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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한동훈 "尹 부부, 민주당 가라" 직격탄
한동훈 "대선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 가라"
한동훈, 尹 직격… "대선 앞두고 뭐 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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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지효 멤버를 뽑아야 동작가를 맡고 있습니다.
00:34지효 이보는 누굽니까?
00:36김문수! 김문수! 대통령 김문수!
00:43아직도 저 육대 친구들은 제 탓을 하고 싶어합니다.
00:49공준표 찾아서 4명이서 당돈으로 하와이 여행 가고
00:53한덕수 어디 갔는지 알 수도 없고
00:57이준석에게 당을 넘기겠다고 뒤로 야합을 시도하고
01:02어제 윤 대통령이 영화 본 거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01:06그럴 수 있지 않습니다. 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01:10뭐 하는 짓이야?
01:12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 그럴 거면 할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고요!
01:19제가 여기 이렇게 이렇게 빨간 옷 입고 2번 달고
01:24호구처럼 나선 건 저 짓눈 떨버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게 아닙니다.
01:31여러분과 대한민국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겁니다.
01:35정신 차리고 제대로 바뀝시다.
01:39열흘이면 위험한 이재명 세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01:44그동안은 이재명 후보 비판에 다 방점을 찍었다는 한동훈 전 대표인데
01:51저희가 한 화면을 보아봤어요.
01:54아니 내 탓하려 이준석에게 당 넘기겠다고 야합을 시도하냐.
01:58홍준표 전 시장 차서 당의 동으로 하와이 여행 간다.
02:02한덕수 전 총리는 어디 있는지 알 수도 없다.
02:04그리고 특히 이 부분이 좀 눈에 띄는데 이현종 의원님.
02:09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서 민주당가라고 했습니다.
02:13오늘 한동훈 전 대표가 작정을 하고 오늘 청주, 원주 두 유세장에서 저런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02:21그만큼 지금의 어떤 국민의힘의 상황 자체가 지금 당내에 있는 소위 친윤이라고 하는 분들과
02:27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문제 때문에 사실상 이 지지율이나 그 다음에 이것 자체가 지금 제대로 나오고 있지 않는
02:34굉장히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저런 어떤 강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02:38우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마 아쉽겠지만 어제 영화를 보러 갔지 않습니까?
02:43그 영화의 제목이 2월 3일 부정선거 확신한다라는 제목의 영화였습니다.
02:48그러면 이건 무슨 뜻인가요?
02:50윤 전 대통령이 이 영화를 본다는 의미는 이번 선거가 부정선거라는 걸 이미 정한 거 아니겠습니까?
02:56그럼 투표하지 말라는 이야기 아니겠어요?
02:59그렇게 연결될 수가 충분히 있는 것인데요.
03:01더군다나 본인은 지난번 입장을 통해서 김문수 후보 지지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03:06그리고 본인은 재임 시절에 계속 사전투표했습니다.
03:10그런데 이제 와서 사전투표가 부정선거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면
03:14사실은 이제 지금 국민의힘의 선거운동에 거의 찬물을 끼얹는 것과 똑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03:19결국 저 논리대로 하면 이번 선거 부정선거 확실하니까 투표하지 마세요라고
03:24지금 본인이 정치적인 메시지를 던진 거 아니겠습니까?
03:27또 김건희 여사와 관련돼서는 지금 뭐 하루가 몰다 하고 지금 소위 명품백 이야기가
03:33하나나 두 개 뭐 이렇게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03:35이게 결국은 이번 선거를 잊게 한 원인, 비상계엄, 그 이어서 계속적인 당내 경선 개입,
03:42그다음에 지금에 나타나고 있는 선거에 영향이 미치는 거.
03:45그러니까 계속 윤 전 대통령이 사실상 이재명 후보를 도와주는 듯한 그런 움직임이 나타나 있기 때문에
03:52아마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이거를 끊어야 되겠다.
03:55즉 오늘 또 요구를 한 것이 김문수 후보가 윤 전 대통령 부후보와의 관계를 확실하게 좀 절연을 해야 된다.
04:02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내세워서 하는 거는 별로 효과가 없다는 거죠.
04:05그러니까 김문수 후보가 영화 좀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04:08이 발언이 문제됐다는 겁니까?
04:09그렇죠. 그 영화, 딴 영화 보는 거는 상관없습니다.
04:12그런데 왜 하필 6월 3일 부정선거 확신합니다.
04:15이 영화를 보냐는 거죠.
04:16그 이야기는 김문수 후보도 나 찍지 마세요, 투표하지 마세요라는 이야기가 똑같은데
04:21그걸 그냥 보는 거를 뭐가 문제됐냐 이야기하는 게 맞지 않다는 이야기거든요.
04:26이 영화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그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04:29지금 김문수라는 이름 찍힌 왜 안 읽고 다녀냐 이야기를 하는데
04:34사실 이게 지금 당에서 원래 이게 한덕수로
04:37이 후보로 갈 줄 알고 사실상 국민의힘이 그거하고 2번만 찍어서 많이 배포를 했던 모양이에요.
04:43띠로 이제 더 보완하고 있고.
