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그러면 국민의힘이 이 상황을 잘 활용했을까요?
00:30국민의힘 지지율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00:33그런데 지지율 여론조사를 보면 37%에서 34.6%로 오히려 2.4%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00:42한마디로 이 반사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게 아니냐 이런 해석이 나오는 겁니다.
00:48어제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요.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1.6%포인트가 상승한 45.8%로 나타났습니다.
00:59자, 국민의힘은 오히려 하락했고. 그러면 유리한 국면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 이런 해석이 가능한 겁니다.
01:08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불똥이 민주당으로 튀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하락했다.
01:16그래서일까요? 어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양양자 위원과 김민수 위원이 지지율을 근거로 들면서 공개 설전을 벌였습니다.
01:26우리 정말 위기 맞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이 짠물에 비유됩니다.
01:34염도가 높으면 생물 다양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01:38당의 염도가 적당해야 더 다양한 지역과 계층, 성별과 연령층의 국민 지지가 우리를 찾아옵니다.
01:47우리 손으로 뽑은 당대표를 흔들려고 합니까?
01:52민주당, 통일교 문제, 대장동, 항소 포기, 양평 공무원, 자살 사건, 간세, 부동산, 환율, 김현지, 캄보디아, 무비자 입구까지.
02:01너무나 많은 문제가 있는데 왜 이런 문제에 공격을 집중하지 않고 당내를 공격을 향합니까?
02:07지금 국민의힘이 정말 위기냐. 밖에서 너무나 많이 하고 있는데 이 동의하고 있는가라는 걸 다시 한번 짚은 거고요.
02:15저는 선거를 앞두고 10피 지기면 100점 100승인데 지기부터 해야 될 것 같아요.
02:22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지금 강성파와 중도파가 계속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02:29대외적으로 한 마음으로 지금 싸워야 할 때인데 내부에서 저렇게 골마 터지고 있어서 걱정이다 라는 얘기인데
02:40그래서일까요? 저희 채널A가 어제 단독 취재해서 보도해드린 내용인데요.
02:46장동혁 대표가 12월이 지나면 당의 기조를 바꾸겠다라고 의원들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지금 확인이 됐습니다.
02:56어떤 뜻인가요? 기조를 바꾼다는 게 기존의 강성 기조에서 중도층 그리고 중도파의 말을 듣겠다는 건가요?
03:05글쎄요. 지금까지 장동혁 대표가 걸어온 노선은 지금 말씀하신 것과 같은 변화와는 사뭇 거리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실행이 돼 봐야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15제가 어제 우리 채널A의 단독 보도와 관련해서 지역에서 어느 당원분하고 얘기를 나눠봤어요.
03:2160대 어머님이신데 제가 저 얘기를 하면서 그래도 장동혁 대표가 다음 달부터는 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라고 했더니
03:28그분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수능이 6개월도 안 남았는데 아들이 다음 달부터 공부하겠다고 하면 복장 터지지 않겠냐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03:36그래서 제가 아무 말도 못했거든요.
03:38그래서 사실은 지금 장동혁 대표가 노선 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면 이걸 지금 당장 행동으로 보여줘야 됩니다.
03:45그 노선 변화라고 하는 것은 결국 당내에서의 화합을 도모하고 중도 확장하고 그리고 계엄에 관해서는 올바른 입장을 정리하는 것들일 겁니다.
03:54앞서 그 김민수 최고위원이 너무나 많은 문제가 있는데 왜 이런 문제에 공격을 집중하지 않고 당내를 공격하느냐라고 하는데 저는 그 말에 매우 공감하거든요.
04:03그동안에 장동혁 대표 앞에 많은 호재가 있었습니다.
04:06그런데 15부동산 대책이 나왔을 때는 그 주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면회관 사실을 공개를 했고 또 대장동 항소 포기 때는 우리가 황교안이다로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04:16장경태 의원 성추행 피소 훈식이 형 현지 누나 이런 게 나왔을 때는 계엄의 사과를 거부하고 윤 어게인 노선에 동조한 듯한
04:24메시지가 나와서 또 한 번 찬물을 끼얹었고 최근에 통일교 게이트로 지금 민주당이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는 갑자기 오래 지난 당원 게시판 문제를 꺼내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04:34이런 것들이 지금 당원과 국민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좀 깊이 한번 돌아보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4:41어제 장동혁 대표가 당의 싱크탱크죠.
04:46여의도 연구원 여기 부원장 자리에 장해찬 전 위원을 임명했습니다.
04:51장해찬 전 위원이 누굽니까?
04:53친윤 인물로 유명한 인물이죠.
04:57또 앞서 영상에서 보셨지만 양양자 위원과 격론을 벌였던 김민수 위원.
05:03김민수 위원은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을 했습니다.
05:07김민수 위원도 강성파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05:12당 기조 변화를 시사한 상황에서 글쎄요.
05:15강성 인사들을 주요 당직에 앉혔다.
05:19이게 그러면 어느 쪽으로 방향 선회를 하겠다는 것인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05:23아직 12월이 좀 남았습니다.
05:26보름 정도 남았는데 12월 이후에 어떤 식으로 선회를 하겠다는 건지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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