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분 전
대통령 공개 질타받은 이학재 인천공항사장
李, 세종서 "훈식이형 땅 산 거 아니에요?"
李 "내 이름 '죄명'이라고 쓴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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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아는 게 없네요. 누가 한 얘기일까요?
00:07바로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민에 생중계되고 있는 업무보고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00:13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도 그렇고 업무보고도 그렇고 생중계를 통해서 연일 그 말들이 화제가 되고 있죠.
00:20그 중에서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향한 매서운 질타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00:25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00:26책갈피에 끼워가지고 100달러짜리 한 묶음씩 책갈피에 끼워서 가져가는 게 가능하냐 그 말이잖아요.
00:35이번에 저희가 검색을 해갖고요. 그래서 그것이 적발이 돼갖고 세관으로 넘겨.
00:41그 참 말이 기십니다. 가능하냐 안하냐 묻는데 자꾸 옆으로 세요. 가능해요 안해요?
00:50완벽하게 가능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00:52세관 쪽하고도 협의를 좀 하세요. 그 대책에 대해서는.
00:59네?
01:00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01:01지금 딴 데 가서 놓으세요?
01:03지금 뭐 인원하고 있었습니다.
01:04네 이학재 사장이 집중 질타를 당하는 모습을 보고 오셨는데요.
01:11김지호 대변인님.
01:131만 달러 이상을 해외로 못 가지고 나가는데
01:16이거를 책에서 껴가지고 가면 가능하냐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 질타를 받은 거거든요.
01:20그런데 일단 먼저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이게 세관이 아니라 인천공항에서 담당하는 부분이 맞나요?
01:27세관하고 인천공항에서 같이 담당하겠죠.
01:31세관 직원들도 인천공항에 상주하면서 이 부분을 확인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1:36그런데 인천공항 사장 정도면 대략 연봉이 1년에 2억 5천만 원 상당되는데
01:44이 부분과 관련해서 세관이 담당하든 본인이 담당하지 않든 좀 똑부러지게 업무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01:52제대로 좀 답변하는 게 흐리멍텅하면서 전문성 없이 보이니까 대통령이 좀 답답함을 호소한 것 같습니다.
01:59이학재 사장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 소속 재선 의원을 역임하셨더라고요.
02:05정당인의 한 사람으로서 고액 연봉을 받는 저런 자리가 개인적으로 욕심은 나시겠지만
02:12지금 정권도 바뀌었고 이런 상황에서 저런 업무보고 자리에서 제대로 업무 파악도 못하고
02:19대통령의 지책받는 모습이 참 좀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깝긴 합니다.
02:24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됐든 인천공항 사장이라 그러면 전문성이 좀 있어야 되고
02:30업무 파악은 제대로 하고 오셔야 된다.
02:32연봉을 받은 만큼 그에 걸맞는 업무 능력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02:37제가 한 말씀만 좀 드려도 될까요?
02:39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관세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좀 제대로 다시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2:45관세청에서요.
02:46이번 달 17일에 범죄자금 반출입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보도자료까지 냈습니다.
02:51그러면서 전국공항과 항만에서 화폐 은닉해서 휴대 반출하는 행위에 대해서 검사를 강화하겠다 이렇게 밝혔고요.
02:59모범 단속 사례도 내놨습니다.
03:01금년에 주요 검거 사례 중에서 올해 7월에 해외 도박 자금을 519회에 걸쳐서 캐리어에 담아서
03:07무려 1,150억 원을 반출해 나갔던 그 일당들 8명을 검거했다 이렇게 홍보까지 했거든요.
03:13이런 자료를 내놓은 지가 지금 한 달도 안 됐습니다.
03:15그런데 저것을 왜 관세청에 묻지 않고 인천공항공사 사장에게 물어봅니까?
03:21우리가 그 이유를 조금 뒤에 곧 보게 될 것 같습니다.
03:24조금 뒤에 곧 보게 될 것 같다.
03:25조금 뒤에 그럼 다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03:28제가 찾아본 바로는 이학재 사장이 3선 의원인 것 같더라고요.
