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위 산업도 때이른 성수기를 맞고 있습니다.
00:03메뉴판엔 벌써부터 빙수가 등장했고, 선풍기나 에어컨 같은 냉방기기 판매 시즌도 앞당겨졌습니다.
00:10김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4엄마 한 입, 아들 한 입.
00:17팥과 인절미가 올라간 우유빙수를 크게 떠먹습니다.
00:21날씨가 덥다 보니까 아들이랑 딸이 빙수 먹고 싶어 라고 얘기하더라고요.
00:26겉옷을 입고 싶어 하지 않고, 모자를 챙기고.
00:30팥빙수가 시원하네, 맛있어.
00:33이 베이커리 전문점은 지난해보다 2주 일찍 빙수 메뉴를 내놨습니다.
00:38딸기가 들어간 신제품도 선보였습니다.
00:42부쩍 더워진 날씨 탓입니다.
00:45신제품 2주 빨리 출시된 거고요.
00:47날씨가 더워서 많이 나갈 때는 10잔 이상씩 나가고 있습니다.
00:51유명 호텔의 인기 높은 망고 빙수도 한 달 먼저 출시되는 등 여름 메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겁니다.
00:59의류 매장들도 여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01:02어린이 의류 전문점은 선반 하나가 냉감 소재 반팔 티셔츠로 가득 차 있을 정도입니다.
01:09마트 입구엔 각종 선풍기가 줄줄이 진열돼 있고, 벌써부터 열대야, 꿀잠, 광고 문구를 내건 친구들도 눈길을 끕니다.
01:18눈 뜨면 애들 방을 보는데, 둘째가 입으로 막 차더라고요.
01:24계절 간과는 모르겠어요. 지금 여름인지 봄인지.
01:27지금 이 상태로 계속 유지되면 5월달부터 거의 틀지 않을까.
01:32불쑥 찾아온 여름 날씨에 소비 시계도 바뀌고 있습니다.
01:36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49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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