04:44그러니까요. 그런 문제를 지적한 겁니다.
04:46결국 후보 교체 시도 안 한다고 안 되니까 그거 김문수 있는 거 왜 안 읽었냐라고
04:51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공개를 한 것 같아요.
04:54그러니까 오늘 아예 작심하고 특사단도 비판했고 한덕수 전 총리도 비판했고
04:57친윤도 비판했고 특히 아예 민주당 가버려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도 작심 비판했는데요.
05:03장윤 변호사님.
05:04보니까 아까 그 부분이에요.
05:07아니 왜 나한테 뭐 유세차 왜 안 오르냐.
05:10김문수 후보 제대로 돕고 있는 거냐.
05:12유니폼 그거 입으면 되지 했더니.
05:14아니 이거 아예 한덕수 전 총리 대선 주자 만들려고 다 짜놓은 각본에
05:20이거 왜 없냐고 비판하냐.
05:22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했어요.
05:24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05:29왜냐하면 지금 정말 필요한 건 중도층 마음을 잡는 건데 아직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겐 저자세인 후보.
05:36그리고 부정선거 관련된 영화를 보는데 또 뭐라고 이야기를 합니까.
05:40김문수 후보.
05:41선관위가 해명을 해야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05:43아니요.
05:43대법원까지 여러 차례 가서 다 법적으로 마침표가 쳐졌습니다.
05:47그러면서 사전 투표는 하지 않도록 정책을 바꾸겠다고 합니다.
05:52이게 과연 온전하게 국민들 선택을 받겠다고 하는 공당의 후보의 모습인지.
05:59한동훈 대표 일관되게 얘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06:01탄핵엔 반대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해라.
06:04윤석열 대통령 부부와는 절연을 분명히 해라.
06:07탈당은 받아들여졌습니다만 나머지 요구는 전혀 수용되지 않았어요.
06:13이 수용은 당연하지만 중도층으로 나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발판이었는데 그걸 국민의힘이 못하고 있습니다.
06:20그러니까 김문수 세 글자를 이야기하고 있지 못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6:24이걸 자처한 건 사실은 국민의힘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도와줄 거 힘껏 도와줬으면 더 좋지 않겠냐라는 아쉬움도 남는 그런 일각의 의견도 있습니다만
06:36이 한계를 자처한 건 저는 국민의힘이라고 생각합니다.
06:38충주, 원주 꽤 많은 인파가 보였고 독자적인 지원 유세를 하고 있는데 글쎄요.
06:43유세를 하면 할수록 아예 한동훈 전 대표가 작심한 듯이 여러 국민의힘 내의 친륜들을 싸잡아서 비판하고 있고 이런 부분도 있어요.
06:53그러니까 아까 제가 잠시 언급했지만 이준석 후보 측의 특정 인물이 국민의힘에서 연락을 받는다.
07:01한쪽에서는 단일을 하자고 하고 한쪽에서는 단일을 하지 말라고 하고 친중계 친한계 싸움을 부추기는 듯하기 때문에 이 발언이 어느 것까지 진실인지 저도 알 수 없어요.
07:11그런데 이제 강지원의 변호사님.
07:13나경원 의원이 뭐라고 그랬냐면 한동훈 전 대표를 가리켜서 이재명의 트로이 목마가 돼서는 안 된다.
07:18그러니까 저 말 자체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지금 대선을 앞두고 개파 갈등이 불거지면 안 된다.
07:25이런 의지로 나경원 의원이 얘기하는 겁니까?
07:27그렇죠. 저희가 최근까지도 어쨌든 경선에서 4강까지 올라간 사람 중에 안철수 의원만 열심히 도왔고 홍준표 전 시장 같은 경우에는 하와이로 출국을 한 상황입니다.
07:38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도 유세장으로 나온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07:42저희 당원들께서는 일단은 당 내부에서라도 똘똘 뭉쳐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을 하셨고 이게 이제 좀 이루어져가는 상황에서 이준석 대표 측으로 나온 저 이야기가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당연히 받아들이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7:59그런데 문제는 이준석 측에서 구체적으로 친윤 누구인지 이런 이야기도 밝히고 있지 않거든요.
08:05혹은 자작극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08:08저도 개인적으로는 이준석 대표가 조금 아까도 단일화 없다라고 기자회견을 했습니다만 이동훈 공부단장이 이야기한 것을 보면 단순히 단일화를 넘어서 합당의 이야기잖아요.
08:19당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이런 것들은 어떠한 투트랙으로서 당에서 투트랙으로서 단일화와 그다음에 합당에 대해서도 열려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오히려 하는 것이 아닌가.
08:30단일화나 합당에 아무 관심이 없다면 이런 이야기를 언론에 할 이유조차가 없는 것이죠.
08:35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한동훈 대표 측에서 기분이 나쁜 것은 알겠습니다만 일단은 여기에 대해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우리 안에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고 그 다음에 정리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도 생각합니다.
08:47대통령 법을 향해서 민주당을 가라라고 했던 한동훈 전 대표 얘기 오늘 지원 유세 얘기까지 하나하나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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