03:31재선이 아니라 그 부분 바로 잡고요.
03:34국민의힘은 이 부분을 두고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들고 나왔습니다.
03:38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외화를 책갈피처럼 끼워서 밀반출하는 게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때 쓰인 방식이라고 합니다.
03:47하면서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사장을 깎아내리다가 범행 수법만 자백한 꼴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요.
03:55그다음 나경원 의원과 주진우 의원도 재발절인 도둑의 자백이다.
04:00이제 공항에 책 들고 가면 범죄자 취급당하게 생겼다.
04:03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장영민 대변인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4:05너무 과도하다고 생각하고요.
04:07공항에 책 들고 가면 이게 맥락이 있는 거예요.
04:10이학재 정무직 의원 출신이시잖아요.
04:13전 정권에서 임명되신 분인데 난 임기 끝까지 지키겠다.
04:18그러실 수 있죠.
04:18그게 법적으로 보장된 부분이니까.
04:20그럼 거기에 맞는 책무와 책임 그리고 능력을 보여줘야 되는 겁니다.
04:24관세청 업무니까 우리랑은 무관하다.
04:26지금 대통령의 이 발언에 질책이 나오기까지는 총기 밀반입 그리고 마약 밀반입 이런 여러 가지.
04:34전 정부에서도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고 공언하면서 그렇게 많은 공권력을 동원했었던 거 아닙니까?
04:40그 문제의 연장선상에서 그럼 어떻게 점검되고 있는지를 물었는데 장동혁 대표는 본인 제값 때문에 그렇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04:48이게 판결문에서 인정된 사실관계입니까?
04:50그러지 않으면서 모조리 다 이런 아주 작은 프레임으로 정치 공세하는 이런 제1야당 모습.
04:56국민들이 높이 평가하실 수 있겠습니까?
04:58업무보고를 하면서 꼼꼼히 챙기는 그 국민 대통령의 모습을 평가해줄 부분은 평가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05:05윤석열 전 대통령 어떻게 했다라는 지금 폭로 나오고 있습니까?
05:08대단히 중요한 국정원 업무보고를 받는데도 받는 둥 마는 둥 한 다음에 술잔을 돌리고 폭탄질을 먹고
05:14이렇던 정권에서는 최소한 자기 반성을 하고 대안을 내야 되는 게 책임 있는 정치결사체 태도 아니겠습니까?
05:22그런데요.
05:24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질타한 것을 두고 대통령의 선거 개입이다 이런 주장이 나왔습니다.
05:29아마 송 전 대변인님이 앞서서 말씀해 주신 그 부분인 것 같은데 이학재 사장이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기 때문인 건가요?
05:39일단 선거 개입을 논하기에 앞서서요.
05:42이재명 대통령의 저 발언은 재판 개입으로 볼 소지가 충분합니다.
05:46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되어 있는 피고인 신분이잖아요.
05:50공범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대법원까지 가서 이미 대북송금 유죄가 확정이 됐습니다.
05:55그 1심 판결문 19쪽에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이학재 사장에게 질문한 것과 똑같은 범행 수법이 나와 있습니다.
06:03당시에 방북 비용으로 500만 달러를 보내기 위해서 그중에서 150만 달러는 이화영 부지사, 김성태 쌍방울 회장,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 이런 인물들이 공모해서
06:15쌍방울 임직원들 수십 명에게 150만 달러를 나눠줍니다.
06:19그러면서 책갈피에 끼우고 화장품 케이스에 숨기고 기타 소지품에 숨겨서 2019년 2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서 중국 심양으로 수십 명이 들고 나갔다라는 내용이 판결문에 적시되어 있습니다.
06:32이게 1, 2, 3심 공의 다 유죄가 나왔거든요.
06:35그런데 대통령이 책갈피에 숨겨서 나가는 게 가능하냐 이런 걸 공개적인 업무보고 자리에서 물어보는 겁니다.
