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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통일교 천정궁 압수수색…'개인 금고' 불포함
이 씨 "물귀신 작전" vs 윤영호 "개그콘서트"
'개인 일탈'로 선 긋지만…교단 차원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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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러니까 이 통일교로부터 로비를 받은 것으로 언급된 인물들에 대한 수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00:08경찰은 또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1이틀 전에 진행된 압수수색 영장에 한학자 총재 뇌물공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적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00:21하지만 한학자 총재의 개인 금고, 여러분도 아시죠? 280억 원이 들어있었다고 알려진 그 금고는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0:36김건희 특검팀이 지난 7월에 천정궁 압수수색 과정에서 280억 원 현금 뭉치 발견했지만 그때도 압수하지 않아서 논란이 됐는데
00:44이번에 경찰 압수수색에서도 금고는 또 건드리지 않았어요. 이유가 뭔가요?
00:49그렇죠. 국민들께서 생각하시기에는 28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금고 안에 있다는 것.
00:56이것이 어떤 정치권의 로비, 검은 돈으로 흘러가려 하기 위해서 현금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충분히 추측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01:06그런데 경찰 측에서는 압수수색을 하고 그리고 어쨌든 영장을 발부받아서 이것을 압수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죄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특정을 해야만 법원으로부터 영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01:17그래서 지금 상황으로서는 경찰이 갖고 있는 자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보여서 향후에 다른 자료들이 나오고 말씀드린 것처럼
01:26만약에 정치권의 로비로 쓰인 비용이라든지 다른 곳에서 불법적으로 가지고 온 현금이라든지 이런 단서를 받게 되면 그때 다시 압수수색을 받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1:37네. 경찰은 일단 오늘 서울구치소를 찾아갑니다.
01:42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만나러 가는 건데요.
01:45여기서 이제 접견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01:47수사 진척 상황에 따라서 지금 금고는 포함이 되지 않았었는데 추후에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거나 아니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2:00일단 통일교에서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 상당 부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02:05결정적인 건 이번은 이런 로비 의혹 자체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개인적으로 일탈을 한 거다라고 강하게 주장을 하고 있죠.
02:17어제 열린 한학자 총재 재판에서 일을 두고 장본인이죠.
02:23윤영호 전 본부장과 그리고 또 녹취록에 등장하는 통일교 측 이 모 회장이라는 사람 직접 만났습니다.
02:31둘이 설전이 벌어졌는데요.
02:34그러니까 이렇게 얘기가 나왔다는 겁니다.
02:36정치권 접촉 시도 정황이 담긴 녹취록에 등장하는 두 사람.
02:41이 사람들의 녹취록 때문에 지금 이렇게 난리가 난 건데요.
02:45통일교 측에서는 꼬리 자르기라고도 지금 비판받고 있는 이거는 개인적인 일탈 아니냐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2:55그랬더니 그 이 모 회장이라는 사람이 이거는 물귀신 작전이다.
03:00윤영호 본부장이 자기가 혼자 책임을 떠안을 거를 자꾸 이렇게 물고 늘어지는 거다라고 했더니 윤 전 본부장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03:11물귀신이라고요? 저는 오히려 개그 콘서트 보는 것 같은데요?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3:16지난 기일부터 통일교 증언들을 보면 사실을 말해야 되는데 진술 앞뒤도 하나도 안 맞는다.
03:24그렇게 얘기를 하네요.
03:24그렇죠. 지금 증인으로 나온 이 씨 같은 경우에는 한학자 총재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런 발언들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3:34결국에는 한학자 총재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것인데 그 관련성을 차단하기 위해서 윤 본부장이 단독으로 한 행동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03:44여기에 대해서 지금 검찰 측에서 어느 정도의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03:48아무리 종교재단이고 금고하는 280억 원이라는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고 해도
03:54그 안에 있는 돈을 꺼내서 어딘가에 쓰는 것 그리고 여기에 대해 보고를 했다라는 자료들이 나오고 있는 이상은
04:02한학자 총재와의 관련성을 저런 형태로 자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4:07물론 지금 윤 본부장의 배우자가 재무국장으로서 금원에 좀 가까이 갈 수 있는 자리에 있기는 하기 때문에
04:14지금 통일 규칙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이야기들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04:19이 부분은 조금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4:23글쎄요. 저런 어마어마한 규모의 정치권 로비, 여야를 막론하고 버린 이 정치권 로비가
04:31윤용호 전 본부장 개인적인 의도로 했다?
04:37이게 과연 좀 납득이 가는지 이 부분부터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42개인이 그렇게 엄청난 규모의 로비를 했다니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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