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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를 해주면 바람을 안 피우겠다는 남편?!
조율을 해주려는 상담사로서는 난감한 상황!

#4인용식탁 #박경림 #이호선 #정선희 #이재용 #아나운서 #상담 #부부 #코미디언 #심리 #상담가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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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례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00:02너무 많죠. 너무 많죠 사실은. 너무 많은데 저는
00:04성상감이 되게 많이 들어와요. 의외로.
00:07나도 놀랐어. 그 말씀을 하시는데
00:09생각을 못했잖아요. 그렇죠 언니.
00:11한 살에는
00:12지금 이분이 이제 70대 후반이 됐어요.
00:14후반이 되신 분인데
00:16그때만 해도 60대 후반이셨어요.
00:18너무나 이제 왕성하고 건강한 남자분이셨는데
00:22아내가 다섯 살이 많아요.
00:24다섯 살이 많은데
00:25아내는 성생활에 관심이 없으신 분이고
00:27남편은 성생활이 워낙에 왕성하시다고
00:30이제 강조를 여러 번 하시는 분이라서
00:32나는 아내가 하나면 안 된다.
00:35그래서 이분이 이제 그걸 이제 삶으로 실천하시느라
00:39굉장히 여러 여인들을 오가면서
00:41이분이 이제 이래저래 하다가 어쨌든
00:44매번 들켜요 그렇게 아내한테
00:46아유 또 이렇게 치밀하지는 않으시네요.
00:49그렇죠. 정말 살 수가 없으니까
00:51이 남편을 붙잡고 결국은 상담 현장에 오신 거예요.
00:54부부가 같이 왔는데
00:55아우 나는 이 남자가 바람을 안 폈으면 좋겠다.
00:57난 바람 안 필 수 있다.
00:59나는 한 달에 일곱 번만 하면 된다.
01:02한 달에 일곱 번만 하면 된다.
01:04그랬더니 이제 난 일곱 번만 못 한다.
01:06아 그러면 나는 계속 바람을 피겠다.
01:09지금 일곱 번을 두고 한 석 달을
01:12석 달을 이렇게 좁혀지지가 않는 거예요.
01:14근데 계속 또 상담원 오세요.
01:17아니 그 정도 안 좁혀지면 안 올 만도 하신데
01:20계속 옷을 입고 보니까 의지는 또 있었어요.
01:22있어요 있어요.
01:23계속 이제 줄이다 줄이다.
01:25내가 다 5회까지로 줄였어.
01:265회까지로.
01:285회까지 딱 줄였는데 이제 그때 이제 요일이 나온 거예요.
01:31내가 지금 그 생각 했어. 요일을 정해야겠네.
01:33그러니까 요일을.
01:34그래서 아내는 나는 주일은 쉽니다.
01:36나 교회 가야 된다.
01:38토요일은 다음날 교회 다니니까 힘들어서.
01:40안 된다.
01:41스케줄이 많으신데.
01:43근데 남편께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
01:46나는 금방 끝난다.
01:51그런데 이제 결국은 사회로 이제 마감이 됐어요.
01:54사회로 마감이 되고 약 안 먹는 걸로 하고 외도 안 하기로 하고.
01:58그렇게 해서 이제.
01:58겨우 끝났다.
02:00이렇게 하기가 이제 6개월이 걸린 거예요.
02:026개월이 걸려가지고 저는 그렇게 힘든 상담을 처음 해봤어요.
02:06나 지금 잠깐 들어도 힘들어.
02:09근데 그 어머님 입장에서는 선생님이 너무 고마우시겠네요.
02:13저는 상담할 때마다 느끼는 게 제가 상담을 잘하는 게 아니고요.
02:17그분들이 저를 삶에 초대해 주시는 거예요.
02:20그러니까 가능한 거거든요.
02:22예전에는 좀 비쌌단 말이에요 이런 게.
02:25상담 받는 게.
02:26나 아는 연예인 언니가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02:30한참 얘기를 하고 나서 얼마냐고 보니까.
02:33이게 20만 원 돈이 든 거 한 시간에.
02:36너무 비싸니까 이 언니가.
02:39오케이 그러면 선생님 얘기도 30분 해주고.
02:4250프로 DC 오케이 그러면.
02:45선생님 얘기 짓고.
02:47내가 들어줄게.
02:49야 화장실 답다.
02:51아니야.
02:51화장실 답다.
02:53아니야.
02:54누군지 전혀 알 수 없는데.
02:55정말 정말.
02:56아니 근데 진짜 요즘에 너무 많이들 알아보지 않으세요?
03:00그러시는 분들이 조금 계세요.
03:03계신데 너무 감사하죠.
03:04제가 강의를 자주 하는 건 아니지만 1년에 진짜 한두 번 강의나 행사를 가면.
03:09그 앞에 꼭 선생님이 다녀가신 거 아시죠?
03:12맞아 맞아.
03:13그럴 때 있었어요.
03:14근데 늘 마음의 부담인 게 강의를 너무 잘하시니까.
03:18제가 차라리 앞에 하면 괜찮은데.
03:20선생님이 앞에 하셨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03:23저는 나는 거기에 비해서는 너무 비루한 이야기인 거 같아가지고.
03:27아니.
03:28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03:29그래가지고 진짜 바쁘시구나.
03:31왜냐면 선생님이 그 강의를 하시고 또 다른 강의를 가신다고.
03:36바로.