06:41만약에 공항공사 사장이 저 자리에서 절대 불가능합니다라고 했으면 여권에서 어떻게 했겠습니까?
06:47봐라, 이화영 전 부지사 사건에 재심 사유가 있다 이렇게 들고 나오고 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까지 빌드업을 했을 것이다.
06:55이런 추론이 전혀 무리하지 않은 상황이에요.
06:57이 대통령이 이런 의심을 받고 싶지 않다면 저렇게 재판과 겹치는 이야기는 공개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07:04그리고 앞서 지적해 주셨지만 이학재 사장은 인천시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되고 있잖아요.
07:09저렇게 공개적으로 질타를 해서 누군가를 망신주듯이 하게 되면 그것이 선거와 무관하지 않은 의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07:16이 대통령이 지금 본인의 발언에 대해서 스스로 많이 돌아보셔야 될 때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7:20물론 아까 말씀하신 추정은 송 전 대변인의 개인적인 추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07:27선거 개입이 아니냐라는 주장에는 이런 부분도 섞여 있는 것 같습니다.
07:32추가로 목소리 듣고 오죠.
07:35우리 비서실장도 고향 왔는데 한 말씀 하시지.
07:39훈식이랑 땅 산 거 아니야?
07:47충남지사 후보군에 거론되는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충남에서 발언 기회를 준 것이나
07:52아니면 지난 며칠 전에 정원호 성동구청장을 언급하면서 SNS에 직접 이렇게 칭찬을 하는 것이나
08:01이게 지방선거에 개입하는 것 아니냐? 물론 선관위는 선거 개입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마는
08:08장희민 대변인님, 대통령의 말이다 보니까 워낙에 이목이 쏠리잖아요.
08:13이게 논란이 없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08:15그러니까 모든 걸 선거의 어떤 프레임으로 조망하게 되면 선거에 도움되려고 하는 거 아니냐, 뭐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08:24그러면 대통령이 정말 국정운영을 하는데 대단히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을 겁니다.
08:30일단 강훈식 비서실장이 충남이 고향이고 그러니까 한마디 하라고 얘기하는 게 지방선거에
08:36강훈식 비서실장은 본인이 선거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렇게 한 번도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어요.
08:42언론에서, 정치권에서 어디에 나올 것이다라고 하는데 그 가능성만으로 고향에 왔으니 한마디 하라.
08:48이거 선거 개입이다. 이게 저는 합당한 부분인 건지 좀 의문이 들고
08:53정은호 구청장에 대해서도 왜냐하면 본인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과 관련해서
08:59최근에 무슨 지표가 나오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으로서 치아를 해준 부분도 너무 선거와 연결됐습니다.
09:06다음 선거는 6개월이나 남았다는 말씀 드립니다.
09:09네, 대통령의 말은 쿠팡을 향하기도 했습니다.
09:12회사가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야 된다라고 무섭게 비판했는데요.
09:16직접 들어보시죠.
09:18경제 제재들이 너무 약해가지고 아예 위반을 밥 먹듯이 하고요.
09:24위반해도 신경도 별로 안 쓰는 것 같아요.
09:26위반해도 본 태도를 보면 뭐 어쩔 건데 이런 느낌이 들어요.
09:33국민들한테 피해주고 그러면 엄청난 경제 제재들 다 당한다.
09:36잘못하면 회사 망한다 이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 됩니다.
09:39지금 전 국민에서 다 피해자인데 그 사람들이 일일이 소송 안 하면 안 죽는 거 아닙니까?
09:46소송하려면 소송비가 더 들게 생겼는데.
09:48지금 집단 수송도 꼭 도입해야 될 것 같아요.
09:53네, 손수조 대변님.
09:54상당히 강하게 경고를 한 것 같아요.
09:57네, 그렇습니다.
09:58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정말 그 규모며 그런 심각성이 굉장히 온 국민에게 미치는 그런 사건이죠.
