 얘기이기 때문에
04:06현재 청와대로서는 철회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04:09물론 파장이 커지고 있고
04:11이해운 후보자가 어떻게 대응할지까지 지켜보면서
04:16연원의 추이를 보면서 판단을 하겠지만
04:19일단은 오늘 강우식 비서실장이 얘기한 것처럼
04:22대통령도 이해운 후보자 지명에 대해서 논란이 있을 것으로 충분히 알고 계셨다는 겁니다.
04:28물론 그 핵심 내용은 비상경과 내란에 대한 입장과 관련해서는 본인이 털고 가야 될 문제이고
04:36그로 인한 비판이 있을 거라는 건 알았지만
04:39개인적으로 지금 보좌진과 관련된 문제까지는 조금 검증에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04:47아까 말씀하셨지만 사실 평판 조회라는 게
04:50자당 내 주변을 대상으로 해서 좀 더 확대시키면서
04:54있었던 여러 가지를 점검하는 거기 때문에
04:57국민의힘 소속이었던 이해운 후보자에 대한 평판 조회는
05:01사실상 좀 여러 가지 제한이 있었던 건 분명해 보입니다.
05:05어찌됐든 제기된 문제가 있기 때문에
05:07인사 청문 과정에 이르는 과정에서 실제 어떻게 해명이 되고
05:12국민들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까지를 보면서
05:16종합적으로 청문회를 통해서 검증을 한 그 결과를 보겠다는 게 청와대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05:21하나 궁금한 게 방금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05:24야권 진영의 인사이기 때문에 충분한 평판 조회를 하기 힘들었을 수가 있을 것 같다.
05:29말씀을 해주셨는데 과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05:32이런 경우 유사한 경우에 상대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05:36그리고 진행을 하지 않았습니까?
05:39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어떤 정보 교류도 되고 했을 텐데
05:43이번에는 왜 그러지 않았을까요?
05:45그런데 기본적인 건 했겠죠.
05:47그러니까 평판 조회라는 게 주변인을 통해서
05:49제 말은 이제 먼저 야권의 야당에게 물어본다든가
05:53의논을 한다든가 이랬다면 이런 논란이 좀 줄어들지 않았을까요?
05:57이런 논란까지는 사전에 예측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06:00이해운 후보자가 3선의 중진위원인데다가
06:03지금까지 어쨌든 당내 검증을 거쳐서
06:06계속 후보자로 출마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06:10이런 논란까지 개인적인 문제가 심각할 것까지
06:13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06:15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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