03:37하루에 진짜 강의를 많이 하실 때는.
03:39네.
03:39몇 번이나.
03:40뭐 아주 많이 했을 때는 6개 가셨죠.
03:43우와.
03:44트로트 가수가.
03:45안녕하세요.
03:47배이공산입니다.
03:49배이공산입니다.
03:50배이공산.
03:51배이공산입니다.
03:523호 선하니가.
03:53이러고.
03:55이러면서 어.
03:56오빠 상담을 그렇게 하면 되겠어?
03:59어.
04:00트로트 상담.
04:02지금은 그렇게까지 못하고요.
04:05이제 조금 많이 할 때는 4개 정도까지 하죠.
04:08왜냐하면 같은 장소에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04:11그래도 옮겨 다니셔야 되는 게.
04:13아침부터 저녁 가잖아.
04:16근데 저는 되게 감사해요.
04:18그리고 저는 일단은 정말 감사하게 체력이 좋아요.
04:22현재까지는 체력이 더 좋고.
04:24그리고 이제 다른 분들과 함께 같이 강연 현장에서 뵙는 게 너무 좋고.
04:30그리고 이제 아주 정말 관심 있게 들으시고
04:33나중에 막 이렇게 기립박수도 많이 쉬어주시고.
04:36에너지를 받는 거야.
04:38맞아요.
04:39사람들 속에서.
04:40나는 너무 좋은 게 미니 강연을 계속 매주 들으니까.
04:43너무 좋죠.
04:44이게 적금을 계속 붓고 있는 느낌이 있잖아요.
04:47그리고 우리는 언어적인 자극을 계속 받아야 되는 직업이기도 하니까.
04:51쌤 말을 들으니까.
04:53이거 뽑아먹어야겠다, 이거 뽑아먹어야겠다.
04:55영향기가 있으니까.
04:56근데 나는 진짜 쌤 상담을 하시는 분들 특유의 선입견 같은 게 있잖아.
05:01항상 솔루션을 얻어야 될 것 같고.
05:04그런데 되게 흐트러지고 정제되지 않은
05:08답이 아닌 이야기들로 위로를 해줄 때도 많으셔.
05:11그럴 때 쌤이 막 들어주다 갑자기 솔루션 중에 오메가3를 드세요.
05:17갑자기 콜라겐을 드세요.
05:19근데 난 그게 너무 신박한 거야.
05:22근데 그게 사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정말 그 자체가 어떤 성분이 있어서 이런 게 아니고요.
05:27심리 영양제 같은 거예요.
05:30그래서 이런 요소들이 있고 이런 기능이 있으니 당신은 이게 필요합니다.
05:35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걸 먹으면서 일어나라는 거죠.
05:39걸어가라는 거죠.
05:40근데 이게 진짜로 경청을 잘하세요.
05:43그게 잘.
05:44그러니까 우리는 생방 들어가기 전에 대기실에서 이런저런 얘기하자면
05:49그때도 얘기를 다 들어.
05:52중간에 끼지 않고 그다음에 이제 코멘트가 나가요.
05:55잘 들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잘 대답할 수 있어.
05:59그리고 굉장히 감성이 풍부한 분인 것.
06:02소녀 감성 난 깜짝 놀랐잖아.
06:06소녀 감성이세요?
06:07나는 진짜 이호선 교수님 너무 카리스마가 있으시니까 가끔씩 약간 허당의 모습도 있고
06:15왕만두 여덟 개 드시는 모습도 있고 이러니까 재밌다 매력있다 이랬는데
06:20우리가 라디오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탔 거예요.
06:22근데 우리 넷이 지금 라디오 시대에 상대편 FM에서는 이상순 씨.
06:28이상순 씨가 진행을 해요.
06:31그러니까 퇴근 시간이 같으니까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거야.
06:34이호선 교수님이 없어지고 이호선 교수님의 껍질을 한 중학교 2학년 소녀가
06:40귀를 이렇게 넘기면서
06:42나 처음 봤어. 귀를 이렇게 넘기면서
06:44너무 팬님.
06:46나 얼굴이 진짜 깜짝 놀라서.
06:48지금도 언니 말씀하시는데 가디건 색깔이 되셨어요.
06:51보리.
06:52그리고 그 전까지마저 콜라겐 챙겨두세요.
06:55체력이 있어야 됩니다.
06:57이대로 끝날 거 아니죠.
06:59그리고 끝나.
07:03너무 무서워.
07:03이상순 씨 팬이시군요.
07:06완전 소녀.
07:08새로운 매력.
07:09그냥 좀 부끄럽습니다.
07:11제가 세상에 두 남자를 좋아하는데요.
07:13한 남자는 제 남편이고 다른 남자는 이상순이야.
07:16그 정도로.
07:17진짜로.
07:18그러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만나면 어떤 표정인 것 같아요?
07:21그냥 이래요.
07:22너무 무서웠어 지금.
07:25나 지금 잠깐 너무 절았어.
07:28제가 이렇게 자랑하는 게 하나 있어요.
07:30제가 맨날 일등 부자라고 그래요.
07:32일등 부자.
07:33미운 사람 없고 부러운 사람 없고.
07:35아 진짜.
07:36아 하나 부럽다.
07:37이효리가 부럽다.
07:38아 이효리.
07:41효율이 어쩔 수 없네.
07:43이상순 씨랑 사네.
07:45이효리가 부럽다.
07:47이효리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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