10:05하지만 이것에 대한 기업의 어떤 처벌 수위를 높이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수기 과정을 거치는 것은 좋으나 연일 대통령의 입에서 이렇게 마치 한 기업을 때리기 식의 마녀사냥식으로 흘러가는 것은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10:23지금 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해서 누가 지금 했다고 얘기가 언론에서 보도가 되고 있죠?
10:30그 중국인 직원입니다.
10:32이 중국인 직원을 지금 수사하고 잡는 것이 누구보다 가장 먼저인 건데 지금 이재명 정부는요.
10:39정부는요. 이에 대해서 한중 대사를 초취해서 뭔가 이야기를 나눴다든지 아니면 외교적인 수사 요청을 했다든지 하는 그런 일들은 지금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10:49그렇기 때문에 국민들께서는 어떻게 우리 개인정보가 유출됐는데 이것이 범죄에 악용되는 거 아닌가라는 많은 우려를 하실 텐데요.
10:58이에 대해서 개인정보를 담당했던 중국인 직원에 대한 수사 빠르게 진행돼야 된다는 것도 같이 가져가야 될 것 같고요.
11:06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금 이 개인정보를 다루는 모든 기업의 외국인 고용 현황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한번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1:14이 부분도 한번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11:17이재명 대통령은 교육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는데요. 이것도 듣고 오죠.
11:22엉터리 구구가 있잖아요. 제가 정말 다가야돼서 제일 듣게 지는 게 저희 나라 염두해두고 대인배 그 배짜가 쌍놈 소리잖아요. 쌍놈.
11:32저작거리에서 노는 그 건달을 배라고 하잖아요. 초인배. 시정작배.
11:41그런데 그 대인에다가 왜 배짜를 붙이냐고. 훌륭한 나쁜놈.
11:45한자를 하도 안 배워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의 성함도 학생들이 그 있을 때 자에다 밝은 명을 모릅니다.
11:53모르겠죠.
11:54그래서 심각한 상황인데.
11:55그래서 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11:59저도 개인적으로 말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보니까 사실 저희 나라 방송에서 나오시는 분들도 그렇게 잘못 쓰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12:07그래서 저도 거슬렸던 터라 저런 게 참 공감되는 말인 것 같고.
12:13그리고 대통령이 국무회의든 업무보고든 다 생중계로 진행하면서 저런 것들이 또 국민에게 어떤 환기시켜주는 측면.
12:19긍정적인 측면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12:22그런데 송영훈 전 대변인님.
12:24야당에서는 대통령의 저런 생중계를 보는 시각이 좀 다른 것 같아요.
12:28그렇습니다.
12:29지나치게 디테일한 부분을 언급하기도 하고 또 본인이 굉장히 부정확한 지식에 입각해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많은 오류를 노출하기도 하거든요.
12:37조금 전에 대인배라고 하는 표현을 문제 삼는 것도 물론 우리가 폭력배, 희정잡배 할 때는 그 배라고 하는 한자를 좋지 않은 의미로 쓰기도 합니다마는.
12:46다른 한편으로 선배, 후배 할 때도 똑같은 글자 쓰는 것 아니겠습니까?
12:50그런 점에서 저게 정확한 지적인지 조금 의문이 있고요.
12:53그다음에 또 이 대통령이 그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최근에 환단고기를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12:59그런데 그 환단고기는 사실상 우리 역사학계에서는 전혀 정통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3:05이른바 사이비 역사학 취급을 받는 것인데 사실 이런 부분까지 종합해보면 대통령의 메시지가 많이 좀 절제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13:13그렇지 않으면 이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발언들에 대한 노이즈만 사회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3:19김지호 대변인께 짧게.
13:21저도 대통령 모시면서 대통령의 그 호기심, 학자적인 그런 관심 이런 거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했고요.
13:30어떤 국정 운영에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 걸로 보이고요.
13:33무엇보다도 국정이라는 게 고관대작들이 구중궁궐에서 이뤄지는 게 아니라
13:39이렇게 모든 국민에게 공개해야 된다. 물론 비난받을 수 있죠.
13:44득보다는, 실보다는 득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13:48예, 알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생중계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13:52감사합니다.
13:5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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